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람무는 미쳐보이는개들이 사실은 정상이었다는 결론인가

?

와. 이걸 안웃고 버티네.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늑대였던거군요

매트릭스에서 벗어난 늑대.

키우는 개한테 미움 받는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거임

치와와 : ㅇㄱㄹㅇ

치와와 키웠었는데 완전 똑똑하고 완전 충성이었죠.
외부인에겐 절대 사나운데 그 기질에다
마당에서 키우며 근육까지 붙으니 벌레랑 새 쥐 다 잡는 사냥견으로 변모..
마자막에 아파하던 모습이 아직도 맘 아프네요

병이라는 판단은 인간의 주관적 해석이고

결국 그로인해 늑대보다 개체수가 많아질만큼 번성하였으니 성공적인 진화 아닐런지 ㅎㅎㅎ..

개냥이의 특성은 어째서 유전되지 않는가 하고 집사는 개탄스러울뿐입니당

냥탄하셔야 되는데 개탄하셔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런 개체확장이 아니니 문제
인간이 만든 발명품

그건 니 생각이고

이론일뿐 가능성있다 하지만 그 유전자가 다른 종에서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를 더하자는 내용이지. 그러니까 저렇다라는 식의 단답식 논문이 아님

한국 토종 늑대? ㅋㅋ

와 닝겐 너무 조아 짱짱!!!

인간과 친해지고자 하는 생각이
생존에 이롭고 유리했기 때문에
저런 변이를 일으키게 된 거 아니고?
앞뒤 다 짜르고 저 내용만으로
현재의 개들이 그저 정신병 걸린 늑대라는 말은
어그로를 끌기 위함일 뿐이지

개는 생존을 위한 진화를 한 것이고
그런 개들을 키우는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주어야 한다는 얘길 하고 싶은 것 같다

돌연변이는 필요에의해 생기지 않습니다
랜덤하게 생기고 그게 생존에 유리하면 살아남아서 유지되는 식이죠

변이의 원인이 뭐든 상관없어요 ㅎ
개는 사랑스러우니까 아껴주면 됩니다

님이 연구해서 증명하시면 되겠네여 ㅋㅋ

굳이 증명까지 필요할까요
중요한 건 원인이 아닌데 ^^

인간과 같이 살아가면서 저 병이 있는 쪽이 생존에 유리했기때문에 저렇게 진화했다는거네요. 만약 개가 인간과 떨어져 살게되면 저런 정신병이 있으면 생존에 불리해지겠죠. 이걸 인간에게 대입시켜보면 종교도 비슷하게 생각해볼수 있을듯. 지금까진 신과 함께 산다고 믿어왔지만, 현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종교라는 정신병을 졸업할때가 됐다는거죠. 종교를 무조건 불신하는 편은 아니긴한데 왠지 말해놓고보니 설득력있는거 같습니다.

종교는 인류가 지금까지 번영하는데는 나름대로의 도움이 된게 사실이죠.

확실히 이제는 졸업할때가 한참 지난거 같은데 이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ㅋㅋ

인간과 같이 살면저 저렇게 진화되었다면 개 종에 모두 발견되는 유전형질일수가 없죠. 좀더 번성한 특정 개체에게만 발견되는 유전체이면 모를까.

본문 이야기 대로라면 늑대 중 저런 변이를 가진 개체가 개의 시조가 되어 계속 그 형질이 이어져 오고 있다는 말이 아닐지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새로운 접근

저런 병에걸린 인간은 도태되어 멸족하겠지만 개는 인간을 통해 번성하네...
종의 지속 측면에서 보면 성공적인 진화인듯.

이 게시글의 원본 영상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유튜브 검색해도 비슷한 내용은 나와도 원본은 안나오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동심파괴 (애견심파괴) 하지 맙시다~
인간과 고릴라도 유전자 차이 2%인데.... 뭐.. 그렇습니다.
민감했다면 미안하고요.
글쓴이님이 현재 사랑하고 있는 대상이 '정신이 모자라 지금 당신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정의한다면
아마 님도 기분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입장 고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