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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50분 영상 정리
rank개Dog 2024-04-25 17:05 조회 22,238 추천 74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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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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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96
rank타마르 2024.04.25 17:07
독욕심 없다는 사람이 돈에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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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72
nogood
반대 3
rankskuid 2024.04.25 17:18
민희진의 주장대로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하이브가 해임시키려고 한거면 법정에서 만나면 됨.
아무리 판사들이 전관보고 어이없는 판결 내려도 대중의 관심이 많은데다 하이브는 대기업이고 민희진이라는 개인을 조진다는 대중의 선입견이 들어간 사건이 되기 때문에 더 신중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한다는건 법으로 걸리는게 많다는 얘기임.
민희진이 간과하는건 결국 대중의 감정은 법이랑 무관하다는거 그리고 이렇게 돌아가면 법원에서는 대중의 감정을 제외하고 판단을 내리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음.
반푼이들이랑 다른점은 안성일은 반푼이들 꼬드겨서 지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었다는거고
민희진은 혼자 다 뒤집어 쓰고 폭망 할거 같다는 거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93
nogood
반대 6
익명 2024.04.25 17:06
그런데 지금 민희진씨 기자회견 수준을 봐선 회사찬탈모의를 하고 그럴만한 수준의 사람이 아닌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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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9
nogood
반대 2
rank세붕 2024.04.25 17:07
그냥 재판받고 결과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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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2
nogood
반대 0
rank봉봉군 2024.04.25 18:10
ㅈ도 지랄같은 요약 들고오지마세요.. 들어보면 배임은 하이브가 했던데.. 얘 예기중에 그게있음

진짜 아무것도 없는 회사 몇억 주고 하이브가 샀다고.. 그리고 얘 기자회견 다 봤는데

내가 얘네 회사 주주면 어떻게든 대표 몰아냈음.. 뉴진스 컴백 시기에 이런걸로 이슈시킨게 하이브임

경영진이 그만큼 생각이 없는거..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5
nogoodnogoodnogoodnogoodnogoodnogoodnogoodnogoodnogood
반대 48
익명 2024.04.25 17:0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런데 지금 민희진씨 기자회견 수준을 봐선 회사찬탈모의를 하고 그럴만한 수준의 사람이 아닌거 같긴하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9
익명 2024.04.25 17:08
변호사의 전략일수도!!
goodgood
추천 13
익명 2024.04.25 23:52
변호사가 빠져나갈길 스스로 다 막아버리는 전략을 짜진 않죠
머리가 좋아 연기를 하는경우엔 무조건 법적 문제될 부분은 칼같이 교묘히 돌려서 이야기함
이번 민희진은 법적 문제될것도 다 까발려 버렸음 배임이 무혐의 나와도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한 부분가지고
고소 당할수 있음
추천 0
rankchobw 2024.04.25 20:46
지금 우리 나라 대통령이 쟤 보다 수준이 낮음 ㅋㅋㅋ
good
추천 7
rank칙칙폭포 2024.04.26 00:18
무당이 때가 되었다고 시켰다면?
추천 3
rank곰의충격 2024.04.26 09:59
작전세력의 멍청한 얼굴 마담일수도...
저런 멍청함이 전략이라면 잘먹힌거긴함
추천 2
rankdomachi 2024.04.26 16:55
애들 사적 감정까지 통제하면서 팬덤을 끌너모으는데 전문가인 프로듀서가 ..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할거라는 생각 자체가 홀려든거임. 다 계산해서 본질을 감추고 대중을 감정으로 홀리려했다고 봄.
 그게 먹혀서 온종일 커뮤니티가 난리난거고..욕하면서 눈물 쇼하는거 보고 얘는 글러먹은 사람이고 판단함. 그입에서 나온 말도 진정성 없다고 봄
추천 1
rank고라잡덕 2024.04.26 17:42
주변 사람들이 부추겼을수도 있죠
추천 0
rank돈진구일당파멸중 2024.04.25 17:07
돈욕심 없으면  느그 재산 다  나줘라
good
추천 5
rank세붕 2024.04.25 17: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냥 재판받고 결과보면 될듯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2
rank타마르 2024.04.25 17: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독욕심 없다는 사람이 돈에 제일...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72
rank휘봉팔 2024.04.25 17:09
난 왜 진짜 사귀다 헤어진 후 같지?
추천 2
rank갱장한촌놈 2024.04.25 17:15
인간적으로는 공감이 가는데 회사 차원에서는 최악의 타입인데요
추천 2
ranknogari 2024.04.25 17:17
그냥 찍혀서 보낼라고 하이브가 언플한건 맞는 듯?
goodgoodgoodgood
추천 21
rank문루e 2024.04.25 17:18
지금까지 나온 민희진 주장:
1.르세라핌 런칭하려고 뉴진스 데뷔가 늦어지고 뉴진스 홍보하지 말라는 압박을 받았으며 데뷔 후에도 견제가 계속 있었다.
2.어도어 지분 관련 문제(민희진에 노옉계약에 가깝다)가 있어 협의가 불발 된 중에 이 일이 터졌다.하이브가 동의하면 공개하겠다.
3.회사 찬탈은 그냥 답답한 마음에서 나눈 사담이며 실제 계획은 없었다. 80%지분을 가진 모회사를 어찌 이기겠나.
4.아일릿은 뉴진스를 카피(춤 컨섭 외 홍보방법 오디션 등)해서 제 살 깎아먹기 하고 있다.
5.내부고발 한 건 때문에 찍힌 것도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하이브의 태도를 보고 공개할지 결정하겠다.
6.하이브는 언플로 나를 자살로 몰고 있지만 열받아서 자살 안한다. 
7.내부 감사도 뉴진스 견제를 위해 뉴진스 컴백 컨텐츠 업로드 직전 실시 되었으며 하이브가 진짜 뉴진스를 위한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며 긴급 기자 회견도 내일 뉴진스 컨텐츠가 나오는데 애들이 욕먹을 까봐 급하게 결정 되었다.

