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어왔다던 닭입니다

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사진찍을때 왜 수십 수백장 찍는지 알겠드라구여...

6개월 후... 치느님으로 환생하사 나에게 고기를 주셨으니...

위선 떨고 싶진 않지만 키우는 애들 있는동안은..

밤새 무탈했군요
다행이네요 ㅎㅎ

잘먹고 잘 싸고 잘 날아다니기 까지 합니다;;

아직 병아리네요.. ㅎㅎ 귀엽네요..

아래빨간게 양념소스처럼보이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에 춥지않게 따뜻한 물
담은 패트병같은거 밤에 놓아두면 오래살듯합니다

얼굴 귀엽네요 ㅎㅎ ^^

상자는 자주 갈아줘야 할 듯....

저도 어릴때 길에서 놀다가 딱 저만한 병아리를 줏어서 키웠는데 커서보니 암탉. 집이 서울 변두리[쌍문동]발품팔아 벌레며 채소.풀등 구해다가 잘 먹였는데  암탉으로 점점 변하는거 보고 이름도 지어주고 무척 귀여워했슴.어느날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상경하셨는데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갔다가 집에 와보니 마당 쓰레기통에 원 닭뼈들이 ㅜㅜ 동생한테 물어보니 할머니께서 산채로 모가지비틀어 죽이고 끓는물에 넣어서 삼계탕을.... 얼마나 할머니가 원망스러웠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