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자는 고양이 (장마전에 만난 새끼고양이)

덕블리 2020-06-26 (금) 08:43 조회 : 1621 추천 : 11

장마전에 만난 새끼고양이입니다.

꼬리랑 다리가 불편해보이고 말라서 걱정이 되서 데려왔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크게 걱정될만큼 상태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이제 3일정도됐는데 벌써 거실을 차지하고

잘때는 옆에와서 골골거리면서 자는게 엄청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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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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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zzang 2020-06-26 (금)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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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06-26 (금) 10:53

산묘가 임신중 영양실조, 어릴 때 젖 못먹거나 주려서 영양실조 하면 꼬리가 휘거나 짧아진다하네요
길고양이만 그런 줄 알았는데 품종묘도 공장에서 함부로 번식시키고 잘 돌보지 않으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저런 애들이 늙어서까지 꾺꾹이 한다는데
건강해보이니 한시름 놓입니다

나비랑 집사님 행복하게 오래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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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시킨다 2020-06-26 (금) 14:33

개나 고양이등... 공장 없애야 한다고 생각 하내요.

독일식 법 들여 왔으면 싶어요.

애기냥이 겁나 귀엽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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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큼한냥이 2020-06-26 (금) 15:56

근친교배일때 고양이 꼬리가 뭉툭해진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아이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저희 애기는 꼬리가 꺽여있는데 뭐 괜찮습니다.
피카추같기도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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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보안관 2020-06-28 (일) 03:42

알레르기없는 집사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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