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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단한 노량진 ㅇㅇ식당
rankmoongun 2018-08-04 11:26 조회 25,478 추천 46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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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66
rank짜안 2018.08.04 11:33
저도 노량진 식당가 가격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렇게 먹는니 그냥 그냥 횟집가서 스끼다시까지 나오게 먹는게 가격이 똑같을것 같아 안가게 되더라구요
goodgood
추천 1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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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변화 2018.08.04 11:30
뭔가 애매한데 -ㅅ-;;
추천 0
rankK626 2018.08.04 11:30
ㅅㄹ포구보단 낫네 ㅋㅋ
추천 1
rank짜안 2018.08.04 11: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노량진 식당가 가격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렇게 먹는니 그냥 그냥 횟집가서 스끼다시까지 나오게 먹는게 가격이 똑같을것 같아 안가게 되더라구요
goodgood
추천 12
rank붉은해적 2018.08.04 11:34
포구, 자갈마당, 자갈치, 노량진등등 아는 사람들은 안 갑니다.
아니면 정신 차리고 회 뜰 때 지켜 보죠.
이게 정말 "타짜"저리 가라 수준입니다.

돈 벌어야 하는 건 아는 데 보고 있어도 코 베이는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추천 1
rankJegilson 2018.08.04 13:47
자갈마당이 회 뜨는 곳이던가요??
추천 0
rank소젖 2018.08.04 23:21
부산 영도 말하는듯요..
추천 0
rankJegilson 2018.08.04 23:25
그건 자갈치 시장이죠...
추천 0
rank소젖 2018.08.05 00:12
영도가면 해안가인데 모래밭이 아닌 자갈로된 바닷가 있어요
작은 놀이동산도 있는데 지금도 운영하나 모르겠내요
그 자갈마당 바닷가에 포장마차식 횟집도 있었고 조금 나오면
건물안에 횟집들도 있구요....자갈치 처럼 차림상 횟집은
못 본듯한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내요

자갈치시장은 영도가 아니라 충무동, 남포동 쪽이구요
추천 0
rankqotkrh 2018.08.05 00:36
정확함.
추천 0
rankJegilson 2018.08.05 07:28
아하!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샘스 2018.08.04 19:44
응? 자갈마당? 응? 설마 대구?
추천 0
rank손님475 2018.08.04 11:35
원래 저런데가 상식적이지 않은 가격이긴 해요.ㅋㅋㅋㅋ
추천 0
rank호빵이오 2018.08.04 11:36
존나 비싸네... 지만 계곡에서 닭 두마리 값 ㅋ
헬조선 왜이러나요?
추천 0
rank강난장이 2018.08.04 11:37
며칠전에 킹크랩 키로에 89000원주고 먹었는뎀
추천 0
rank건건거 2018.08.04 11:37
저도 한번가보고 다시는 안간다죠
추천 1
rank우아아앙 2018.08.04 11:38
생선 사서 직접 회쳐 먹을것 아니면 그냥 집 근처 횟집 감
추천 0
rankwlspw 2018.08.04 11:39
다 알만한 직장인이 왜 그랬으까요
추천 0
rank쩐방 2018.08.04 11:39
둘이서 회만 먹으러 가서 도미 한마리랑 소주만 샀는데 매운탕 준다고해서 오야스 개꿀 했더니 매운탕 대자를 주더라구요...
2015년에 매운탕 대자가 3만원이었으니까...
휴우...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그후로 한번도 노량진 안갔어요ㅎㅎ
추천 1
rank너에게만비밀 2018.08.04 11:39
가락시장도 마찬가지.. 회랑 대게상서 올라가서 먹었는데. 6명이서 식당비용만 8만원 나온거 보고.. 다신 안간다고 마음먹음.. 말도 안되는 바가지..
추천 0
rank죄의삯 2018.08.04 11:40
그냥 횟집가서 먹어도 저거보다 적게나올거같네요 밑반찬도 엄청많을거고 왜저돈주고 사드세요 ㅋㅋ
추천 0
rank마쿠부쿠 2018.08.04 11:41
사기꾼이 우글우글한 곳에서 사기 안당하길 바라시는게..
추천 1
rank라지오오 2018.08.04 11:43
노량진은 이미 중국 관광객들 받는 시장으로 바뀌었어요. 국내인들 가면 개호구 취급받음

정말 가고 싶으면 해산물만 사서 집에 가져가든가 하세요.

