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IOYF4tRLQ
이번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무인도로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유인도에서 등대를 지나 산을 오르고, 위험한 50m절벽을 내려가야만
닿을수 있는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무인도 오지.
처음 잡은 박지가 한밤중인 만조때 물에 잠기는 상황이라 5분만에 배낭을 정리하고
두시간동안 높은 고지대 바위에 고립된채
썰물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결국 첫 박지보다 조금 높은 쓰레기더미 옆 굴껍데기 위에 새롭게 박지를 구축했습니다.
운좋게 쓰레기더미에서 보물도 발견했고, 멋진 일몰과 풍경에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오지 백패킹이었습니다.
텐트 : Camptown Focus 100 (1P)
카메라 : Sony A6400 + SEL35F1.8 OSS, PZ 18-105 F4 G OSS + SELP 16-50
액션캠 : Sony FDR X3000R, Gopro Hero 4 Silver
폰카 : Samsung Galaxy Note 20 Ultra
짐벌 : Feiyu G6 Max
드론 : Dji Mavic 2 Pro
녹음기 : Sony ICD-TX650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ravelierkor/
이메일 : [email protected]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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