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 이런 아파트 또 있음 ㅎㅎ

@연쨩ㅎ

광천 가다 있는 거 말하는 건가요?

@후르빠

거기말고 대천 해수욕장 가는길요
광천 분이신가?

@sevens

게시물 아파트가 대천 가다가 있는거 아닌가요?????

@sevens

그게 위 사진에 나온거 무창포하고 대천해수욕장 갈림길 가기전에 있음.

@후르빠

욕장가는 길이랑

종합경기장가는 길이요 ㅎㅎ

파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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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파트들 보다 튼튼할거 같넴...

@서기꼬야

인정 ㅎ

@서기꼬야

19이후에 진것보다 더튼튼하고 재료비도 많이들어갔을��

@서기꼬야

오.. 진짜 그렇겠네요 ㅎㅎㅎㅎ

@서기꼬야

90년대면 30년 넘었는데...사람이 안살고 관리도 안돼서 콘크리트가 삭아서 더 위험합니다.

@vega201

꽤나 진지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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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은  지대루  박혀있겠다

영화찍으라

언양에도 있지 않나

@휘발된영수증

거긴 십여년만에 공사재개, 분양해서 사람들 살고 있음 수산로얄팰리스인가?

이천에도 하나있는데
가끔 뭐 촬영하더라고요
20년쯤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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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몬지아나? ㅋㅋ 송대관 와이프의 작품이여. 개발사하고 둘다 욕심이 과했지.. 보령에서 부동산하는 사람들은 다알지

@호순돌

썰 좀 더 풀어주셈 궁금하네...

@북두찬양

송대관 와이프 부동산투자사건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특정내용이라 상세하게 언급하기는 모하구요.
저도 예전에 보령 출장가서 인근 부동산에서 들은 이야기였는데 그때는 사건이 뉴스에 터지기전이라
조만간 뉴스에 나올거라더만 몇주있다가 나오더라구요.
수백억대로 알고있습니다.

@북두찬양

한마디로 투자받고 돈 다른데다 써서 완공 못한거에요

@호순돌

송대관이 와이프는 이래저래 인간이 별로네요~
여자아나운서한테 조카?인가 소개할때도 재혼인거 속이고 소개했다고 하던데~

무섭

대천들어갈때 보이던데
그 아파트였군요

일단 30년 버팀 ㅋ

이제 공구리 양생 됐겠네

아직까지 살아잇는거보니...튼튼하군+_+

와 주변이 다 논이네...
귀농아파트

저기서 일하던 작업자들은 몇명이나 보수를 못받고 나갔을까..

튼튼해보이긴 하네여 ㅎㅎㅎ

경축!!
안전진단 통과~~

대천 해수욕장 갈때 보이던 곳....

우장산역 근처 은성교회는 아직도 저런 모습인지 궁금하군요.

@파란지붕

http://www.s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2

이런 폐건물들 볼 때마다, 폐건물 철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토지소유자에게 철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종말의 바보에서 나오는 아파트가 여긴가 ? 비슷하네 ㅋㅋㅋㅋ

@pusloda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자주 나오는듯

@puslodah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나온거 같아요

쿵짝쿵짝?

디자인이 너무 구식이다

파주에도 저런곳 있던데….

저 옆에 마을이 고향이라 할머니 뵈러 자주가는데 어렸을때부터 계속있었지..
관련 기사가 있네요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5

30년을 방치했는데도, 문제 없이 튼튼한건 증명 됐으니 리모델링해서 싸게 팔면 안되나.

층간소음은 신경도 안 쓰고 지어졌네요.

충청도는 저런 아파트가 많네
전에 당진에서도 저런아파트 단지 하나 있었는데

관리도 하지않은 골조만 있는데도,
외관은 멀쩡해 보이네요.

부지가 아깝네요.
소방훈련 장소나,
서바이벌 장소로 활용 가능 할 거 같은데,
수지가 안맞으려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그런데가 저기였나? ㅋ

짓다 만 것이 30년 째 방치되었는데도 저렇게 버티고 있다는 것은 일단 제대로 지었다는 거네요. 날림공사는 아니었다는 것. 철근도 제대로 들어갔고 콘크리트 타설도 제대로 되었고. 지금 아파트 공사와는 차원이 다른 시공이었다는 것이죠. 요즘 시공사들에게 좀 보고 배우라고 말을 하고 싶네요. 지금 아파트들은 괄리에 관리를 해도 개판인데...

순살이였으면 없는 돈 맞춰서 마무리했겠지.

올드보이 오대수 풀려나는 장면 이 아파트 아닌가? 딱 이 느낌인데

ㄷㄷ

제 고향에 신동아아파트라고
90년대 중반에 지은 아파트가있는데
바로 옆에 2차 지으려다 신동아건설 부도나서
최근까지 방치 했다가 공사 시작

90년대면 지금 짓는 아파트들보다 더 튼튼하고 층간소음도 덜했을 텐데 이어받은 건설사가 없었나보네요.

영화 찍으면 되겠네

30년 지났지만  지금 순살 보다 튼튼하다.

저층에 유리샤시붙어있는거보면 누가 살고있나보네

ㄷㄷ

결국 철거될 운명일 듯..
전국에 저런 아파트 넘쳐날 텐데..ㄷㄷ

요즘 유튜브에 폐건물 같은것 보여주는 체널도 있더군요...

꺼라위키 같은것 봐도 대충 나오더군요..

짓다가중단된것, 사람들이안살게된것 ... 등등등...

https://namu.wiki/w/폐건물/목록


위의 건물은... 이곳 같은 느낌...

https://namu.wiki/w/목록/충청남도#s-6

소라아파트 (네이버 지도 거리뷰, 2, 3)(카카오맵 로드뷰) - 보령시 남포면 삼현소송길 61 (삼현리 700-4)
보령의 대표적인 폐건물. 허허벌판에 폐허가 된 아파트가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대천 시내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눈에 띈다.
1993년 10월 26일 사업계획승인신청을 하였으며 아파트 14동 (지하 1층/지상 15층) 1,080 세대(임대 528세대, 분양 552 세대)로 공사할 예정이였다.101~114동은 골조공사가 완료단계이며 공정률 32%에서 중단되었다. 최소 1996년부터 이러한 상태였다. 첫 시공사였던 유성건설산업이 대다수 보령 시민의 생활권역인 시가지와 매우 멀고 역시 상당수 주민이 거주하는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과도 상당히 애매한 거리가 있는 뜬금없는 지점에 아파트를 건설하다가 1997년 부도가 났다. 이후로 경향건설과 한국부동산신탁으로 넘어가 공사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분양이 안 될 것은 당연지사. 또한 넘겨받은 시공사와 시행사도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를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면서 결국 아직까지도 폐허로 남아있다.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 의하면 2015년 8월 27일 다시 낙찰가 171억 5천만원에 낙찰되었다.# 공사가 재개되나 싶었지만 또 대금 지급이 문제가 돼 무산되고 결국 소송전에 휘말렸다. 공사가 시작된지 30년이 지난 2023년 현재까지도 폐허 상태로 남아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내부 사진#.

수요가 있어야 뭘 하지

알포인트2 찍자

이런거보면 건축 시공 승인나기전에 철거비를 선불로받아 정부갖고있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됨.

앞으로 폐허 인구감소로 엄청 많이생길텐데 일본처럼

이거 철거안하고 방치할꺼 뻔함.

빨리 법만들어야함 그래야 건설사들이 허가난대로 안짓고 하자있게지으면 수정명령내리고 안받아들이면 그돈으로 철거할수있음

요기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데 아닌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