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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가 남원에서 내린 이유가 저기 갈라고....

@호전랑갈이

아귀는 강경에서 내렸고 평경장이 남원가는길이었음

@나빴쪄이이잉

평경장이 남원에간 이유가 .. ㅎㅎ;;

@호전랑갈이

그때는 바가지가 심해서 음식 받고 한말이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했다죠

@호전랑갈이

앗~!

@호전랑갈이

�聞빱빱빱빱� 어디학원 다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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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2kg인디 15000원이면 완전 혜자인디...

@염소도소다

조리후니까 조리전 중량은 더 나갈겁니다. 삼겹살도 익히면 약 50프로 중량이 감소하는데 그렇게 까진 아녀도 요즘 영계쓰는 닭집기준 두배이상 큰닭으로 조리하니 혜자 중의 혜자

@염소도소다

그냥 교촌치킨 한마리 정도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음 ㅇㅇ

그리고 순전히 훈제로 익힌거라그런지 몰라도 퍽퍽살도 엄청 부드러움.. 겨자소스 찍으면 그냥 입에서 사르르 녹음..

근데 그렇다고해서 엄청 특별한 맛이냐? 그건 또 아님.
님들이 생각하는 그 맛임.
닭에 참나무 연기 입힌 맛. 먹다보면 굽네치킨 느낌.
게다가 메인테마가 막걸리 축제다보니 음식이 전반적으로 짭쪼롬함. 이거 닭이라고 예외는 아니었음.

순전히 닭만 먹기엔 짠느낌 ㅇㅇ 막걸리나 맥주랑 먹으면 딱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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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축제지...

@양치맨

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것이 숙제~
소리 못질르는 사람 오늘 술래
다같이 빙글 빙글 강강 수월래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이것보소 남녀노소
좌우로 흔들어

월매 여기 국밥하나 말아주시요

순수익 40% 잡음  ㄷㄷㄷ

치킨 겁나 땡기네 ㅠㅠ

근데 관광지에서 신기해서 한번 먹어볼맛이지.  그 이상은 아님.
예산보니까 지금 공사중이라 옆으로 옮기긴 했던데, 거기도 단물은 좀 빠진듯.

@롱다리72

공사중이라 즐길 요소가 많이 줄어서 안가는거지 또 재오픈하면 바글바글 해질겁니다

@롱다리72

맛은 다 거기서 거기인 거 맞음.
근데 시중가보다 비싸기만 함.
저긴 싸서 먹는거임. 싸다는 거 하나로 게임 끝

@롱다리72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사람이 있나요

어디 어디랑 너~~~~무 비교되네요!

이걸보고 생태계를 교란하니 마니..하는건 양심이 없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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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제대로 된 지역 축제지...돌아다니면서 장사하는 새끼들이랑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 사람 이미지가 좋아질 수 밖에..지역축제에 다시 오게끔 만들려면 저렇게 장사를 해야 많이 팔리기도 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지 컨설팅 없었어봐 또 닭 저거 한마리 양도 저거에 반도 안되고 3만원 받아 쳐먹을 새끼들이 수두룩 할 거고 소세지 7~8천원 받아 먹을 거고맛도 드릅게 없어서 볼 것도 먹을 것도 없어서 다음엔 안 오게 되지..정답은 떠돌이 장사꾼들만 막으면 됨

지역상인을 입점시키면 되는 거임.
자릿세가 없으면 됨.

자리를 외지상인에게 팔아먹으니 문제가 되는 거고
뜨내기들 한철장사때문에 지역행사가 욕먹고 망하는 거였음.

저분들 막걸리 겁나 드시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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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도 정신 차려라

바가지만 씌우면서 관광객 떨어졌다고 지랄 하지 말고

@백종투

낭만포차 겁나게 비싸긴하죠

@쌘드위치

2년전에 지인 3명 포함해서 하루저녁 술값으로 낭만포차에서 50 지출하고는 다시 갈 생각 안들어요.
맛있는 집도 있지만.. 진짜 이걸 먹으라고 만든건지.. 싶은 집도 있더라구요.

@백종투

확실히 5-7시간 운전해서 갈 어떠한 매리트도 없음

자영업자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저렇게 해야 돈이 벌리는 거지. 돈벌 생각만 하면 망하는거고.

