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 사진몇번 올렸었는데 치킨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짜잔

저는 전문적으로 프렌치불독을 키우고 있는데 

6마리의 새끼를 낳았어요

저희는 60일이후의 분양원칙을 지키기때문에,  몇마리는 60일 이후에 바로 분양되었거나, 예약중이구요

분양을 기다리는 녀석중 한놈을 집에 데리고와서

아이들과 이름을 쿠키라고 지었구요

집에온 첫날 낯선모습의 쿠키의 모습이에요.

처음이라 분위기 파악중ㅋㅋ

애들이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금방 친해졌어요

아이들 정서에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하루일과의 대부분은 잠만자네요ㅎ

불독은 활발하기도 하지만 체력이 약해 조금만 놀아주거나 산책을 해도 금방지치기 때문에

혼자사시는 분들도 키우기가 편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ㅎ

가끔 실수할때도 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이렇게 배변패드에 쉬도 알아서 척척하는 이쁜놈이네요 ㅎ

저희는 함께 키워나가며 모임도 같이 하고 꾸준히 교류할수있는 분들께만 분양해드려요

멀리서 오셔서 분양해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더 멀리는 미국에서도 해외 분양을 받으신답니다.

문의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쪽지나 댓글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