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는 결국 아겜 탈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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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발표로는

불펜투구 봤는데 구속 138로 몸상태가 아직도 정상이 아닌거로 판정 

아직은 재활이 필요한 상태라고 봤다고하네요. 

뭐 맞는말이죠. 138이면...

구단에서는 2군경기 2이닝에서 138~146 평속 144정도 던졌다고 하는데 

저건 구단 이야기고 대표팀 감독 코치가 직접 점검했을때 미달이였어서 탈락 시킨듯하네요.

이정후 대체로는 삼성의 김현준 김성윤 둘 중 김성윤 발탁

김성윤이 김현준에 비해 발도 훨씬 빠르고 좌투 상대하는것도 고려해서 발탁했다고...

김현준이 상당히 유력했으나 페이스가 초반에 비해 약간 쳐져서 성적 우위를 못가져가서

롯데 윤동희도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탈락

김성윤은 군필인데 삼성팬들은 조금 쓰라릴듯

안그래도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는 이걸로 삼성팬분들이 김현준 미필 배려 안해줬다고 

난리를 피시는 중이라...아니 그렇게 이전 국대가 국정감사에 갈정도로 개지랄이 났는데

미필 배려를 해달라는게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대만은 팀구성이 어찌나오는지 모르겠고 일본은 이번에도 독립야구 선수들로 나오는거 같은데

뭐 그동안이 저런팀들 사이에서 너무 날로 먹다보니 병역면제 관련해서 말도 많았던건데

앞으로 계속 이런 기조로 이어 나가야겠죠.

참고로 구창모선수랑 마찬가지로 부상 우려가있던 고등학생 장현석 선수는 얼마전 연습경기에서 5이닝 10k를 던지면서 

최종점검 합격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