마이클 조던의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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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농구라는 스포츠가 사라지지않는한
조던의 이름은 영원히 안잊혀짐
농구=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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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 줘돈

릅갈통이었으면 진핑이 빨았겠지.

조던은…….그냥 조던이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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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할일 열심히해서 흑인들의 위상을 올려주는 조던에게 정치색을 강요하게 하면.. 그게 과연 흑인들 위상에 도움이 될까? 안될까?

오바마 어디 아픈가요? 61년생인데 80대 노인같아 보이네요. 조단보다 2살 많은데

흑인들은 참 대단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함부로 말할 수는 없다.. 공감합니다

그랜트랑 조던이랑은 관계가 이미 최악 아닌가? 사실 언론에다가는 피펜이나 그랜트가 막 쏟아내고 조던은 무대응 비슷하게 일관하는 편이긴 한데...
대략 조던이 제대로 언론에서 반응하는 상대는 토마스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조던은 정치적인 발언은 공개적으로 한적이 거의... 가 아니라 없지 않나? 사석에서야 무슨무슨 발언했다 카더라는 좀 있기야 한데... 공식석상에서는 진짜로 기억에 없음...

조던이 잊힐 거라고 하는 발언은... 그냥 조던을 싫어해서 하는 말이겠지. 애초에 전설적인 선수들인 이유가 그 양반들이 정치적인 이슈로 주목받아서 전설이 된 것은 아니잖아...

뭐, 다른 의미로 조던같은 인물들이 정치적인 발언 좀 했다고 퇴색되지도 않겠지만.

역대 미 정치인들은 그냥 잊혀지겠지만 농구의 황제 조던이 잊혀진다는 망발을 하다니
저 망발한 작자의 발언을 해석해 보면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대급 스포츠인을 고작 흑인 정치인을 위해 이용당하고 희생하라고 강요한거네요

오바마마저 저런 머저리 멘트를 날렸다니..

흑인이니까 흑인만 지지한다?
꼭 그런건 아닐겁니다.
뿌리깊은 미국사회의 인종차별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무관심 해서는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기 때문이죠.
가해자와 피해자를
기계적 중립으로 다루어선 안됩니다.
선과 악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전히 선과 악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일제시대의 일본이 여전히 악인것 처럼
쿠테타나 학살의 뿌리가 있는 당은 여전히 악입니다.
사람들이 그 뿌리를 무시하는건 자신들에게
이익이라 착각하기 때문인데
언론이 악의 편이라 선동당한 영향이 큽니다.

농구라는 스포츠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