추가: 무당 관련 논란은 그냥 친한 지인이며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답답한 마음에 내 얘기를 하고 싶어 상담을 받은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왜 이렇게 커진지 모르겠으며 모든 것은 하이브가 날 축출 하기 위해 꾸민 일인 것 같다. 성과금 문제도 나는 이렇게 이득을 내서 20억을 받았는데 상대적으로 마이너스만 나는 사람이 10억을 받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해 50억은 받아야 된다고 말한 것이다.
good
추천 8
rankhodong13 2024.04.26 00:27
@문루e

감성에 호소하기보단 배임이 아니라는 실질적인 내용을 증명하고 하이브에게 반격을 해야하는데
너무 감정에만 호소하는 주장이라서 사실관계가 확실치 않은 일방적인 내용이라 하이브의 입장을 들어봐야 할듯..
본인이 뉴진스를 어렵게 키웠지만 모회사인 하이브가 성장을 막는다는게 이해가 안됨.
대기업이나 혹은 가진자가 무조껀 나쁘다는 편견을 가진다면 가난하거나 힘없는 사람은 무조건 천사여야 함.
추천 2
rank문루e 2024.04.26 04:15
@hodong13

그냥 주장만 쭉 쓴 겁니다. 사견으로는 회사 찬탈 모의가 사실이든 아니든 회사 입장에서는 내용 보는 순간 강경 대응 해야 정상이겠죠. 또 민희진이 뛰어난 사람인건 맞지만 본인이 없다고 이미 성공한 뉴진스가 갑자기 망하거나 대체자가 없지 않을 텐데 본인이 떠나면 뉴진스가 불행해진다고 감정 호소 하면서 편 가르기 하는 것 자체가 뉴진스를 위하는게 아닌 너무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하는 걸로 보이네요. 또 아일릿 언급이나 뉴진스 부모 언급 하는 걸로 봐서는 그냥 지 밥그릇 욕심이 커보이네요.
추천 2
rankskuid 2024.04.25 17: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민희진의 주장대로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하이브가 해임시키려고 한거면 법정에서 만나면 됨.
아무리 판사들이 전관보고 어이없는 판결 내려도 대중의 관심이 많은데다 하이브는 대기업이고 민희진이라는 개인을 조진다는 대중의 선입견이 들어간 사건이 되기 때문에 더 신중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한다는건 법으로 걸리는게 많다는 얘기임.
민희진이 간과하는건 결국 대중의 감정은 법이랑 무관하다는거 그리고 이렇게 돌아가면 법원에서는 대중의 감정을 제외하고 판단을 내리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음.
반푼이들이랑 다른점은 안성일은 반푼이들 꼬드겨서 지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었다는거고
민희진은 혼자 다 뒤집어 쓰고 폭망 할거 같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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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3
rank광규321 2024.04.25 22:31
@skuid

