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AI가 안 하면 정말 이번 세기 안에 하기도 힘든 일이라. ㄷㄷ.
돈과 능력의 문제로.

그런데 누가 어떻게 알고리즘 짠 거지. 전문가들도 한자 알아보기 어렵다던데. (흘려 씀, 보관문제 등)
빅데이터의 힘인가.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라는 곳에서 수주 받았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170720095505451

원문 입력을 AI가 한다는 건 아니죠.

이건 누가 주동으로 하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붙느냐? 가 중요함.

조선왕조실록 같은 경우도 서울시스템인가 하는 회사가 붙어서 90년대에 몇년 안 걸리고 해석본 나옴

그의 6배 분량인 승정원 일기도 역시나 많은 사람이 붙으면 더 빨리 해석될 것인데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적고 요즘 컴퓨터가 발달하여 스스로 스캔하고 스스로 OCR해서 스스로 해석하는 기능까지 나옴

현재 고전 자동번역 서비스는 번역원과 천문연 웹사이트, 또는 한국고전자동번역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http://aitr.itkc.or.kr/

먼 훗날 귀여니 소설을 위한 한글 AI도 필요할 듯

중 2병 걸린 AI 의 탄생 ㅋㅋ

AI: 에이 시팔 소설 좃같이 쓰네!!

이런걸 쓰는 인간들은 소멸당해 마땅하다

터미네이터 1 시작

컴퓨터 발전속도 보면 더 빨라지긴 하겟네요.

OCR 기술이 얼마나 정확하냐에 달렸네요.

승정원 일기가 완역되면
사극의 소재도 넘쳐날텐데...ㅋ

팔만대장경도 어마어마한데 그거의 5배인데...
솔직히 완역 했다 해도 저걸  사람이 평생동안 읽어도 살아 있을동안 다 볼수나 있을런지,.,,,????????

검색은 가능하겠죠

예전에 천페이지 일본어 영어 원서 OCR돌리다가 열받아서 직접 번역했다는..퇴근하고 집에서 번역했는데  9개월 걸리더군요. OCR의 단점은 전문언어는 번역을 못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