거기 식당 사람들 이미 중국말 능통하게 하고, 관광지 물가로 다 바꿨습니다.
추천 1
rank군다하르 2018.08.04 11:50
노량진은 진짜 재료사러가는곳임
추천 0
rank맹그 2018.08.04 1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메디네
추천 0
ranklarry 2018.08.04 12:09
믿고 거르는 수산시장
추천 0
rank그치지않는비 2018.08.04 12:11
베트남에서는  Cua 이게 게의 한 종류인데 앞발이 두꺼워서 살이 두툼하니 많이 나옵니다. 이거 베트남에서는 킬로당 5천원 수준이면 남부 지방에서 사요. 좀 괜찮은 레스토랑가서 열명 정도가 새우구이, 게찜, 오징어튀김, 소라구이, 조개탕, 큰 물고기 한마리 통째로 찐 찜, 닭 날개 튀김, 그 외에 여러 음식들 해서 인당 2-3종류씩 시켜서 먹고 맥주 한 3-4짝 먹고 전담 웨이트리스 두 세명 붙어서 커다란 연못 한가운데 위치한 정자식 VIP룸에서 느긋하게 먹고 놀아도 다 합쳐서 넉넉 잡고 40만원이 채 안나와요...냉정히 계산해 보면 음식 한 30종류 시키고 맥주 4짝 마시고 음료수 20병 마시고 전담 웨이트리스 2명 팁주고 하면 43만원 정도면 돈이 남겠네요. ㅋ
추천 1
rank연쨩ㅎ 2018.08.04 12:11
걍 동네 시장에서 떠주는게 낫겠다
추천 0
rank북악흑제 2018.08.04 12:17
고객한테 사기치는 시장 상인 씹새들. 그러면서 이거 가지고 뭐라 하면 시장은 원래 그런 곳이고 그거 못 알아본 니가 병신인거라는 개소리를 떳떳하게 하는 미친 년놈들.
추천 1
rank루미옹 2018.08.04 12:58
횟집에서 먹은줄 알았는데...
사서 가져간게 저 값이면....
회사앞에서 회식하는게 더 좋을듯...
추천 0
rank동화속왕자님 2018.08.04 13:02
노량진은 포장이 정답
소래포구는 포장도 ..아니..뒤는 말안할래
추천 0
rank나은차 2018.08.04 15:22
난 몇년전에 노량진에서 돔 4kg짜리 회떠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추천 0
rank저스군 2018.08.04 15:38
저도 소래포구가서 킹크랩에 회 매운탕 시켰다가 기절하는줄. 매운탕 4만원짜리면 뭐 전복이라도 들어가야하는거아닌가??
추천 0
rank시그너스 2018.08.04 15:53
.....회뜨고 남은거 가져가서 매운탕해달라고 하면 반찬이랑 기본 상차림 값만 받지 따로 안 받는데....미쳤네
추천 0
rank조니미첼 2018.08.04 17:35
크...... 두 접시로 나가서 곱하기 2
추천 0
rank머치쿨가이 2018.08.04 19:46
저희동네는 킹크랩 그냥 꽁짜로 쪄줘요.. 물론 포장해서 집에가서 묵어요
추천 0
rank소드마스터척준경 2018.08.04 20:09
원래 수산업종사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파는 사람 거의 없음..
추천 0
ranknick4 2018.08.04 20:11
https://namu.wiki/w/노량진수산시장#s-4.1