둘의 공통점이 미성년이라 부모들먹이는거 아니였나요?
추천 0
rankskuid 2024.04.25 22:40
@광규321

현재는 민희진의 주장뿐이지 반푼이들처럼 부모들이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으니 다른 결말의 여지는 있죠.
문자나 카톡은 얼마든지 다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걸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에서 봐 왔으니까요
추천 0
rank광규321 2024.04.25 22:43
@skuid

들먹였다고 적었습니다만..
공모했다고 적었을까요?
추천 0
rank되고시퍼 2024.04.26 00:36
@skuid

근데, 김앤장이면 이야기가 달라짐.
법정에서 김앤장 만나면 진실도 개박살남.

일반 대중 관심이 많다고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진다는 건 동화 속 이야기.
별장 성접대 사건에 김학의가 빠져나간 것만 봐도,
우리나라 법정에서 돈과 권력이면 진실도 뒤집힘.

원래 중립박았는데,
기자회견은 재미있었음.

본질 흐리기라곤 하지만,
내용 보면,
하이브가 주장한 뉴진스에 민희진이 한 게 없다는 주장도 박살냈고,
하이브랑 갈라진 계기랑 서사도 재미있게 풀어냄.

솔직히, 카톡 내용보면 방시혁과 하이브가 양아치가 맞음.
민희진이 열받을 만함.
배임죄에 대한 반증이 없는 게 아니라,
하이브의 배임죄 운운한 배경 설명으로 충분했음.
goodgood
추천 10
rank누라리 2024.04.25 17:19
기자회견 대성공 민희진승..  결과나와 봐야 알겟지만 .배임 하지도 않은거 같음...
good
추천 8
rank이히헷 2024.04.25 17:23
근데 말 들으면 그럴듯함. 어차피 법적으로 결정되겠지만 뭐
추천 1
rank다르네크 2024.04.25 17:26
나는 뉴진스의 팬이지

대표의 팬은 아님...

하이브의 뉴진스로 남아주라

컴백 몇주 안남았는데

이거뭐 재대로 하겠나
good
추천 6
rank광폭 2024.04.25 17:30
@다르네크

뉴진스 팬이면 민희진 밑에있는게 잘나갈꺼라 생각됨
오늘 보니 민희진은 뉴진스에 대한건 진심임

하이브에선 오히려 뉴진스 방해하는 스탠스가 나왔음(카톡자료 공개됨)

하이브: 딴 그룹을위해 뉴진스 활동 줄여라
        -> 르세라핌을 위해 홍보 미루자
        -> 뉴진스 유니크함이 먹히니 아일릿도 같은 포지션가쟈
goodgoodgood
추천 19
rank지니스맨 2024.04.25 23:35
@광폭

민희진은 뉴진스가 다임. 오직 뉴진스만 생각
하이브는 여러 그룹을 챙겨야함. 생각이 다를 수 있음.

객관적으로 보면 일 잘하는 계열사 사장 이유없이 이 사단내며 내보낼 회사는 없음.
빠진 주가만 뉴진스 계약 끝 까지 벌어도 안될 만큼 빠졌음.
추천 3
rankhodong13 2024.04.26 00:46
@광폭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예를 들면....
거대 기업에서 상품을 출시할때 중복되는 부분은 전략적으로 시기를 조절하는걸 나쁘다라곤 할 수 없죠.
기업은 한 사람, 혹은 한 그룹만 책임져야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전략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뉴진스 팬이라면 실망이 크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크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뉴진스를 성장시키는데 제동을 거는거라 본인은 억울할 수 있지만
하이브가 지분의 80%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의 힘만으로 다 키웠다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따르죠.
정 맘에 안들면 따로 나가서 회사를 만들어야죠.
민희진 대표의 감정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감정에 호소할 내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추천 2
rank메트릭 2024.04.25 17:26
1000억 걸렸으니 저런 스텐스를 취하는거.
추천 3
rank진우원 2024.04.25 17:54
반반이 사건을 보고 배운게 없는듯요.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전율 2024.04.25 18:09
@Tifon

