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연성이라고는 1도 없는 야구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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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해체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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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산 병신들이 참....(저런 짓 한 부산 또라이들 한정)

@고수진

이 분도 참 중령 달만큼 댓글 많이 달아서 그런가
인기글 중에도 골라서 대강 보는 제 눈에 참 댓글이 자주 보이시는데.
여간해선 댓글 내용보고 닉네임까지 보지 않는데 님 닉네임 진짜 자주 눈에 들어오네요.
대체 어디 고명한 지역에 살길래.  전체를 욕해놓고 겨우 괄호쳐서 한정이라고 하는지.
병이 있으면 약을 드시길 추천합니다.

@고수진

부산이 미안해 ㅠㅠ

부산이 미안합니다.

내가 부산사람이면 부산야구팀에 롯데라는 이름이 박혀있는거 절대 못참을듯...

@민트왕뚜껑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산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어린이 야구단에도 가입했던적도 있구요
야구장에 적극적으론 가진 않았지만 시즌되면 tv는 자주 보고 응원도 물론 했습니다만...
최동원 선수의 마지막까지 저딴식이였고 사후에도 이름팔이로 이용해먹을려는 롯데가 너무 역겨워서 야구를 아예 안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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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잘 찾아간  왜구기업

저게 픽션 아니고 실화인거죠?

@크브

이미 유명한 일화라서..고인이 되고 나서 롯데가 아차 싶었던지 레전드라고 해주고 있죠.가장 열받는 게 장례식..장례식 때 말이 좀 나왔죠.코치로 있던 한화에선 그래도 최동원하면 롯데인데 뭔가 액션 취하면 같이 해야지 했는데..롯데는 멀뚱멀뚱..그래서 당시 한화가 유족측과 연락해서 장례식 잘 치루도록 물심양면 도와줬죠.이후 롯데가 고인 추모만 하니 왜 추모만 하냐며 논란 있었고 이후 뭐 그 누구보다 열과 성을 다해 고인은 롯데 레전드라며 ..계약금 논란,장례식 논란 등 그냥 그대로 없던것처럼 쌩까고

@크브

최동원이 한화 2군감독도 잠깐 했었고 해서
사망했을때 롯데한테 어떡할거냐고 먼저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어서
한화가 그냥 장례관련해서 임원급에 가깝게 지원해줬음
그 뒤로 롯데 쌍욕처먹고 그제야 어물어물 고인의 명복을 빌고 뭐...

@크브

최동원 동상 관리도 안해서 담배버리고 오물 버리고 이래서 언론보도도 되었죠

롯데 우승이라니 개연성이 확실히 떨어지네요

꼴데와 한화가 야구실력은 같은 급일지 몰라도 그외는 하늘과 땅 차이...

1. 롯데팬 : 미친새끼들. 지들 홈경기에서 타팀 팬이 응원하면 온갖 개무시를 하는 종자들. 스포츠맨쉽 없기는 선수나 팬이나 매한가지
2. 한화팬 : 그냥 보살. 부처가 환생한 수준

1. 롯데구단 : 그냥 양아치 새끼들 집합소. 최동원 사건이 증명함
2. 한화구단 : 그냥 보살. 최동원 사건이 증명함

@이순신장군

대전을 모르시네

대전에서도 타팀 응원은 빡세요. 부산 야구장은 안가봐서 모르긴 합니다.

@포포성

무슨 말씀이신지.. 부산, 대전 다 가봤는데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대 부산은 야구사랑 많이 함.. 롯데가 문제지..

@이순신장군

한화는 팬들만 보살이죠 ㅋㅋ

좃데....이거 하나면 설명 끝임.

그래서 좆데라 부르지

좆데 제일먼저 해체해야되는팀

건설회사다닐때 이직고민중인 사람들끼리 다른데는 다 가도 롯데건설만은 가서는 안되는 건설사라고 했음.

그러면서 저 영화는 롯데시네마에서 틀어줬죠.
뭐 안틀어줘도 욕먹었겠지만, 틀어주면서 저기서 관람료 달달하게 롯데가 먹고..

아무리 시대가 과거라고 그래도
이해가 안감
샘숭 보내놓고
개같이 까더니
은퇴하고나선 레전드래
절레절레

지금 야구하는것들 최동원님이 보셨으면 옥황상제한테 칼 하나 빌려 환생해서 전부 쑤셔도 용서될거에요

쪽바리기업이 뭐 그렇죠

한화는 팀도 보살이고 팬도 보살인데 오너는 롸끈하지..

