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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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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이 아니라 직장"이" 괴롭힘...이네요.

저는 프로그램 쪽으로 일하는데, 이 쪽은 다른 업무로 배치 시 회사 귀책사유가 되어서...저렇게 발령 못내더군요. 전문직은 아니지만 약간의 전문직 취급을 받는? 계약서에 미리 명시를 해두면 확실하긴 한데, 큰 회사들은 저런거 잘 빠져나가죠. 한 때 최고의 해고전문기업으로 KT가 꼽힌 것도 아이러니였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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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도 저랬어요

일본에서 온방식이죠

저렇게 20년 버텨도 되나요

@포포성

책상이 있는 자리도 다른 사람들 다 지나면서 보는자리,  아무것도 안시키지만 휴대폰하거나 사적인 일은 또 하면 안됩니다. 즉 회사에서 시킨일은 암것도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휴식시간정도 빼고요.

@나는가구다

명상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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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개판, 근태 개판인 근무자가 회사에서 버티면서 노동부 신고하고 진상짓 부리며 회사에 피해 끼치는것도 역겹고
단순 저성과자 성실한 직원 짜를만한 사유가 없으니 저렇게 사람 자존심 꺽으면서 내보내는 회사도 역겨움
이 두가지가가 우리나라 직장의 퇴직문화의 가장 어두운 양면인듯

요즘은 그 사람들끼리 밥도 먹고 잘 놀러 다녀서 저렇게 못함.
20년 전에나 하던 방법...

차라리 지방발령이 인간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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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하나는 얼마전에 정년퇴직 하셨는데 저렇게 10년 버티심

@덴마크모카라떼

와...저렇게 버티면 급여 삭감이나 이런거 없나요?

@럭스진

자세히는 모르지만 중간에 임금피크제 하셨던 걸로 알아요

서울 사는데 막 부산으로 발령내고 난리였었는데 다 버티시고... ㅋㅋㅋ

기어이 퇴직하실때는 잠실에 아파트 하나 남기셨다고 하네요

@덴마크모카라떼

와..진정한 가장이네요!!

@덴마크모카라떼

그것도 능력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꼬

예전에 저런거 존나 버텨서 어케 살아남던 직장인 있지 않았나 ㅋ

젊은 친구들이 일 잘한다 머리 잘돌아 간다. 한들 임원들은 틀딱들인데 바뀌겠어? 현대차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 이유도 ㅋㅋ 어디까지나 저의 뇌피셜입니다.

@백곰이다

뇌피셜 맞네요. 과거에 임원들은 틀딱이 아니었나요? 당신관점에서 보면 임원들이 틀딱인적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20년전, 30년전에도 임원들은 틀딱이었을텐데요 그럼 30년동안 현대차 디자인은 산으로 가서 지금쯤이면 산을 넘어 우주로 나가 화성정도 지나고 있겠네요?

@그러제

현대가 처음 차 만들때 디자인을 누가 ��죠? " 현대자동차는 1973년부터 독자적인 고유모델 개발을 모색하였고,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운영하는 카로체리아인 이탈디자인에 디자인을 의뢰하였다" 라고 하네요.

@백곰이다

그럼 지금까지 나온 현대차 디자인을 다 그사람이 했나요?
그사람한테 의뢰 안한 이후에는 임원 틀딱때문에 디자인이 다 산으로 갔고?

우울하네요ㅠㅠㅠㅠㅠㅠ

일본은 요양업체 하나 인수 해서 거기로 발령 내가지고 노인들 똥 닦아주는거 시킨다던데

전 회사는 한참 후배 아래로 이상한 1인 팀 만들어 발령 보내더라

이토에서 저정도 괴롭힘은 그냥 받아들여야지.. 회사라면 당연히 할수 있는거 아닌가?


민희진 VS 하이브 건에서 하이브 허락없이 지분 못팔게 하고.. 주식이 1주라도 있으면

경업금지 걸어둬서.. 다른데 창업도 못해.. 취업도 못하게 옭아뒀는데..

이번에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키고나서도 주식을 1주만 못팔게 해도.. 이젠 평생 이런 일 못하게 법적으로

가두리하는건데


하이브가 이런 개갑질 하는걸.. 사람들이 하이브를 칭찬해주고 있더라고.. 단지 민희진이 일반인들보다

돈 많이 번다는 이유로 ㅎㅎ



암튼 월급주면서 저렇게 방치시키면 회사에선 합법아니냐 ㅎㅎ 갑질 견디자

돈 많이주면 야구방망이로 사람 주패던 대기업이나 욕할꺼 뭐있냐

돈 많이 받음 그만인데 ㅎㅎ

@트럼페터

이 아줌마는 뭔 개소리야 ㅋㅋㅋ

기승전 미니진..
위 댓글 드림페터분..

과연 미니진이 억울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하이브가 망하길 바라는건지..

페미계열 사람인지.. 무조건 우기기만 열심히 하는 분..

@별칭

먹이를 주지마세요

@별칭

차단 추천

저게 참 그렇긴한데...
아무것도 안시켰으니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려고 하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거지...
저런상황이 됐을 때에도
본인이 아니라 동료와 회사에 도움이 되는...
뭔가를  안하는것도 본인의 문제인데...

나름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는데 저런 취급 받고 있으면 자괴감이 상당할듯

저성과 고임금이면 생각을 좀 해봐야겠는대요....

뭐 진짜 슬픈일이죠... 사업이 언젠가는 힘들어질때가 오니까

서로가 부담

15년전쯤인가 아**퍼*픽 연구소장 출신분은 아예 책상을 빼서 그만 두셨다고 들었는데..

책읽는 것도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