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러는 1년(약 스포)

요즘 부부의 생활보다 더 재밌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가 있는데요

그건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TV에서 드라마 소개하는 코너 보면서 재밌겠다 하면서 보게되었는데요

스토리가 그렇게 탄탄한건 아닙니다. 약간은 억지스러운것도 있고

또 끼워맞추는 듯한 것도 있는데

국내 드라마 중에서는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스포 약간 하자면

어떤 사고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을 1년전으로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사실은 1년전도 트릭이라는거.. 머 이정도 만 해두고요

제가 드라마를 안 좋아해서 엥간히 재미 있지 않으면 잘 안 보는데

1화부터 정주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약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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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꿈꾼다."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희, 로, 애, 락,
각기 사연은 다를지라도, 돌이키고 싶은 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드라마는
1년 전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특별한 기회 ‘리셋’ 에 관한 이야기다.

이미 경험했던 1년간의 기억 덕분에
성취는 앞당기고, 위험은 피하면서,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
후회는 바로 잡고, 행복은 반복하면서,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
꿈에서나 바랄 수 있던 기회를 통해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독이 든 성배였던 걸까?
과거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그들 앞에는 예측불허한 일들이 펼쳐진다.
‘리셋’ 의 대가를 치르라는 듯, 차례로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한 운명에 맞서는 타임 슬립 생존게임.

그들의 치열한 ‘1년’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 허장일( 류태호 ) : 강력1팀장.

• 박선호 (이성욱) : 강력 1팀 형사.

• 진사경(윤혜리) : 강력 1팀 형사.

• 남순우(려운) : 강력 1팀 형사.

• 민주영( 민도희 ) : 웹툰 어시스트.

• 한우진(임현수) : 웹툰 회사 부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