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올라온 다친 등산객 1시간동안 업고 오는 방법

알아두면좋겠네염

방법 자체는 좋은데, 가방끈이 저 무게를 버틸수가 있을까요? 중간에 끈이 끊어지기라도 하면 부상자는 상태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방끈이 6~70Kg의 체중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면 무리가 있겠지만, 처음 업어올릴 때 이외엔 대부분의 체중이 업는 사람의 등에 쏠리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네요.

가방끈보다 내 다리가 버티지 못한다는게 더 문제네요 ;;;;;;

성인남자가 성인남자 들기 어마어마하게 힘들죠....운동 꾸준히 해서 근력이 상당하다면 모를까...
조금만 해도 다리가 후달달거릴거에요 아마

가다가 어퍼져서 2차사고난다 진짜
뉴스에 훈훈한 이야기로 몇번나오니깐
누구나할수있다고생가하지마시고 그냥 구조 기다리세요
위급하면 헬기옵니다...

헬기가 올수있는 산은 제한적이에요...

솔직히 저것은 정말 위급한 상황에
헬기가 도착하는 장소로 짧게 이동하거나
평지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유용한 방법이겠죠?

해발 600~800m 이상 넘어가면 산이 얼마나 높고 골이 깊은데
저렇게 한시간을 업고 내려온다고요?
보통 체력 가지고는 어림도 없을 겁니다.
차라리 스틱(폴)과 수건을 이용해서 목발을 만드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겠네요.

백운대 가니깐.....배낭이고 스틱이고 다 집어던지고 싶었ㅇ...

꿀팁이네요. ㅇㄷ

내 체력으로는 알아둬도 도움이 안될거 같아요

살을 좀 빼야 겠네요..
저런식으로 라도 구조되려면..

산에 안가는게 최상책이네.

가지마 좀 ㅋㅋ

등산의 목표를 정상으로 두지 말고 본인의 건강에 맞췄음 합니다.

가방끈이 짧은 난 어렵겠네. ㅠㅠ

좋은 방법입니다. 아웃도어용 백팩이면 가능하겠내요,

저건.. 한번 저러고 내려오면 무릎 아작나겠네.
헬기나 구조대가 찾기 쉬운곳까지만 이동시키는데 사용해야.

알아갑니다. 추천

경사로 사용해서 어깨에 들쳐메는 방법도 있긴 하더라구요

데스스에서 해봄

하체 불구되는 소리들리네

같이 굴러서 환자가 2명돼겠네요..

오르막도 아니고 다친 사람 들처 업고 내려오는건데...
2인1조 떼굴떼굴 굴러서 같이 승천하기 딱 좋은....
내 가족의 진짜 심각한 부상 아니면 안 하는걸로...................

남자 보통 70~80kg 나가는데

    저렇게 엎고 내려 오다가는
 
대부분의 사람은 몇걸음 못 가서 포기하거나  내려오다가  자빠져서 둘다 골로 갑니다..

산에서 배낭에 화분에 쓴다고 모래 30kg 담아서 내려오다가 힘들어서  어 ㅅㅂ ㅅㅂ 하면 힘들게 내려 왔는데

.  저라면 못함.  그냥 소방 헬기 부릅니다.

3~500미터 정도 이동해야 될때는 유용하겠네요 그이상은 다리 풀려서 2차사고날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