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면세랑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필리핀은 "면세"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걸리면 무조건 돈 내라 합니다. 걸리고 안걸리고는 운인듯합니다.

엑체 아닌 이상 포장지 다 뜯고 사용중인 거처럼 해야지 그나마 안전 그리고
훼이크로 면세점서 초콜릿 사서 면세점 봉투에 달랑 달랑..
그거 보고 검사하고 그냥 통과 표정 안좋아 지면서... 당첨인줄 알았는데 꽝

1. 300

2. 복불복
  면세 아니고 산지 얼마 안된 제품(ex. 놀러가니깐 선글하나 살까? 면세는 물량 적으니깐 걍 근처서 새거하나 사자!!)을 가방 뒤지다 발견하고 이거 면세네 세금내~ 라고 들이대면 한국서 산 영수증을 유창한 영어와 함께 들이밀어도 나 한글 못읽어 응 이거 면세야 돈내~~ 하는경우가 다반사임. 특히나 여자들 or 젊은 커플로 입국하면 더 심함

3. 스테이션2 주변 로드샵(해안가 ㄴㄴ 길가)이 그나마 가성비+그나마 청결
 1 > 2 > 3  순으로 가격 낮고 청결도?? 도 내려감
 럭셔리로 즐기고 싶다? 걍 한인샵 or 스테이션1
 싸게 여러번 받겠다? 스테이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