@나가토유키

사촌형이 한화그룹 기계 설비협력직인데

협력직이라도 장기간 근무하면 순금 주고
뭐 주고 이런 건 좋아 15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용산전자상가나 두산그룹 , 삼성 그룹도 일해봤는데
두산과 삼성은 쌍욕하더군요...
헌데 한화는 장기간 다니는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야구 우승하니까 미화건 경비건
모든 직원에게 50만원이었나 싸그리 야구 우승 기념 상금이라고 줬다더군요

그래서 여기 다니는 이들은 한화 야구 우승을 기원한다고;;

개연성충이지만....졸라 개연성 있는 이야기임. 실화니까

고 최동원...참으로 미우했고 참으로 무서웠고 참으로 신기했고... 참으로 불쌍하기도 했으며... 훗날... 참으로 사랑했던...
나의 야구 왠수이자... 나의 영원한 야구 영웅...ㅠㅠ

84년 삼성이 최동원 한명에게 지자...가난했던 집 아이가...
삼성 어린이회원이 되고 싶은데...회원가입비가 6천원...
부모님을 졸라 가입비 좀 주세요 하면...어렵겠지만 해 주실 부모님이시지만
차마 말을 못 끄집어내고...

하루에 50원 과자 하나 먹을 수 있었던 때... 6천원을 모으려면.. 아이가 과자를 안 먹고 참아야 했다는 것..
불행 중 다행이었던 건... 어린 나이가 딱지나 구슬 이런 걸 잘 안 했다는 것... 그걸로도 돈이 드는 게 싫었음..
암튼 50원 100원 그렇게 모으고 모아서 6천원 들고 
85년 삼성 어린이회원이 되었음..
억울했던 것은... 한살 어린 동생은 그때도 매일 하루 200원씩 쓰면서도 그걸로 지 놀 거 다 놀고..
내가 힘들게 모아서 회원이 되니까,, 지는 청룡팬이었으면서... 삼성회원시켜달라고..
부모님을 못 살게 며칠을 조르더니 결국 부모님이 해 주셨음..

나의 최고 야구 영웅이던... 고 장효조 이만수 김시진 김일융... 그때 삼성 통합우승..
그리고 얼마 뒤 장효조 최동원 트레이드...

애증과 사랑을 동시에 주었던 나의 어릴 적 야구이야기임.

@곧은소리

85년에 200원 하루용돈 줄 집안이면 그냥 조르시지 그러셨어요. ㅡㅡ
88년 3개에 30원짜리 간장찍어먹는 떡볶이도 그리 쉽게 먹지 못했었는데요.

@카라나말

바로 위에 제가 하루 50원도 쓸까말까 하던 때라고...ㅠㅠ
원래 저는 그렇게 살았었는데.... 그나마도 안 쓰고 모으고 모아서 천원이 되면 스스로 엄마한테 저금한다고 주고 그랬었는데... 동생넘은 막내라서 엄마한테 백원만 그러고 얻고 아버지한테 백원만 그러면서 얻어서 지 먹고 싶은 거 먹고 놀고 싶은 거 놀고 그랬었지요... 84년도 가을부터 85년 늦봄까지 6천원 모으려고 애가 안 먹고 안 쓰고 살았었습니다.
제가 좀 미쳤었나 봅니다..ㅋㅋㅋ

부산 살지만  ㅈ 데  안좋아 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거임.
몇 십년을 ㅂ ㅅ 짓거리 하는거 보면서도 응원하는 사람들도 이상해 보이네요.
도대체 뭐 좋은게 있다고...

일본회사라 식민지로 보는거 아닐지?

진짜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같은 선수들이 너무 아깝죠.
손아섭은 탈출 잘했어요.

부산...

롯떼팬들 야구에 꼴같잖읕 자존심만 있지 뭐 팀도 병신 혼도 병신 그냥 근본이 병신같은 팀임 ㅉㅉㅉ

롯데 이름 들어간 것 중에
인간미를 찾아 볼 수 있는건 아직 못 봄.

보고 싶지도 않고 그냥 쪽국으로 영원히 꺼져 줬으면 좋겠다

부산사람이지만 롯데싫어함.. 한번도 응원한적 없지
그 오랜기간동안 우승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