여기에 지역화폐 쓸 수 있게 해주면 금상첨화 아닌가? ㅋ

백종원이 지역축제를 업자들의 돈잔치에서 진짜 관광객들의 축제로 탈바꿈시키고 있음
백종원이 진짜 잘하고 있는게
관광객만 좋게 만드는게 아니라 상인들도 납득할만한 매출과 순익을 올릴수 있음

한우축제도 손봐주세요

@짜냥해옌니

솔찍히 행사 담당자들 본인부터 정답은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안하죠
할려는 의지만 있었어도 2~3년안에 다바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ㅠㅠ

닭바베큐기준
일반적으로는 2만원~2만5천원에 팔듯
저런 행사장이면 반마리에 2만원받았었는데
저큰닭이 저가격이라니~

바가지만 없어도 사람들 더오고 더 많이 사먹죠

ㅋㅋㅋ

예전에 놀러갔다가 바가지 왕창 쓰고 뒤도 안돌아보게된 곳임.
내 평생 바가지 기억은 '진해 군항제'와 그리고 '남원 춘향제' 였음.
두번 다시는 안가고 싶은 곳입니다.
막상 기봐도 별로 볼것도 없는데 뭐 그리 사람들이 많이 꼬이는지 이해 불가였습니다.

@칼있시마

근데 남원 많이 바꼈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워낙 남원을 좋아하셔서 한번씩 갔는데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짐. 짤에 나올때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시가보시면 생각이 조금은 바뀌실겁니다.

막걸리 2천원???

가격이 싸진않아도 합리적이기만 하면 축제때 어마어마하게 사먹지

어떤 개객끼들은 등쳐먹을생각만 하니까 욕쳐먹는거지.

진짜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저거 보고 좀 반성했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지역 축제 특색이 없어서 가면 그냥 먹거리가 다인 축제인데
그 축제 먹거리 마저 바가지로 장사하니 한번 가고 두번다시 안간다고 할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 지역 축제가 유지가 되겠습니까?

진심 호구낚는 축제이지 그게...그래놓고 장사 안된다 상권 죽는다 소리하는거 보면 진짜 장사하면 안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백종원 효과로 인해서 이게 널리널리 좀 퍼져서 유행하고 공무원들도 지역 철밥통 생각 하지 말고 활성화 위해서 좀 노력도 합시다.

한철 장사한다는 개소리는 그만 하구요. 직장인들은 1년 내내 일해서 한달벌어 한달먹고 삽니다.

저런 축제 행사하면 자리값으로 자리당 이천만원에 쓰레기 수거+물+전기+청소비로 하루에 오십이상 받아갑니다.

3일 축제면 자리값이상 벌어야 하는데 하루 천인분 팔면 메뉴당 +만원에서 이만원은 더 받아야

이윤이 회수됩니다. 그것을 없애면 저 가격이 나오는 것이죠.

내년에는 돈 떨어지는 것이 없으니 행사위원회가 백종원 안부를테고 가격도 정상?으로 돌아가겠죠.

지역축제 지역활성화 정책 중 하나인데
구청/군청이 정신 차려서 관리하면 될 일인데
바가지 축제가 성행한다면 관리를 안 해서 문제인 거.

한다면 할 수 있다.
근데 본인 철밥통이라고 무사안일 주의로 자리만 지키면
바가지 축제 성행하게 되는 거고.

바가지만 아니어도 갈만하지

실제 지역상인들 자릿세 없이 입점시키면 저게 되긴 하죠.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입점한 지역상인들이
외부상인에게 자릿세 받고 팔아서 바가지가 다시 생김.
지역상인들은 힘들게 직접 장사 안하고 앉아서 자릿세 받으니 대부분 팔아버림.
작년에 빡세게 일해서 1000만원 벌었는데 자릿세를 500만원 준다하면 진짜 대부분 팔아버리죠.
그럼 외부상인은 바가지 씌워서 1500만원어치 이상만 팔면 됩니다.

올해 대박 쳤잖아요? 그럼 전국에서 날파리들이 꼬입니다.
이 날파리들이 지역상인 꼬셔서 자릿세 내고 바가지 장사하는 거죠. 당장 내년만 봐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 생각함.

관공서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인원도 없고 일일이 뒤져봐야 하니 귀찮아서 모른척 넘어가구요.