본질 물타기나 하지마셈

정치발언할거면 쫌 시게가서 씨부리던가
good
추천 7
rank의견이다름니다 2024.04.25 18:24
@전율

마즘 하다못해 연예기획사 다툼도 정부탓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추천 1
rank초키 2024.04.26 00:12
@Tifon

눈치좀 챙기자..
도대체 어떤 세계를 사는거야
추천 1
rank봉봉군 2024.04.25 18: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ㅈ도 지랄같은 요약 들고오지마세요.. 들어보면 배임은 하이브가 했던데.. 얘 예기중에 그게있음

진짜 아무것도 없는 회사 몇억 주고 하이브가 샀다고.. 그리고 얘 기자회견 다 봤는데

내가 얘네 회사 주주면 어떻게든 대표 몰아냈음.. 뉴진스 컴백 시기에 이런걸로 이슈시킨게 하이브임

경영진이 그만큼 생각이 없는거..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5
rank오r룡 2024.04.25 18:11
동정심 유발용으로 초라한 모습 연출.

남자들에 비해 공감능력이 우수한 여자들은 대부분 민희진편 들듯.

평소 빈틈 없이 일한다고 인정 받은 민희진이면 좀 더 담담하게 조목조목 따지며 이야기 했으면

남자들도 수긍했을 듯한데, 어차피 진 싸움.
good
추천 5
rank고라잡덕 2024.04.26 17:48
@잘빠진수달류

t랑 f랑 의견 갈릴듯요
추천 0
rank돼지두더지 2024.04.25 18:15
민희진이랑 하이브는 법정가서 싸우던가 하고..뉴진스는 건드리지 말았으면..
추천 0
rank도봉산니미넴 2024.04.25 18:19
흠 저는 직전에있던 안좋은일도있고해서 결과나올때까진 중립인데
여긴 이미 거의다 결론을 내리셨네요 ㅎㅎㅎㅎㅎ 판사들이신가
그렇게 이선균이라는 훌륭한배우를 다들 까내리기 바쁘셨던거같은데
추천 3
rank전율 2024.04.25 18:20
그냥 끝날떄까지 중립기어 박으면 되는거지

판검사들 나셨어 아주 ㅋㅋ
추천 4
rank동네검 2024.04.25 18:22
아직도 아리송 하다. 중립박고 재판가보자.
추천 2
rank나너좋아해 2024.04.25 18:24


이런 사건을 보며 나는 매일 생각한다...
ㅇㅇ
추천 0
rank시그너스7 2024.04.25 18:30
저도 봤는데  다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결국 우려하던 어른들 싸움에 (난사모드로 다죽자 모드)  죄없는 본인들 르세라핌, 아일릿 , 뉴진스 애들은 뭔 죄인지 라는..... 안타깝다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여.
추천 0
rank시늰 2024.04.25 18:33
하이브 매일 듣는 소리가 아티스트는 월클인데 운영은 구멍가게급이라고. 제발 더 싸우고 개판나서 임원들 싹 갈려나가라
추천 4
rank쥬디래빗 2024.04.25 18:34
기사나 여러 커뮤니티 포스트 제목이나 요약한 것만 보면 직장생활 조금만 한 사람이라면 민희진이 제 정신이 아닌거다 제2의 피프피피프티 사건이다 라고 결론 내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근데 방금 그래도 뭔 헛소리를 하나 하고 민희진 인터뷰를 직접 봤더니 또 다르네요. 전 아직까진 중립박고 있겠습니다.
good
추천 6
rank청와 2024.04.25 20:21
@쥬디래빗

민희진이 저작권을 빼돌린것도 아니고, 그저 데뷔못할뻔한 애들을 멱살잡고 데뷔시킨건데

회사랑 마찰이 있다고 이런식으로 매도 되버렸다라는 하소연임


그리고 탈취와 배임건은 변호사가 말했듯이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

지분 20%도 먼가 계약을 잘못해서 조정 중이다. 비밀계약이라 말못한다. 그것때문에 평생 나가지도 못하게 노예로 만들어놨다.
박지원 말믿고 계약서 보이도 않았다. 헌데 잘못된걸 난중에 알았다 라고 한거 보면


