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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초보도 방구석에서 핸드드립 커피 쉽게 내리는 법

글쓴이 : 스리라차차 날짜 : 2021-01-21 (목) 16:30 조회 : 4091 추천 : 17  


저도 초보지만 집에서 커피 내려마시고 싶은데 도저히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오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준비물 : 분쇄된 원두(당연히 필수..), 드리퍼(필수) , 드립 필터(필수),  머그컵 , 핸드드립 주전자(없어도 됨), 저울(없어도 됨)

(드리퍼는 하리오나 칼리타 이런 브랜드들거 쿠팡에서 사시면 됩니다. 만원 안해요! 드립 필터는 드리퍼 전용으로 사주시는게 좋아요 )


어떤 원두가 내 입맛에 맞을지 고민되시거나 어렵다면 카페박스 같이 매달 커피를 골라주는 커피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취향을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이 이번에 받은 카페박스 사진입니다.


[레시피]

1. 머그컵 위에 드리퍼 를 올립니다.

2. 드리퍼 위에 드립 필터(여과지) 를 올립니다.

3. 드립 필터 위에 1인 기준 20g의 분쇄된 원두 를 올려줍니다. (분쇄 원두 20g - 종이컵 반 컵 정도)

3. 끓인 물에 약간의 물을 추가해서 온도를 내려줍니다.

4. 물 100g (종이컵 반 컵 정도)을 원두 위로 천천히 부어 30초간 뜸들여줍니다.

5. 물 100g을 다시 천천히 붓고 기다려줍니다.

6. 물 100g을 추가로 천천히 붓고 기다려줍니다.

7. 끝! 드리퍼를 제거하고 맛있게 드세요.


저울이 없다면 이렇게 종이컵으로 대략적인 계량을 하셔도 충분히 맛있게 커피 드실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 절대 어렵지 않아요!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시도부터 해보세요! ~




Gollira 2021-01-21 (목) 21:43
1번 가급적 머그컵  한번 데워주세요
2번 1번을 필터종이만 있는 상태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필터도 적시고 컵도 데울수 있습니다.
그뒤에 원두간것을 넣고 똑같이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

컵을 데우지 않으면  계절과 공간에 따라 커피가 많이 식을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그렇타구요.
     
       
글쓴이 2021-01-21 (목) 22:24
린싱 작업에 대한 설명인것 같네요! 초보자분들을 위한 레시피를 적으려고 했어서 린싱작업은 생략하고 적었습니다. ㅎㅎ Gollira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필터에 물을 한번 적시고 버린 후 진행해주시면 필터 종이 잡내도 제거하고 컵도 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히로얀 2021-01-21 (목) 22:00
저는 매일 사무실이서 핸드드립해먹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한지 4년정도 되었네요

총 300미리의 물로 추출을 하시는데
이러면 너무 오랜시간 동안 추출이 되기 때문이
쓴맛이 너무 많이 우러납니다

200미리 정도로 줄여서 내리고 드리퍼를 제거 후 물을 머그잔에 추가해 드시는 걸 권합니다

저는 내리는 물은 100미정도로만 내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계량은 종이컵으로 ㅋㅋ
     
       
글쓴이 2021-01-21 (목) 22: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심심한퉁퉁이 2021-01-23 (토) 14:47
물양보다는 분쇄도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300ml 라도 분쇄도가 성기게 되어있으면 금방빠질거 같은데요. 드립퍼도 하리오라면...

뜸들이는데 100 ml 가 좀 많아 보이긴 합니다.
히로얀 2021-01-21 (목) 22:03
추가로 드리퍼나 필터는 다이소에서 둘이 합쳐 5천정도면 사고
원두 간거 1kg에 싼건 만원정도 합니다
그 양이면 혼자서 몇달 마십니다
     
       
글쓴이 2021-01-21 (목) 22:22
싼맛에 먹을 수 있는 원두들도 많이 시도해봤는데 확실히 갓 볶은 신선한 원두들은 좀더 값을 지불하고 마실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물론 이건 개인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로얀 2021-01-21 (목) 22:38
그건 좀 더 심화반인데
갈지 않은 원두를 사서(로스팅만 된)
일주일치 정도만 그때 그때 갈면
갈때마다 신선한 느낌이 납니다
그라인더 추가 구입이 필요하죠
샤키딴단 2021-01-22 (금) 16:02


감사합니다.
짱공자 2021-01-22 (금) 17:46
진짜 진짜 초보면서 한 번 집에서 내려나 먹어볼까 싶으시다면.

