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보 좀 부탁드려요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까페가시면 정보많을꺼예요
쓰신글 그대로 올려보셔도 좋을듯용~
좋은 집사되실거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카페 방문해보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263953&page=1

읽어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아기때 키우시면 가족이 되는게 고양이죠. 자기 무리라고 인식을 하거든요. 잘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방문해서 정독 하겠습니다~.

여건 되신다면 중성화 추천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
중성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가족이 잠시 생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냥줍해서 키운적이 있어서..
모래는 일반모래는 모르겠고
시판용 모래쓰면 싼곳만 잘 굳어서 냄새도 많이 안나고 치우기 좋습니다
그리고 모래 잘 안치워주면 거기서 잘 안싸려고 합니다

사료는 그냥 개사료 주신다는분도 있는데 그건 안됩니다
성분이 달라서...
너무 어릴때는 습식사료 주거나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고
5~6개월 넘어가면 그냥 아무 고양이 사료줘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부분은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아픈곳 없으면 따로 맞춘 주사는 없고
고양이 종합백신3...인가
이거 어릴때 3번 맞고난뒤에는 일년에 한번만 맞으면 된다고 해서
이거만 일년에 한번씩 하고
11년 키웠습니다.

중성화는 안시키면 키우는 사람이 못 견딥니다..물론 고양이고 괴롭구요.
첫 발정기때 산책나갔다 사라져서 3주 후에 겨우 발견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성화는 가급적이면 진행해야할거 같아요...ㅎㅎ

고양이 모래는 말만 모래지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시판 모래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검색하다보니...옛날 막 키우던 시절과는 다른 세상이네요...ㅎㅎ
안그래도 여기저기서 검색해보고 시판용 모래 구매예정입니다.

마음 씀씀이가 좋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이 정말 반려동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일반모래는 사용하지 마시고요.
벤토나이트 모래가 있습니다.
이중 가격적으로 부담이 좀 되더라도 더스트프리 처리된 프리미엄 모래를 사용해주세요.
냥이는 일 보고 모래를 덥어놓고 기분이 좋고 화장실이 깨끗하면 모래위에서 뒹굴고 노는걸 좋아하는데
저가 모래 사용시 이때 먼지때문에 안질환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병원 방문이라도 하게 되면 치료비가 모래값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
20kg 정도에 3만원 좀 더 되는데 감자나 맛동산 처리해주시며 부분적으로 채워 주시다가
1달 주기로 전체갈이 해주세요. 냥이는 화장실 환경을 중요시 합니다.

사료는 4개월령 까지는 베이비용 사료 4개월후부터 8개월까지는 키튼용 사료 급여해주세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 키튼 추천 드립니다.

귀엽다고 어린 고양이일때 짜먹는 간식이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캔사료 같은거 많이 주시면
아성체나 성묘때 입이 짧아지고 고치기도 어렵습니다.
6개월때까지는 사료 말고는 주지 마세요. 그래도 성장기라 잘 먹습니다.

고양이는 수직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체구가 작고 조심성 많은 동물이다보니
몸을 엄폐할 어두운 공간이 필요합니다.
캣타워 장만해주시고 마트가서 박스라거나 숨숨집 같은거 장만해주시면 좋아할거에요.

스크래쳐라고 있는데 고양이가 발톱 정리하거나 심심하거나 할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긁는 판이 있습니다.
보통 골판지로 만들어져서 나오는데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니 수평형 수직형 하나씩 장만하셔서
훗날 좋아하는것 위주로 마련해주세요.

냥이는 샴푸를 거의 안해도 괜찮습니다.
냥이의 목욕주기는 집사가 괜찮다고 느끼는 한계라고 합니다.
집사만 괜찮으면 냥이가 스스로 그루밍이라는 과정으로 몸단장을 합니다.
하지만 어린 고양이때 목욕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성묘때
익숙해져서 목욕할때 저항이 덜하기도 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모래는 두부는 고양이 보다는 사람이 편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벤토나이트 매직카펫으로 일단 급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차후 좀 더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ㅎㅎ

집이 좁아서 캣타워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캣타워 구매가 힘등경우 숨숨집+스크래쳐 합쳐진 집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외 간식이나 목욕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30여년 전 고양이 키울때와는 세상이 너무 달라져서 머리가 아프네요.ㅎㅎ

생후 한달정도 되었으면 아직 중성화를 너무 고민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배우시고 공부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도 크게 필요치는 않습니다. 강아지와 달라서...
집 사놔봤자 박스에만 들어가서 자거나 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냥 튼튼한 박스같은거 잘 조합해서 만들어주셔도 진정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천천히 사시면 됩니다. 요새 날도 더운데 그냥 박스 하나 갖다 놔도 잘 삽니다.

샴푸는 뭐 어차피 한번 사면 오~~래 씁디다. 
냥이들이 목욕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동물이라 꼭 필요할때만 시킵니다.
역시 목욕도 그리 시급한 문제 아닙니다.

대신 모래는 윗분들 얘기대로 일반 모래 쓰시지 마시고 고양이 모래 쓰시구요.
일반 모래는 응고도 되지 않고 자칫하면 균이 있어서 해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료와 모래에 보통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일단 잘먹고 잘싸는데 초점을 맞춰주시면 일단 대개의 큰 문제는 지나갑니다.

다음으로는 좀 있으면 접종 시기가 도래할텐데 그거 먼저 신경쓰시구요.


그거 말고는 뭐 스크래처는 요새 싸고 좋은것 많을테니 사주시면 큰 문제없고...
장난감도 뭐 그냥 신발끈이나 막대기에 줄묶어 놀아줘도 잘 놀 나이고...
급하지 않은건 천천히 배워가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많이 해결되고 있네요.ㅎㅎ

목욕은 일단 환경이 너무 지저분했던 관계로 고양이에게 최대한 스트레스 주지 않을 정도로
빠른 시간안에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그루밍을 잘 해주실 바라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모래와 화장실, 먹이는 구매하고,
집은 일단 말씀하신대로 박스로 생활하다가 상황을 볼까합니다.

접종은 안그래도 눈병으로 인해서 주1회 정도는 동물병원에 가고 있어서 최대한 챙기려고 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