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드리클로 데오드란트 차이점

데오드란트는 땀 냄새를 억제해주는 효과를 가지지만 땀이 나는 것 자체는 막아줄 수 없는데요.

반면에 드리클로는 다한증 치료제로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 효능 효과

주로 겨드랑이, 손, 발의 다한증(땀과다)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드로클로액이 땀샘(땀 구멍)을 막아서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주로 피부 표피에만 흡수되고 체내로는 흡수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드리클로가 치매나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알류미늄염이 치매를 유발하는데 기여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치매를 유발한다 하더라도 피부에 바르는 것으로는 알루미늄이 흡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경우에도 FDA, 미국 국립 암센터에서 연구한 결과 발한제 사용이 유방암 발생과 연관 짓기에는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발표했다고 하네요.

드리클로 사용법

드리클로는 사용방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땀 나는 것이 멈출 때 까지는 보통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일주일에 1회 ~ 2회로 줄여서 사용합니다.
땀 나는 것이 멈추면 드리클로 사용을 중지하고, 땀이 다시 나기 시작하면 드리클로를 다시 사용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상태를 관찰하며 사용해야 합니다.

# 겨드랑이 제모를 한 뒤 바로 사용하면 자극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드리클로를 사용하기 12시간 전에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드리클로 부작용 주의사항

드리클로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아래와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아래와 같은데, 부작용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량 사용할 경우에는 자극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삼켰을 경우에는 오심, 구토, 설사, 구강 작열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다량의 물로 입을 헹궈낸 뒤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에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드리클로 가격

일반 약국에서 1개 (20ml)에 12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약국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네요.

출처:  https://jeongil13579.com/276  [Lee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