1. 마트에서 소분된 필터(여과지) 아무거나 산다. (하단이 뾰족한 고노나 하리요만 아니면 브랜드 상관없이 아무거나)
2. 마트에서 분쇄된(핸드드립용으로) 원두를 사거나 로스터리 까페에서 원두를 g단위로 구매한다. 마찬가지로 핸드드립용으로 분쇄를 부탁한다.
3.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인다.싱크대로 가서 준비된 머그컵에 주전자의 물을 따른다. 이때 물줄기를 가늘고 길게 해서 주전자의 물이 공기중에 많이 노출 되도록 한다. 컵과 주전자를 왔다갔다 하면서 물을 식히는 작업을 3~4번 한다. 
4. 머그컵에 여과지를 올리면서 상단 끝을 접어 컵에 고정시킨다. 접힌 상태의 여과지에 3분의2를 넘어가지 않는 정도로 원두를 넣고 드립을 한다.
5. 잡맛(기분나쁜 쓴맛)을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는 드립시 의식적으로 원두와 여과지가 만나는 부분이 최대한 젖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드립을 한다.
6. 이외 드립방법은 5번만 지켜주면서 본인 마음대로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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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커피에 욕심이 생긴다면 먼저 수동 그라인더(핸드밀)를 구입한다. 모양 및 형태만 다를 뿐 분쇄하는 맷돌같은 부분은 거의 동일하므로 저렴한 거 아무거나 산다.
8. 드립퍼를 산다.
  칼리타의 경우 작은 거 하나 큰 거 하나 산다. 칼리타 필터도 박스단위로 산다.
  고노를 큰 사이즈로 하나 산다. 필터는 하리오로 사이즈만 비슷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9. 드립포트를 산다. 스텐은 대부분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므로 스텐으로 산다. 이때 용량은 작은 것으로 산다. 무겁다.
    동포트는 큰 사이즈로 사도 무방하겠으나 가격이 상당하다.
10. 핸드드립에 정답은 없다. 본인의 취향을 찾는다.
      좋아하는 원두, 로스팅 정도, 드립방법까지.
11. 통도리 로스터를 만들거나 구입해본다. 생두를 사본다. 그럼 이제 시작
RailGun 2021-01-22 (금) 19:19
캡슐로만 내려 마시고 있는데
핸드드립이 맛 차이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Gollira 2021-01-25 (월) 10:29
많이 다릅니다.
     
       
짱공자 2021-01-29 (금) 02:16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발센 2021-01-22 (금) 19:35
그라인더 내장된 기계를 사세요
     
       
Gollira 2021-01-25 (월) 10:29
마자요... 그라인더 내장되면 엄청 편합니다.
심심한퉁퉁이 2021-01-23 (토) 14:47
진짜 초보라면 미스터 클래버를 사세요.
맥주박사 2021-01-23 (토) 21:42
린싱을 추가해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린싱을 하지 않으면 잡내 때문에 핸드드립이 맛없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저는 핸드드립 처음 배울 때 린싱을 한 뒤에 린싱한 물 냄새를 맡아보고 일부러 마셔보라고 배웠는데, 그때 경험으로 왜 린싱을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냄새나는 물이 커피에 스며들면 맛이 이상하게 느껴질거 같더군요.
     
       
짱공자 2021-01-29 (금) 02:14
ㅋㅋㅋ 그걸 굳이 왜 마시라고 ㅋㅋㅋ
불멸의기사 2021-01-23 (토) 21:45
확실히..뼈발라먹는게 싫어서 순살치킨 시키는 저로서는...진입장벽이높군용..
     
       
짱공자 2021-01-29 (금) 02:13
저도 생선 꽃개 따위 누가 발라주지 않는 이상 안 먹는. ㅋ
근데 커피는 또 그 과정이 재밌어 질 때도 있더군요.

프렌치 프레스를 써보시면 괜찮을 거 같네요.
시도락 2021-01-25 (월) 11:49
제가 듣기로 요즘 필터종이는 옛날보다 좋은 재질을 써서 잡맛이 그다지 안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한번 필터종이에 린싱 작업만 해서 맛 비교를 해봐야겠네요.

헌데, 제가 알고 있는 린싱작업에 대한 문제점으로
본문과 같이 드립방법은 초급자들을 위한 것이라 크게 상관없겠지만,
중급이상으로 가면 린싱작업으로 인해 부은 분쇄원두에 먼저 물이 흡수되어서
과다추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나오니 반가워서 그만 댓글 달았습니다.^^
     
       
biyub 2021-01-26 (화) 12:38
린싱하고 걸러진 물 냄새맡으면 종이냄새 과합니다.
저는 린싱하고 포트도 행궈줍니다.
물론 식지않도록 뜨거운물로요.
          
            
짱공자 2021-01-29 (금) 02:11
싱크대가 있으면 그냥 드립퍼 들고 물 내리시면 될텐데.
               
                 
biyub 2021-01-29 (금) 04:17
린싱하는 동안 그라인딩 해주고 컵 뎁혀주고 나름 바빠요.
자격증 딸때 배운 내용중 린싱 포트 뎁히기도 있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짱공자 2021-01-29 (금) 02:09
흰색 표백처리된 필터가 냄새가 더 있죠. 종이냄새 최대한 없애자고 하는것이고. 딱히 종이의 재질은.

어느 정도는 그렇기도 하죠. 필터가 많이 젖은 상태로 하지 마시고 좀 마른 다음에 드립하면 낫구요.
다만 그 거 가지고 과다추출은 좀 그렇고요. 아무래도 잡맛(기분나쁜 쓴맛)은 더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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