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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한테 예쁨받는 사람 특징.jpg

만두맨 2021-01-08 (금) 17:37 조회 : 15904 추천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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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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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숙달림이 2021-01-09 (토) 02:59

정말 참조할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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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롱 2021-01-09 (토) 03:47

말 한마디 천냥빚도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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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기미노 2021-01-09 (토) 03:59

연애, 정치 등 인간 관계에 다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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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늬차 2021-01-09 (토) 13:55

잘 알려지고 사회생활하면 가장 많이 듣지만 그만큼 중요한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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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TOME 2021-01-09 (토) 17:20

아무렴 훤히 보이는수라도 좋은게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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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강아지 2021-01-10 (일) 07:47

나이 어린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할 의무가 있고 나이 많은 사람은 나이 어린 사람에게 기분 좋은 말을 들어야 한다는 "나이" 따위로 상하관계 형성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랑은 인간관계를 안 갖는 게 가장 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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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123 2021-01-10 (일) 08:20

후광효과는 저런거 아닌데 설명이 잘못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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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메스 2021-01-10 (일) 13:33

그러나 이런 뻔한 처세술을 남들도 들여다 본다는 사실...

그래서, 솔직한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 가식적인 인간이라 진심으로는 못사귀겠네"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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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덜스 2021-01-10 (일) 15:11

이렇게 이쁘게 말하는것도 다 천성이고 성격이라 뭐 배운다고 바뀌는게 아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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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21-01-10 (일) 21:49

진심에서 나와야 하는데 갈수록 가식적인 사람들이 많아져서 저런 경우 오히려 더 경계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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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비 2021-01-10 (일) 22:34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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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21-01-10 (일) 22:50

정말 말투가 중요한게... 저도 틱틱대는게 일상이었고 그런 점을 모르는 바도 아니었으나(본인들 말투가 어떤지 대부분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나이도 차고 직급도 올라가니까 마냥 그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낮간지러웠지만 객관적인 사실에 의례껏 들릴 수 있는 칭찬 한두마디 얻어주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태도가 바뀌는게 보이더라구요

뭐 뻔해보이겠지만 뻔해 보이는만큼 진심도 같이 담아 말해주면 효과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 중에 다른 상사분들은 그렇게까지 말씀안해주시는 뫄뫄 상사님은 어찌보면 당연한건데도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고맙다는 친구들도 있구요

물론 그 친구들도 이런 글을 봤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상대방에 맞춰 말하려고 하는게 어딥니까

사람 나름이겠지만 이렇게 하는걸 고까워하고 아니꼽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르면 그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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