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전사 다이어포론
1976년에 만들어져 일본 애니 사상 뭔 악당 로봇을 데리고 나왔어? 라는 평가와 같이 시청률 부진으로 일찍 끝나 사라짐
그래도 골수팬이 있었고 미국에서 반응이 좋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미식축구 헬멧 스타일에 주인공들부터도 조종복이 미식축구였으니 미국인들에게 따봉~~우리 미국 스포츠 아녀??
반대로 일본에선 뭥미 이거 ㅡ ㅡ...............
인기좋으면 40부작 이상으로 기획했으나 일본에서 시청률 부진에 갑툭튀 나온 죽은 엄마........살아있더라
악당 보스가 사실 주인공 엄마 데리고있었다능~~갑자기 이런 전개
엄마 구하고 상봉하고 갑자기 외계침략자들 알아서 뒤져버리네?~
거기에 자연 보호하자는 결말까지;;;
...............정말로 그럼...최종보스란 놈이
허걱..내 야망이 무너졌다!! 기겁하다가 실수로 불내서 으아아악 타죽고 펑 터짐...조낸 허무하게 끝냄
하지만 감독은 바로
아시다 토요오
한국에서 바로 마동왕 그랑죠트....슈퍼 그랑죠 감독으로 알려졌고 요술공주 밍키를 비롯한 무수한 애니들을 감독, 작화를 남겼다
(2011년 67살로 병사함...)
하지만, 아시다 감독은 당시 기준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월간 아웃이나
월간 아니메 등등에서 단골로 선정된 독자 투표 일본 로봇 사상 가장 못생긴 로봇 1위에 꼽히는 걸 보고 ㅠ ㅠ
얼굴보면 정말로 악당 로봇으로 나와 1화만에 고철상 돈벌게 해주는 얼굴이네요..
일본에서 골수팬만 보고 그야말로 뭥미? 할 정도로 인기가 처절하게 박살나 아시다 감독부터도 자학했다고 할 정도.
너무 못 생긴 거 만들어서 죄송함다~~
한국에선 비디오조차 나오지 않아 모르는 게 수두룩....
(연예인)
앞지퍼 하이레그 끈나시 묵직한 가슴 출렁임 루셈블 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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