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시 알아두면 생명을 지킬수 있는 꿀팁.jpg

태어나서 처음알았네요...예비군에서도 cpr 같은거 말고 완강기 사용법이라던가 방화문의 비상문 이용법 교육좀 해주면 좋겠네요

완강기 안하나요? 예비군에서 완강기 직접 사용까지 해봤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걸 강하게 밀쳐내면서 나가면 된다는 뜻인가요?

방화셔터가 내려오면 출입구는 사진처럼 표시되어 있고
출입구 상단에 피난구 유도등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출구 방향으로 "밀면" 됩니다

파워챠지 해야되겠네..

민방위 훈련같은 재난재해 시 행동요령 훈련을 전국민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441745

이거보니 오히려 총체적 난국이네요

본 글의 정보를 알고 해당 실험을 했으면 모두 빠져나갔을듯

와 처음 알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https://youtu.be/DKez6FVWjQY?t=95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를 계기로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하여 만들어진 안전 체험관이 있습니다.
대구 말고도 울산에도 있네요

와 이글본 사람들 화재시 방화셔터 만나면 다 살았다.
수많은 교육,안전교육을 받았지만 방화셔터 개방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오 좋은 정보네요 근데 저런식으로 생기면 불나서 컴컴하고 그러면 잘안보여서 탈출하기 힘들듯-.-

방화셔터라고 다 저렇게 열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은 저타입 설치 못해요
이런정보 올리지 마세요 더 위험해요
그냥 유도등설치된곳으로 탈출하세요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정확하게 어떤건가요? 된다는건가요 안된다는건가요?
위에분이 설치못한다,다 저렇게 열리는거 아니다하셔서..
혼란스럽네요.

이건 저도 첨알았음.

은근히 집에 물건 하나라도 건지려고 다시 들어갔다가 죽는사람 꽤 있음...

연기로 가득차서 비상구가 보일리 만무한데 대피중에 정신없는데 누가 셔터를 밀어보고있을까..딱봐도 잘못만든건데 싸다고 설치한거구만.

문은 해당 없군요...
셔터 있는곳보단 문으로 되어있는곳이 많기 때문에 아쉽네요

공무원의 으뜸은 소방관이고
존경하는 직업인도 소방관이고
무슨일이 생겨도 양보하고 싶은거 역시 소방관이 맞습니다

처음본 것 같아요.....좋은 정보네요

소방법이 개정되어 22년 01월부터는 위 기사와 같은 방화문일체형 방화셔터를 설치할 수 없음..화재시에 5분만 지나도 연기로 꽉참..저 문을 못찾는 경우가 태반임..

좋은 정보네요

이걸로 여분의 생명 하나 건진 기분

헐 방금 님이 저를 살리셨어요. 1도 몰랐음. ㄷㄷㄷ

일단요 화재경험자로 알려드리자면

검은 연기가 천장 쪽부터 찹니다

불이 켜져있어도 곧 시꺼멓게 불꺼진 것 같이 점차 어두워지다 진짜 안보이게됩니다 검은 연기가 조명을 차단합니다
복도의 하단부에 설치된 비상구표시 외에는 안보입니다

어두워져도 당황하시지 말고 자세를 낮추고 젖은 물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대피를 하셔야합니다. 젖은 수건이 없으면 마른 헝겊이나 옷으로 코와입을 적절히 가리시구요(위에서 차내려오는 검은 연기는 안보입니다)

그리고 저 방화벽은 밀어서 열기전에 맨손을 대봐서 뜨거운지 확인해야합니다. 건너편이 불바다일수도 있고 방화벽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불이 기다리고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밀어서 열고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면 쾅하고 백드래프트 현상으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문을 개방하기 전에는 문고리나 문을 만져 건너편의 열기를 확인하셔야합니다

ㅇㅇ 이분 말씀이 정확
일단 자세를 가장 낮게하고
코와 입을 최대한 막고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