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가 심각한 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의 전조증상

donn 2020-05-14 (목) 00:25 조회 : 7333 추천 : 13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관찰한 바에 따르면

감염 후 경미한 증상에서 중증으로 넘어가기 직전 소변 수치의 이상이 발견된다는군요

기저질환자의 경우 이 중간 단계가 워낙 빠르게 넘어가니까 이 전조 증상만 미리 파악해도 중요한 도움이 되겠지요.

무증상자라고 해도 소변에 이상이 있다면 역시 병원으로 가야 하겠는데요

그 전조증상은

소변에 피. 백혈구 그리고 알부민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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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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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짱 2020-05-14 (목) 07:34

그러니깐 신장이 망가진다는 얘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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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고래 2020-05-14 (목) 15:14

소변이상이면 신장 망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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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20-05-14 (목) 19:00

이번 바이러스가....에이즈 염기서열이 들어가 있다고 하던데....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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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공주 2020-05-17 (일) 16:28

미치겟네 DNA구성하고 있는기본성분인데 에이즈 염기서열이 일부 들어가있다고 그게 에이즈가 되는게 아니에요
석탄이나 다이아나 같은 탄소도 되어있고 사람몸도 탄소로 되어 있어요
좀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
니같은 무식한 사람들이 아무말이나 하고 다니는게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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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20-05-18 (월) 09:55

아...이분 왜..반말에..혼자 소설을쓰고 있는건지..

에이즈 발견으로 노벨과학상인가..받은 연구자 분이..에이즈염기서열이 들어가 있는것을 보고...누군가 조작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발표를 했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일반 감기가 아닌 XX같이 많이 아펐다" 에 생각이 나서 적은건데...또한 " 에이즈가 될거 같다" 라고 의견을 쓴것도 없는데...좀 무식했나 보네요~!! 아님 가짜 뉴스 인가요~?

참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이다. 그는 2008년 HIV를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학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10853263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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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mul 2020-05-16 (토) 16:18

신장은 망가지면 복구가 안된다면서요?
그래서 이식수술밖에 안된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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