박지원이랑 투닥거리며 싸우다가. 박지원이 민희진 내보낼려고 언플하고 긁어 버린듯 보임

어쨋든 카톡내용이나. 부모들 증언이나 보면

뉴진스는 하이브 때문에 데뷔 못할뻔한것
goodgood
추천 12
rank지바냥 2024.04.25 18:48
하이브가 양아치짓 한건 맞는 듯, 민희진은 머.. 아직 정확한 팩트 자료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뉴진스 데리고 나갈 맘은 있었던거 같음. 근데 뉴진스 부모님 메세지는 오바였음. 자기보호 하느라 그런건 알겠지만 굳이? 관련없이 상황을 풀어가는게 나중에 아티스트 보호하는거 아닌가 싶음. 피프티건으로 부모 위치따라 대중들 입장도 많이 변하니까. 이미 부모들 맘도 하이브에서 떠났다 싶은 뉘앙스로 말 맞춘듯 하니 뭐, 알아서 하겠지만 애들만 힘들지 머
good
추천 7
rank전율 2024.04.25 19:16
@지바냥

근데 민희진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어쩐다는

이미 선례 어마어마하게 반땡이라는 애들이 거하게 사고쳐놓은게 있어서

병신이 아니고서야 그러지는 않았을거같음;
추천 1
rank청와 2024.04.25 20:22
@전율

그 말도 회견에서 했죠. 바보도 아닌데 선례가 있는데 미첫다고 나가냐.. 라고

내가 나가든 안나가든 상관없다. 뉴진스만 잘하게 해달라고함
추천 3
rank지바냥 2024.04.25 20:46
@청와

하이브에서 어떤 자료를 가지고 나올지 모르겠지만, 템퍼링 하려고 한다고 하이브에서 선빵 날렸는데 미쳤다고 사실이다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감정에 호소하고 있는 중이로 보고 있어서 양아치 하이브로 결론 나냐, 민희진의 난으로 결론이 나냐 중립기어 박고 쌈 구경해야죠
추천 1
rank랜디113 2024.04.25 19:35
재판에서 결정나면될것을 뭔 기자회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청와 2024.04.25 20:22
@랜디113

재판에서 결정낼일을 언플로 유포해 뿌린게 하이브.
추천 4
rank채챈챙이 2024.04.26 00:23
@랜디113

재판에서 써먹을 패를 다 까버렸는데 변호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것 가지곤 법적으로 처벌할수는 없을거라고 함
그냥 회사 대표직에서 끌어내리는데에 약간 도움이 되는 정도?
재판가봐야 배임가지곤 무혐의 나올꺼고 대신 기자회견에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욕하는걸로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처벌은 가능하다고함
추천 0
rank창공의이상 2024.04.25 20:10


이 짤은 또다시...
추천 4
rank청와 2024.04.25 20:23
@창공의이상

sm에서 사장 제의 포기하고 나오고

 어도어만들면서 지분 0%시작했다는게 돈에 정말 관심없는사람이 맞을듯
good
추천 8
rank꿈꾸는순수 2024.04.26 00:36
@청와

ㄴㄴ 틀린듯 18% 스톡옵션 세금많다고 징징되서
하이브가 2천억짜리를 4억에 주는 방식으로 줬음.
돈에 관심 없는척만이라는게 행동으로 말해준거라고 생각함.
추천 1
rank청와 2024.04.26 00:46
@꿈꾸는순수

그 주식계약 내용이 비밀계약이라 밝히면 안된다고 민희진측 변호사가 애기하던데

어디서 나온 언플을 인지 참..
추천 2
rank또다른시련 2024.04.26 13:37
@청와

그거 민희진 측근이 어도어 빈껍대기 만드는 방법에 나온거 아닌가요?
추천 0
rank곰의충격 2024.04.26 09:59
@창공의이상

선생님 자주 뵙네요 ㅎㅎㅎ
추천 0
rank뙈지바 2024.04.25 21:04
검은머리짐승
추천 0
rank토리나리 2024.04.25 21:09
오늘 기자회견 보니 하이브 측에서 말했던 단편적인 부분을 민희진이 전체 맥락을 카톡 등으로 얘기한 것임. 중간중간 감정 격해져서 비속어나 욕설도 나오긴 했으나 중요한 건 아니고. 어쨋든 민희진이 꽤 억울했었고 그래서 기자회견할 수 밖에 없었단 느낌임
추천 1
rank아나콘도 2024.04.25 21:36


