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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이불 버린다고 100리터 봉투에 넣고 집앞에 놔뒀는데 운동갔다 오니 봉투만 훔쳐가고 이불만 덩그러니 있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큰 봉투에 넣고 칼로 다 찢어놓고 테이프로 붙혀놓음

@최강자이언츠

자취할 때 똑같은 거 당했고(이불은 아니고 옷가지), 범인 잡았더니 헌옷은 의류함 있는데 왜 봉투에 넣어서 버리냐고 적반하장...

@최강자이언츠

우와 이거 당한사람 많군요...
저도 똑같이 이불당함... ㅠ
상습 쓰레기봉투 털이범이 있더라고요..
봉투 가져갈라고 남의 쓰레기 무단투기 시키는... 후우..

5천원이면 도둑 입장에서 훔쳐갈 만 하네...
다른 지역은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청주는 2천원이라 훔쳤다는 얘기는 못 들었네요.
그리고 청주는 스티커가 뒷면 전체가 끈끈이로 되어 있어서 떼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오려가면 모를까?
가구에 붙이면 띄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떼면 망가지게끔 칼집 나있던데..

콘서트 팔찌처럼

미친놈들 참 많다....

헐.........

저희동네는 스티커 파는 업장에서 장부에 날짜, 품목 적어놔서 아무짝에 쓸모 없을껀데 ..

동네마다 다른듯

예전에는 마트에서 쓰레기 봉투 판매하듯이 폐기물 스티커를 판매했었는데, 폐기물에 스티커 붙여서 내 놓으면 게시글 내용처럼 스티커만 훔쳐가는 사람이 많아서, 이제는 동사무소에 가서 돈을 내고 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적힌 인쇄물을 받아서 폐기물에 투명테이프로 붙여서 내놓게 바뀌었더군요

본드로 붙여야겠네

@그렇지만제발

그대로 오려서 가져가요

저는 아파트 살아서 경비실에 말하고 돈 드리는데
개념없는 놈들은 그냥 버리고 이사감..

@골든자칼

관리 잘되는 곳은
어느날 몇동몇호가 이사갔는지 특정할 수 있어서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살 때 사본까지 2개 줌
잃어버려도 증빙?할 수 있게~

ㅋㅋㅋ 난경찰에 신고했었는
장농문에 스티커 붙혀내놓고 간만에 겜방갔다 오는데 똑같은 장농 문짝만 인테리어?자재같은거랑 테이프로
칭칭감겨있는거 보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갔는데 내가 버린장농 문짝만없음 ㅋ
그래서 바로뛰어가서 보니 내가버린장농문짝 그래서  경찰서 신고

거지새끼가 세상에 넘쳐나네요

서울 강남에서는 미리 계산 해 놓고 "계산 했음" 이라고 써 붙이거나..
그게 아니면 현장 와서 계좌 이체 받아서 가져가는데..
저걸 스티커로 한단 말이야?

저희 동네도 물건 밖에 내놓고 시에서 지정해놓은 업체에 전화하면 와서 보고 계좌이체 해주면 되는데, 이게 또 좋은 점이 쓸만한 물건은 주변에서 다 집어 가니까 막상 업체에서 전화가 오면 물건이 없다고 할때도 있어요. 허탕치는 업체에게는 미안하지만 누가 또 가져가서 얼마라도 쓸테니 좋은거죠.

엄복동 선생님
쓰레기 스티커는 생각도 못하셨을 겁니다

딸배 새끼들... 사무실 보면..  음식 먹고.. 남의짚앞에 놔둔다. 개자슥들. 진짜.

@킴대리

이거 진짜임...
누군가가 우리집 앞에 계속 버리는거..(재활용 망 안에)
우연히 강아지 산책시키려고 나가는데 딸배 하나가 옴.. 그리고 옆집으로 감.. 근데 바로 1분후 옆집에 음식물 쓰레기 보임..
내가 있어서 못버리고 옆집에 버리고 갔음..
딸배였음. 오토바이 그냥이 아니라.. 뭔가 배달 붙은 오토바이였음.

아주 자연스러운게..
딸배가 뭐하는건가? 음식물 배달.. 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살짝 문앞에 놓으면 아무도 의심 안함..
누군가가 배달 시켰겠지.. 하는 거지... 근데 까보면 음식물 쓰레기.. ㅅㅂ

@타다샤

동네 딸배 삼실 들어오면...  머리아픔....  지들 절대 아니라고...  저기요  영상있어요 하니까..
죄송합니다 애들이 그런거같아요.. 주의 하겠습니다.  몇번이나 이야기 햇는데 자기들 아니라더니 개자슥들..
이제는 버리면 바로 시청에 신고합니다. 벌금 존나 맞아라고

우리동네는 구매처에서 스티커 일련번호  구매자 인적사항 폐기항목 다 기입해요,,,
정말 혹시 몰라서 폐기물 배출할때 보관용 스티커 나란히 놓고 인증샷

진짜 거지같은 새끼들이네요 ㅡㅡ;

보통 떼면 망가지게  칼집같이 다 나있지않나요  그래서 가끔 잘못붙이면 난감하던..

그래서 스티커 말고 인터넷 발부로 합니다.

짱깨조선족 새끼들 짓

땔 때 조각조각 잘리는 칼집 넣은 스티거로 방지하는 방법도..

저거 사면서 주소랑 전화번호 물품 적는 방식이라 훔쳐가봤자인데

인터넷으로 폐기물 신고하면됨

그대로 오려가긴하더라고요

쓰레기봉투에 솜이불 버린적 있는데, 솜이불 땅파닥에 패대기쳐놓고 봉투만 �馨Т囑茶맙� ㅋㅋㅋ

진짜 기가막힌 도둑들 많습니다.

결국 이불 안가져가서 봉투 새로 삼 ㅜㅜ

진짜 버러지 그지새끼들 존나 많음

아직 선진국은 멀었네.

민도는 중국 수준이야.

어플로 수거요청하고 결제하는거 꽤 됐는데..

두번 당했는데 시청에 전화해서 해결함

미리 사진 다 찍어놨음

저거 훔쳐가는 새끼들은 자기가 엄청 알뜰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지 벌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법 꼼꼼하게 지키면서 제 돈 내고 폐기하는 사람들을 머저리 취급 하죠.
만약 훔치다가 걸리면 내가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 겨우 이딴 걸로 벌금 물린다고 억울해 하고,
다시는 안 할 생각 보다는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안 걸릴지를 생각합니다.
마인드 자체가 정상인이랑은 달라요.

저걸 왜 가져가요????

도벽 있는 새끼들은 어릴 때부터 도벽이 도져서 뒤질 때까지 못 고치는 듯 손모가지 양쪽 다 오함마로 찍어버려야지 원

웅??요즘은 어플로 신청하면 되는뎅

아파트인데도 거지세끼들 진짜 많아요. 붙여서 내놓으면 그것만 떼가고..내다버린사람은 붙여서 버린거 사진 내밀고 관리사무소는 엘베cctv로 누가버린건지 잡은거라 중간에서 환장함...대충 나이든 아줌마 할머니들이 그럼

자전거 아니였어??

@아이아이

자전거는 의외가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