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작가한테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고구마에 노여울수 있지만, 작가 필모 드라마들이 다 해피엔딩이었으니까요....너무..답답해하지 마세요..ㅋㅋㅋ

@사타마엘

드라마에 고구마가 필요하다는 거 인정하고
있어도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이건 불쾌하네요. 그러기 쉽지가 않은데.

12부작이었음 진짜 컴팩트 하고 딱 알맞은 내용인데
이걸 16부작으로 찍을라니 보는 입장에서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우리나라 드라마는 한회 분량도 길어서 16부작이면 미드 거의 20부작 이상이니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욕도 안까울 정도로, 남주 여주 보는거 외에는 단 1도 볼게 없는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MILESEEY

그게 큼... 여주 보는 재미...

@백번씩

여주 이뻤지만 솔직히 맨날 바지만 입고나오고 치마 입어도 비슷한 역할의 전지현과 비교되서 안습이였슴

이제는 그냥 김지원 보려고 봄...

배우가 살린 작품... 배우가.

어제 마지막엔 ㅅㅂ소리가 절로나오더군요

딱봐도 분량 늘리려고 질척질척...

진짜 찌질하게 스토리 이어만드는 느낌

솔직히 그런류의 드라마가 있어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저게 말이 돼?싶고 깊게 따져보면 스토리도 판타지인데
배우빨로 남심 혹은 여심저격해서 시청률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드라마.. 대표작으로 예전 태양의 후예가 이랬죠..

작가 뿐만 아니라 감독 병신임ㅋ

솔직히 14회 에서 창문 주먹으로 깨는 신도
불필요했고 중간중간 마다 쓸데없는 신들 많음ㅋ

거기에 홍진경,조세호는 왜 넣었는지?ㅋㅋ

연말에 이드라마로 수상하기 글렀음ㅋ

@프리스타킹

별그대(김수현)
까메오로 넣은거 아닐까요
작품도 같은 작가껀가

여주 기억잃은후부터는 영화 30일이랑 비슷?

드라마 이름이 왜 눈물의 여왕이죠?

그냥 주인공 커플이랑 주변 커플들 꽁냥꽁냥 하는 걸로 만족한 드라마. 나머진 언급할 가치도 없음

애초에 스토리 신경안쓰고 예쁜 김지원 보려고 본거라 전 불만 없음 ㅋㅋㅋ

진짜.배우빨로 버텼다가 딱맞음 ㅎㅎ

저는 예쁘고 잘생긴 여주 남주 보느라 재미났는데용.

솔직히 이정도면 비키니신 하나 넣어줘야하는거 아니냐
버틸만큼 버텼다

딱 짤용 드라마죠.

김지원때문에 봤다. 그런데 김수현이 눈물연기 참 잘해

그냥 박지은 작가의 민낯이 드러난 작품이라 봅니다.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표절논란 없는 작품인데 김지원 빼곤 호가 없는 상황..내용적으로..

이 쥬라마를 보면요우~
기부니가.. 너~르뛴다~!

조~타가~ 조!까따가.. 조~타가~ 조!까따가..
자까쌔끼~ 칩쿠서케~ 우.환.있.냐?? 왜저러냐~~

아직 2화 까지 보고 하차한 상태라 이 작품에 대해 할 얘기는 없고, 이 작가 전작들은 항상 중반 까지는 엄청 좋았다가 후반에 빌런과의 대결이 심화 되면서 급 노잼이 되더군요.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라 온 눈물의 여왕 관련 기사 제목만 보더라도, 후반에 또 똥을 싸질렀구나~ 하게 되네요.
작가가 시청률 잘 뽑는 것 까지는 인정 하지만, 글빨이 좋다는 것은 인정 못 하겠네요.

하지만 결과는 시청률... 사람들이 욕 하면서도 보니까 앞으로도 계속 이런 드라마는 나오겠죠

그래도 종말 바보보다 낫다

시청률은 역대급찍었던데 난 안볼거지만

그래서 전 안 봤습니다..

안 본 눈 팝니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