추천 0
rankrils 2024.04.25 22:05
무식이들 여론몰이엔 아주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인간인듯.
추천 0
rankMNIM 2024.04.25 22:08
적어도 욕을 하려면 그 사람이 무슨 주장을 했는지 기자회견 동영상이라도 보는게 상식에 맞지 않나?
기자회견 내용 중간중간 자른거 + 요약 몇줄로 비난 섞인 댓글을 다는게 맞나?
기자회견 전체 내용을 봤고 자연스레 하이브쪽에서 민희진 토사구팽 하는게 맞긴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물론 반대되는 생각을 할 순 있어도 악플을 달거나 비판을 하려면 적어도 그 사람이 주장한 내용을 좀 제대로 보는게 맞지
good
추천 5
rankfive1986 2024.04.25 22:18
맴버들이 대충 50억씩 받아 갔다는데 그럼 도대체 이분은 얼마를 받았다는 거임?
추천 1
rank허늬님 2024.04.25 23:14


@five1986

어도어 20% 지분만 해도 3천억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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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츄마이 2024.04.25 23:33
결국 본질은 지분 20% 누가 먹나 싸움.

SM에서 하이브로 헤드헌팅 당할 때 독립레이블에서 20%지분 먹고
자기 사단 꾸려서 자기 하고 싶은 것 맘껏 할 수 있을 줄 알았겠지.
대기업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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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떤이의말 2024.04.25 23:59
뭐랄까.. 하이브도 그렇고 민희진도 그렇고 양쪽 다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인데..
정작 진짜 문제는 이 일이 터진 시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댓글들 중에 적혀있듯 3월부터 나온 5월 뉴진스 컴백시기인데 하이브에서 먼저 선빵을 쳤다는 점.. 이에 발끈! 해서 정확한 증거를 보이며 요목조목 반론을 하는게 정석이였을텐데.. 준비된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그 동안 있었던 썰들과 회사 운영에 따른 하소연을 한 점..

외적으로 봤을 때 양쪽 다 병신이고 멍청한 판단과 시기가 문제인 상황인 것 같다.. 이에 떠오른 옛날 하이브의 만행 중 하나.. 바로 여자친구 전격 해체..주가 떨어지는 건 안중에도 없이 바로 실행해버리는 결단력.. 팬들이 울분을 터뜨리고 지랄발광난리부르스를 쳐도 기어이 해내버리는 불도저 같은 과감성..

만약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하이브 독립상황 및 뉴진스 부모님들이 행동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민희진이 주장하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지속적으로 밀어버리려 했고 아일릿을 데뷔시켜 자기 연예인을 추락시키려했다.. 라는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글쎄.. 하이브 운영진들은 자신이 있었던 걸까..? 아님 대기업들이 종종 해대는 이른바 중소기업 길들이기.. 혹은 완전 합병을 위한 빌드업인 걸까..

일단 오늘 하루 동안의 일은 기억해둔채 중립기어 박아놔야겠다. 이럴 땐 뭔가 더 나와서 결론이 날때까지 지켜보는게 가장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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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옵티머스프라임 2024.04.2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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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캪틴큐 2024.04.26 02:45
방시혁 '즐거우세요?' 이거는 좀 싸패같았다. 뭐 충분히 그걸로 골이 깊었던걸로 보이네.
아일릿이 뉴진스 춤이랑 사진컨셉 그대로 가져다 쓴것도 좀 찌질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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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찰수 2024.04.26 03:26
배임 해명은 초반 10분에 이미 있는데 기자회견 안 보셨나
추천 1
rank거친늑대 2024.04.26 04:40
절대 돈 문제다. 아직은 중립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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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핑크보호주의 2024.04.26 05:11
그런데 이런기자회견을 끝까지 들은애들도 대단하고

또 여기에 넘어가서 쉴드치는애들은 알바야?  지인이야?

아니면 아몰랑 나는 갬성이야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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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헐거운거니 2024.04.26 06:49
최순실은 아인슈타인급 천재여서 비선노릇했나 ㅋㅋㅋ
추천 0
rank아보 2024.04.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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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여니무기 2024.04.26 07:30
돌려 막으려고 애쓰네
추천 0
rank뚜레주루 2024.04.26 08:35
민 : 내가 뭘 잘못했나요!!
방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추천 2
익명 2024.04.26 08:45
머리 좋은놈 보다 눈치 빠른놈 이 더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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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뫄뫄 2024.04.26 11:33
@킹스턴

오, 훌륭한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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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바 2024.04.26 11:53
@킹스턴

회사 찬탈은 그냥 답답한 마음에서 나눈 사담이며 실제 계획은 없었다. 80%지분을 가진 모회사를 어찌 이기겠나.