4.1. 가격 및 양[편집]
예전에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론 전혀 저렴하지 않고 도리어 일반 동네 횟집보다 훨씬 비싸다. 본인이 단골집이 있다면 싸게 먹을 수도 있겠지만[2] 많은 손님이 관광객(특히 중국인)인 이곳에서는 아무 부담없이 바가지를 씌운다. 바가지 문제에서 가장 위험한건 지하의 해산물을 조리해 주는 식당들인데[3] 창렬 뺨치는 수준으로 비싸니 절대 가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특히 활어를 파는 곳과 가까운 초장집이 가격이 비싸고 사람 많고 불편하다. 사실 이건 노량진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재래시장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점이다.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실제 피해사례.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경우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같은 유형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캡처본#1 #2 #3 #4

----
나무위키에 해당 글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추천 1
ranknick4 2018.08.04 20:11
https://namu.wiki/w/노량진수산시장#s-4.4

4.4. 바가지 안 쓰는 법[편집]
바가지 안 쓰는 법이라고 써놨지만 사실 과장이고 그냥 참고로 할 정도이다. 문외한이 나무위키 내용 깔작 읽어본다고 평생 생선을 만져 온 상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안 쓰고 좋은 생선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 않다. 주로 두 가지 문제점 때문인데, 하나는 수산물은 공산품이 아닌데다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수시로 일어난다는 점이며 나머지는 좋은 수산물을 판단한다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인터넷으로 백날 봐봤자 현장가서 직접 보면 모른다. 관련 블로그 포스팅 이니 참고하자.
애초에 가격 정찰제라도 하기 전엔 수산시장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수산시장 가면 횟집보다 두세배는 맛있고 신선한 횟감이라도 있을 것 같은가? 있어도 초짜에겐 돌아가지 않는다. 애초에 동네 고깃집이나 횟집 놔두고 굳이 도매 물류를 취급하는 대형 시장까지 발품과 시간을 써가며 찾아가는 이유는, 그곳에 가면 시중보다 좋은 물건을 싸거나 최소한 동등한 가격에 구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이 믿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곳에 구매자가 갈 이유가 없다.
추천 2
rankStone콜드 2018.08.04 20:13
노량진은 포장해오는게 나아요.
대게같은건 찌기힘들면 그냥 전문점가서 비싸게 먹는게 편하고 맛남
추천 0
rank싱크홀나들이 2018.08.04 20:48
수산물 시장, 바닷가 근처 식당들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죠.

케바케지만 시내에 장사 잘되는 횟집이나 매운탕 집이 낫습니다.
추천 0
rank숑숑가 2018.08.04 21:16
동네 횟집에서 저정도 먹으면

써비스도 계속 나옴

단 원체 가격이 싼 횟집 제외
추천 0
rank다덤벼개박살 2018.08.04 21:40
내 돈 낸 것도 아닌데 엄청 화나네요.
추천 0
rank우주여행객 2018.08.04 22:42
인당 4만원이면.. 일식집가도 대접 받는 느낌의 고퀄로 배터지게 먹는디.. ㅠ.ㅠ
추천 0
rankOxygen 2018.08.04 22:47
행복하세요
추천 0
rank숲냥 2018.08.04 22:53
이거 말이 안되는데요? 저 노량진 20년 살았어요. 저건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노량진 수산시장에 식당 몇개 안되는데, 저정도 뒷통수 치는 가게는 들어본 적도 없어요
생선 파는데서 뒷통수 치는건 흔하지만 식당에서 뒷통수를 치다니..
10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술값 빼면 몇만원 안나오는데, 뭐지..? 매운탕 4만원이라니.
추천 0
rank복도야지 2018.08.05 08:10


블로그만봐도 넘쳐나는데 뭐가 없어요?
사진 확대해보세요.
매운탕 특2 - 4만원
매운탕 4인*2 - 4만원
뭐가 다른데요?

