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4회까지 봤는데 진짜 너무하네요.

80~90년대 수준의 cg도 한두번이지 계속 어색한 cg이어지고

액션 연출도 엉망이라서 개연성도 없고

대사도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좋은 배우들이 연기를 어색하게 보이게 하고...

4회에서는 뜬금없이 신파 나오더군요.

그것도 잠깐나오는 조연이  우는 장면을 뭐 그리 길게 뽑아내는지.

스위트홈이 생각보다 아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지프스를 보니 스위트홈에게는 절을 하고 싶네요.ㅎㅎ

요즘 한국 드라마가 외국에서 인기있다고 하는데 시지프스는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이미 넷플릭스로 방영되고 있는 ㅎㅎ

외국 반응보니 거기서도 욕이 많네요.

스위트홈은 솔직히 외국 반응은 좋았어요. 

한국에 호의적인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욕먹을 정도면 그냥 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