저도 계열사 사장입장이라 실무간섭과 답답함을 모르는건아니지만 제가 회장이라도 계열사 사장이 중역들하고 반란모의하고 그 증거가 문건으로 있을정도면 가만 안둘거 같은데요? 문명화되기 전 사회에서는 반란은 9족을 멸했잖아요. 체제전복기도는 용납될 수가 없는거에요.. 누가 잘했고 방해했고
재량권을 줬네 안줬네 하는 논란이 있을 수 있도 평가는 다를수 있어도 저거 한방에 끝난겁니다.
방시혁이 여론전 했다는 것도 맞다고 봐요. 다만 수장과 모회사 입장에서 저 여자를 수단방법 안가리고 찍어냈어야 했냐 하는 물음에는 100퍼 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3
rank크러럴 2024.04.26 14:07
@바바

그 반란 모의란것도 답답한 마음에 메모장에 끄적인거라고 말했고 기자회견 태도로 보아 사람들은 인정하는 분위기.
추천 0
rank바바 2024.04.26 14:52
@크러럴

답답한마음에 그럴수 있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계열사 회장입장에서는 심증으로도 내 치는 사람도 있는데 맘에 안드는걸 눈으로 확인하면 뭐..살아남기 힘들겠죠
추천 0
rank크러럴 2024.04.26 15:16
@바바

내부감사로 조용하게 묻었으면 됐는데 하이브가 제2의 피프티사태라며 대대적인 언플하고 판을 키웠죠.
민희진측 말이 사실이라면 하이브는 명분도 없이 일을 벌이거 하이브 주가를 떡락시켰단 말인데 배임혐의는 방시혁이나 박지원 쪽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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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바 2024.04.26 15:38
@크러럴

판을 키우고 씨끄럽게라도 해서라도 자르고 싶은데는 딱 두가지 부류밖에 없습니다
실리주의 실질적인 이득이 있는 경우 스톡 휴지화 등
감정우선 논리를 떠나 무조건 자르는 것 그 자체를 원하는 경우

실리주의는 계산을 잘못한게 아니라면 걸그룹 런칭이나 그룹사 전체이미지 손상을 각오해도 (무형가치를포함해)남는 장사라고 판단한 경우일테고

감정이 우선한 경우는 논리는 무의미하니까요

제가 볼때는 둘다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방시혁은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열명합쳐도 안되는 수준의 천재입니다
계산법이 궁금하네요

내부감사로 조용히 묻을 수 있는데 판을 키워서 손해보는걸 모를리가없어보이는데 왜 그랬을까..
저는 그게궁금합니다 그룹 매출 순익 15퍼 이상을 날릴만한 이유가 ㅎㅎ
추천 0
rank칼의노래 2024.04.26 09:20
이 글은 댓글까지 아카이브 따놔야겠네 ㅋ
추천 0
rank폐비윤씨2 2024.04.26 09:23
실제로돈 욕심이없다면 돈이야기 안하는게 더 나았을텐데
추천 0
rankteki 2024.04.26 11:57
뭔가 요즘 르세라핌을 더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그 와중에 뉴진스랑 이미지가 상당히 겹치는 아일릿을 만들기 까지 하니. 민희진이 상당히 열 받을 것이라 생각은 드네요

배임으로 치부 되는 내용이 아일릿 데뷔 전 이라지만.
준비 단계에서 이미 왠만한 내용을 알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이 바닥 짬밥이 몇 년 인데. 진짜로 하이브라는 공룡을 상대로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에서 독립 할 수 있다고 진짜 생각한 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그런데 카톡으로 논의 된 것은. 실행 가능 여부를 떠나. 너무 구체적으로 논의 되었고. 단순 장난 농담으로 보기에는 쫌.

그냥 빨리 마무리 되서.
뉴진스 컴백이나 제대로 이뤄졌으면 하네요.