상차림비 3천원.
매운탕 없는 상차림 5천원.
가공비 킹크랩 kg당  7천원.
소금구이 kg당 1만원

장사하는집에서 돈받는거 자체는 문제없지만
노량진에 바가지라고 느낄만한 집이 없는건 아닙니다.

같은집은 아니지만, 가격대는 본문내용과 비슷하네요.

출처 https://blog.naver.com/god2990/221302976896
추천 0
rank케로베우스 2018.08.04 23:00
작년에 킹크랩 먹으러 갔었는데 저렇게 하는 게 사실입니다. 찜비 따로 따로 받아먹죠...
추천 0
rank김유식 2018.08.04 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량진에서 회 사는거 조차 둘려먹거나 하는데
이외거는 뭐 말 안해도 ㅋㅋㅋㅋㅋㅋ

노량진은 그냥 회 만 사서 가는게 좋음
추천 0
rank간지나므 2018.08.04 23:19
사람 등쳐먹는
사람들은 등쳐맞아야합니다
추천 0
rank니김 2018.08.04 23:46
노량진은 연예인들이 방송때만 가는곳 아니었나요?
추천 0
rank허니버터야옹 2018.08.05 00:10
노량진이 아니고 노략질이네
추천 1
rankrenz 2018.08.05 00:37
얼마전에 회식(6명)때문에 갔었는데 회랑 새우 등등 싸게 잘 사서 식당으로 가서 먹을때는 좋았는데 계산할때는 욕나오더군요.
매운탕 2, 새우 버터구이 2번, 회야 이미 살때 다 뜬거고 소주 1병, 맥주 3병, 캔음로 1개 였나 19만원 나왔네요.ㅋㅋㅋ
식당에서는 먹지 마세요. 걍 수산물 사서 집으로 가져가거나 차라리 횟집 가는게 나아요.
추천 1
rank시기찡 2018.08.05 01:10
킹크랩이고 뭐고 사와서 집에서 해먹을거아니면 그냥 고급진곳가서 먹는게 이득이에요
추천 1
rankReiGnkor 2018.08.05 02:06
어이고 호갱님 어서오이소!!
추천 0
rank暗黑鬪氣 2018.08.05 02:15
장사를 하자는 건지 사기를 치는건지..
추천 0
rank닭이싫어요 2018.08.05 02:16
자리세부터 소금구이는 얼마고 찜은 얼마고 다 손님에게 설명하고 물어보고 해주지 않나요? 전에는 그렇게 했었는데 설명도 안해주고 저렇게 받는거면 사기인데요?
추천 0
rank썬탱이 2018.08.05 04:48


추천 0
rank푸른남자 2018.08.05 06:23
사기맞네요
추천 1
ranktteri 2018.08.05 06:36
그냥 횟집 가격인줄 알았네. ㅋ ㅋ
추천 0
rankdizma 2018.08.05 07:52
재료값도 안드는데 일반식당보다 더 벌겠네요.
추천 0
rank민식이니 2018.08.05 07:52
창렬하네 ㅋㅋㅋ
추천 0
rank나루소년 2018.08.05 09:30
ㅁㅊ...
추천 0
rankKLAEW 2018.08.05 09:32
거기는 가는 곳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ㅋㅋ
추천 0
rank파이리꼬리 2018.08.05 11:08


얼마전에 킹크랩 먹으러 갓다가 관자도 같이사서 먹었는데 관자 1줄에 만오천원 하는거 2명이서 먹을꺼라

3덩이만 사서 먹었거든요 그 엄청 두꺼운 대형관자인데 버터구이 해줬는데 얇게 한 5조각 나오던데 이거 맞나요??

그두꺼운거 반씩 짤라서 6개 구워도 그 얇기로는 안나올거같은데 얇기가 어떠했냐면
추천 0
rank파이리꼬리 2018.08.05 11:08


요거랑 비슷하거나 더 두꺼웟는데
추천 0
rank옹느랑 2018.08.05 11:19
사기꾼들 천지 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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