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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쌓여있는 분이라 반박이 힘들다

정력왕 심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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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의 차이
데이터가 없어서 반박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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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젊었을때 첫사랑이 어깨가 넓었었는데 인정.

거기다 보조개 까지..

평생 못 잊는다.ㅋ
그때는 내가 거의 첫경험이라 여자들 대부분 그런줄 알았다..ㅠㅠ

키리타니 군!

어께가 넓다 => 근력이 높다.
거기 근력도 높다.

어깨가 넓다 - 등이 발달했다 (발달한 등근육이 어깨를 펴줌)
등이 발달했다 - 후방사슬이 발달했다 - 엉덩이와 회음근도 발달했다
엉덩이와 회음근이 조여주는 근육임

@수란주

어깨가 넓으려면(옆으로 발달하려면) 기본적으로 쇄골이 길어야합니다.

@예술적무전병

쇄골은 같은 성별, 키, 나이라면 거의 다 비슷합니다.

https://brunch.co.kr/@c9e98a1693d5423/7

결국 쇄골이 길려면 나이가 25살이 넘고(쇄골 성장이 완료되고) 키가 커야 하겠죠.
25살 넘고 키 큰 여자가 명기라는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심익현 선생의 이야기는.
쇄골이 길어서 어깨가 넓(은 동시에 나이 25살 넘고 키가 큰) 사람은 당연히 어깨가 넓겠지만
우리가 어깨가 넓다고 표현할 땐 다른 체급끼리 비교하지는 않죠.
어깨가 넓으려면 = 프레임이 커지려면 등근육이 발달해야 합니다.

@수란주

https://ko.wikipedia.org/wiki/%EC%87%84%EA%B3%A8

쇄골 성장 요인은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분류되는데 유전적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키보다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 사람들이 키는 유전이라고 얘기하지만 키보다도 유전적 요인을 더 크게 받는게 쇄골.

쇄골 길이는 어깨 너비와 관련이 있다. 즉 쇄골의 길이가 길어지면 어깨도 넓어진다.

쇄골의 길이는 키와 관련성이 있긴 있다. 다만 그렇게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결론: 상관계수 값이 0.30 미만인 0.22가 나왔으므로 통계학적 무의미한 수치이긴 하나 22% 정도 관여를 하니 어깨 뼈 너비와 키는 관련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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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101402570

어깨의 너비는 뼈가 결정한다. ... 어깨가 넓은 사람은 쇄골과 견봉이 길다. 쇄골의 기울기나 관절 사이의 간격 등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90% 이상은 길이가 결정한다. 그러므로 어깨너비는 쇄골과 견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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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다니면서 사람들 쇄골만 보는데 키 비슷해도 사람마다 명백히 다릅니다. 쇄골의 길이에 따라, 쇄골이 가는 방향에 따라 어깨 너비가 다릅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키가 비슷해도 허리길이 다리길이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키가 비슷해도 쇄골의 길이=어깨너비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님이 올려주신 브런치 봤는데 모든 사람의 쇄골의 길이가 차이가 없다는게 아니라 운동해도 쇄골의 길이에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 운동으로 쇄골이 길어지지 않는다, 어깨골격이 넓어지지는 않는다.

@수란주

무시하면 됩니다
전형적인 요점 파악 안된 상태에서 내 아는 이야기만 하는 케이스인듯 한데
보통 말이 안 통함

@구찌사랑

동의합니다. 제가 올린 글 왜곡하고 아전인수하는 꼴 보니 상대할 가치가 없는 자입니다.

운동하면 어깨가 넓어지니 체력도 좋다... 그런 논리겠죠?

여자분 성함은 어떻게 되나요?

좁은 발목,입가에 점,붉은 광대,잔털

헛소리하지마라! 했을때
나보다 많이 해봄? 하면 반박불가

예전 명기 그런이야기 많이 할때 운동하는여자 이야기 당연 나왔었고 그때 예로 들었던 운동들이
수영 자전거 승마 이 3개는 꼭 포함되어있었던거 같네요

@투미소

승마의 승은 기승위의 승!

쇄골이 일자로 평평하게 펴져있어야 미인의 조건이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저런이유군

ㄷㄷ

축구하던 애 ㅇㅈ
수영하던 애 ㅎㅂ
역시 사바사

저자보다 많은 여성과 젝스를 많이 해본 사람만이 부정할 수 있으리라

케바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