뉴진그 아일릿 애들은. 진짜 속이 타 들어 가고 있을테고
르세라핌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을 거 같은.

어른들의 욕심 싸움에. 애들은 뭔 고생인지.
하려면 조용히 싸우던지. 뭐 이리 판을 크게 벌리는 건지.
추천 0
rank다른고릴라 2024.04.26 12:44
지분싸움임
더 가져갈려는자 막는자
추천 0
rankfldna 2024.04.26 16:19
@다른고릴라

근데 비상장 아닌가요?

어떻게 민씨가 지분을 더 가져갈수가 있죠?

방씨가 80%라던데,,

회사탈취가 어떻게 가능하다는건지

모든 뉴스가 회사 탈취 시도로 뒤범벅
추천 0
rank다른고릴라 2024.04.27 01:27
@fldna

민을 날리고 하이브에게로
멤버 순익 정산 재분배 축소
추천 0
rank세이라h 2024.04.26 13:53
길게 얘기할것 없이 그냥 길들이기 실패 한거죠. 데뷔때도 민씨가 프로덕션 하는 과정에서 데뷔곡 방씨가 마음에 안든다 해서 민씨랑 의견충돌 하고, 민씨는 그래도 밀어붙이다가 미운털 박혔는데, 그 데뷔곡이 확 뜨니까 민씨는 더 의기양양 해지고 반면 방씨는 잘되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의기양양해진 민씨가 아니꼬웠겠죠. 데뷔 후 너무 잘 되니까 민씨는 아마 더 의기양양해져서 프로덕션에 있어서 본인의 실력을 믿고 밀고 나갔을 것이고 방씨나 하이브 입장에서는 본인들도 일을 하는데 민씨가 본인이 다 일궈냈다 하고 모든 크레딧을 받으니 더 미운털 박혔을것 같네요.

그래도 그룹이 잘 되고 수익이 커지니 하이브 입장에서 이것저것 배려 해줬는데 민씨가 협업이 안되고, 아무리 잘 나가는 그룹이라도 하이브 입장에서는 다른 그룹들도 있기 때문에 민씨 요구만 다 들어줄수 없는 노릇이였을거고, 민씨 입장에서는 본인이 담당하고 애정 있는 그룹이니까 컴백 앞두고 이것저것 더 의견차이가 생기던 와중 안그래도 미운털 박혀 있는데 한번 이번에 기강 잡으려고 시도한 방씨에게 폭발한것 같네요.

그냥 흥미로워서 양쪽 글 다 봤는데 뭐 그리 길게 얘기할 것도 없는거 같네요. 솔직히 그냥 이번일은 내부적으로 조용히 해결하면 충분할 일인데 민씨 성격이 아주 감정적이라서 할말 못할말 다 했을 것이고, 이걸 빌미로 방씨는 언론에 뿌려서 겁주는 용으로 사용해버린듯 하네요. 왜냐면 대중을 가장 의식해야하는 엔터 업계 회사에서 이런 잡음이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드러나는것 자체가 리스크인데 컴백 앞두고 잘 본인들끼리 해결하면 될 문제를 굳이 크게 벌린다는건 솔직히 민씨 협박용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솔직히 이 그룹이 잘된건 재능있는 애들이 감 좋은 프로듀서 민씨 만났고, BTS로 커진 하이브라는 큰 자본을 대줄수 있는 기업이 뒤에 있어줘서인데, 민씨와 방씨의 자존심 싸움에 재능있는 어린친구들이 손해보게 될 싸움이라 안타깝네요. 어린친구들이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참 힘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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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M미사카 2024.04.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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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죄수번호 2024.04.26 16:21
나와서 썰푼거 빼고 사업/인사상 비밀 유출이나 그런거에 대해선 해명이 하나도 없네요
카톡은 그냥 장난이고 하이브 빠져나간다고 쓴건 민희진한테 보고되지 않은 그냥 작성해본 메모라고 하는게
한번이면 우연이지만 우연이 겹치면 우연이 아닌것 아닌가요?
김앤장이 단순 전관으로 이길려고 소송걸었을것 같지도 않고 다른 증거가 있겠죠
민희진은 이제 패를 다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하이브가 뭘 들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추천 0
rank천하대장군 2024.04.26 17:15
떳떳하면 뒤에서 여론조작하지말고 기자회견 하면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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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깊은벌새 2024.04.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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