자릿세(+뇌물)로 외부상인 유치 하면 개판
지역상인을 유치하면 제대로

버크셔 맛있는 만큼 너무 비쌈 ㅡㅡ;  근데 국밥은 진짜 혜자임

버크셔 이베리코 망갈리짜

내년 춘향제는 아마도...
인수인계도 못받은 신입 발령난 공무원 2~3명이서 지시받고 TF라고 하다가
"안되겠다 사람불러야해" 하면서 대행업체 부르고 대행업체는 다시 뜨네기 축제업체에 자릿세받고..

자기사업만 안하면 굉장히 좋은형

소세지가게는 하루에 쉬는시간 제외하고 10시간 영업한다치면 거의 20초에 1개꼴로 팔아야 되네요 ㅎㄷㄷ;;

지자체와 임대료 협의가 되었으니 가능한 것

다른 지자체들도 비싼 임대료 수익을 올릴건지, 축제를 먼저 활성화 시킬건지 고민해 봐야 할듯

@seo1hee1

임대료 문제가 가장크죠. 축제기간동안 무슨 천만원 단위로 오간다는데 비쌀수 밖에 없음. 유튜브 보니까 저기는 임대료 없이 하는 걸로 봤는데 그럴겁니다.

저 모습이 진정한 지역 홍보지.

변사또 도망가고나니 좋아진듯

ㄷㄷ

저러면 가지.  저게 유지되면 또 가지..

마이다스군.

백종원 주관하는 축제 미리 알수는 없낭

솔직히 얼마나 맛있는지가 중요한건 아님
그냥 무난하게 맛있기만 하면 됨
근처 놀러갈만한 기회라 사람들이 감..
근데 갔더니 음식 가격이 어마무시하니까 많이 안가는 것
백종원 이름값이 무서운건
무난한데 가성비가 좋은것
특히 그게 축제에 적용이 되니까 놀러갈 사람이 많음

@유키군

무난 하게가 아님  가서 먹어보구 무난하게란 말  하세요 .. 돼지 잡네에 비릿네요 어휴....    키오스크 이건 좋더라구요 편하구.. 페이결제도되고 여러가지 결제되도록 한건 정말좋아요... 보통 다른 축제가면 현금만 되었는데... 이건 확실히 좋음

자리세 때문에 비싼것도 있다는데 자리세는 누가 받나?

드글드글하다 진짜
메모 보면 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가서 사먹어봐라 맛 존나 없다... 전라도 에서 어찌 저런 음식이 나오는지... 사람들 음식 다 음식물 쓰레기통에 다 버리더라.

그나마 백종원 매장이 나은데... 터키식 스튜 ㅅㅂ

@엉덩이성애자

저도 가서 절반이상 버렸습니다 맛 드럽게 없더라구요 소세지도 먹었는데 솔직히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축제 3일차에 다녀왓습니다. 축제음식 가격이 축제였습니다.
물론 대만족했구요. 남원도 이뻣습니다.
이번 춘향제준비한 남원공무원들 칭찬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또 외지인들이 바가지 장사를 하고 있는데.,...거기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가서 또 당하는 영상도 많더군요.

관공서가 나서면 문제는 웬만하면 해결 되는듯
문제는 몸사리기 바쁘고 욕먹을게 무서움
 
백종원에 sos한 순간 이미 문제의식은 가지고 있었다는 소리 그걸 누군가 백종원에 사정하고 매달려서 솔루션을 받고 이를 실행에 옮긴게 대단함
 
공무원 순환보직 되어도 잘 지키길

한국의 크고 작은 모든 축제의 먹거리 공급은 백종원네 회사가 담당하는 걸로.

이렇게 하면

며칠 안가서 백종원네보다 좋은 가격 좋은 품질로 누군가 뿅~ 하고 나타나는 게 만고의 진리.

우리나란 조삼모사 안할 수가 없는 나라.

우오

좋네 가격도 적당하고 나도 가보고 싶다

남원은 외지인이 귀농해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귀농학교에서 사기 제대로 당하고 구제도 못 받고 쫓겨났다는 이야기에 가고싶은 생각이 1도 없는 동네네요.

매년 유지 할 수 있느냐가 관건임.
저렇게 반짝 띄워 놓고 내년 부터 다시 뜨내기들에게 자릿세 장사 모드로 돌아 서면 말짱 황임.

행사장이란걸 생각하면 가격이 혜자네요.

대한민국에서 유통이랍시고 발만 담그고 돈 빨아먹는 새끼들하고, 한철장사에 양심 팔아먹은 새끼들만 없애도 물가 안정 가능함.

바가지 없으면 왜 망한다 소리 나겠냐...

백종원  저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