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역습,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한국이 문제지 외국은 항생제 진짜 왠만하면 안주려고한다.. 한국처럼 다른치료방법있으면서 빨리낳게하기위해 항생제 주는 그런 미련한짓안함.

웬만

낳

항생제가 약으로만 섭취되는 것이 아닌 식재료 전반에 걸쳐 유입되기에 먹거리에 신경 써야해요~
양식하는 생선류.달걀.고기등등..
예전에 못먹어서 아프고 죽었다면 요즘은 안먹어야되는걸 먹어서 아프고 죽어나가요~
다만 죽음의 문턱에서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할 뿐~

추가로 말하면 제발 약관리 잘 합시다
정류장에서 주운 약봉지만 해도 몇 개가 됩니다.
그 약들이 어디로 가나요?
하수구 혹은 우수나 오수관로로 흘러 들어 가고 하수종말처리장에 가도 결국엔 하천으로 가고 그걸 다시 고기가 흡입하고 그 고기가 사람 입으로 들어 오는 건데 말입니다.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무심코 버린 약이 돌고돌아 다시 사람이 간접적으로 복용하면 약효가 발휘되는 상태로 섭취가 되는건가요? 약효라는게 부작용이든 어떤효과든지요... 아시는분 계시면 쓸대없는 질문일수있겠지만 정중히 답변부탁드립니다.

음... 약이라는게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치고 또 배설물로 배출되고하는데... 그 약효가 남아있을까여?? 엄청미비할듯...

의약분업이 되기 전에는 약국에 가서 감기약 조제해 달라고 하면 약사가 막사발에 알약 빻아서
작은 종이에 가루약 넣고 접어서 봉투에 담아줬죠.
열이 많이 나면 스푼에 체리맛 해열제 담아 그 가루약 녹여서 네번째 손가락으로 저어서 먹이기도 했고요.
어릴 적에는 당연히 그게 감기를 낫게 해주는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크면서 보니 장염에도 구내염에도 똑같은 약을 조제해 주신 거더라고요.
선천적으로 이비인후과 쪽이 좋지 않아 감기에 걸리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서 힘든 편인데
약국 가서 그냥 시중에 파는 감기약 말고 '약 센 걸리 지어달라고 해라'라고 해서 지어 먹으면 확실히
상자에 담아 파는 약 먹으면 7일이나 갈 감기가 약사가 지어준 약 먹으면 일주일 만에 다 낫더라고요.

아무것도 안먹고 쉬면 한 주 정도 걸릴꺼에요

슈퍼 박테리아가 있는지 검사 한번 받고 싶다...

이미 농축산에서 세계1위 찍어서 램덤으로 검사하면 16%정도 살코기에서 내성균가지고 있다고 나온게 2016년 ㅎㅎㅎ
항생제 병원 약국안간다고 안먹는게 아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