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서 홍보아닌 홍보가 잔뜩 이뤄지는 드라마라 시청했습니다.
음....
솔직히 지루한 감이 있어서 중간 중간 스킵 많이 했습니다.
영화로 제작하면 대충 1,2편 정도면 모든 내용을 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등장인물간 개연성이 있는 듯한데 쉽게 전개를 안해줍니다.
특히 일남과 주인공의 관계..
"나도 젊을적에 이러한 동네에서 살았었어"
"우리 아들이 이런 놀이를 하는걸 뒤에서 지켜보곤했지"
마치 주인공이 아들인듯 하는 대사들이 나왔는데 결론은...
배틀로얄에 비교하면
덜 잔인하고 전체적인 색감이 더 밝은느낌 정도?
배틀로얄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인데
오징어게임은 파스텔 톤이나 놀이를 이용하여 좀 더 밝은 느낌으로 전개가 된다 정도?
가장 중요한 감독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번 내용은 그냥 소개정도?
진짜 스킵하면서 봐도 살짝 똥누다 나온느낌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왜 오징어게임이였을까요?
오징어게임에 엄청난 힌트가 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세모, 네모, 동그라미에 숨겨진 힌트는 무엇일까요?
마지막 암행어사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까요?
지루해서 대충봤는데
또 봐야 이해가 갈듯싶습니다.
배틀로얄을 재미있게 시청하셨다면
나름 괜찮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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