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원래 시즌2까지 하기로 되어있던..
시즌3 요청에 대신 스픈오프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을 만듬
응답,슬의 시리즈들을 만든 신원호 피디-이우정 작가는 이번에 메인으로 나서지 않고 대신 크리에디터로
하고..대신 두 사람 밑에서 오래간 작업해온 후배들에게 기회 주기로 함
그렇게 지난해 가을부터 촬영해서 눈물의 여왕 후속드라마로 5월 첫 주에 방송 준비..반사전제작으로
촬영은 6월경 끝나는 거였는데
의료계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결국 올해초에
5월 편성 접고 하반기로 연기
그러면서 최근 전해지길 이전 슬의생이 지나친 의사미화 드라마다 라는 여론에 따라 최근에 파업 관련
에피를 넣으며 촬영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던
그러나 의료계 파업이 좀처럼 끝날 기미가 안 보이고 의사들 관련 여론도 안 좋아지고..
최근 TVN측이 고심끝에 하반기 주말극 라인업을 확정하며 결국 슬전생은 올해 방송 불가
내년으로 편성 연기
내년에도 방송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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