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받지 못하는 도로 위 노인들 "절반밖에 못 갔는데 빵빵"

차만 주의해야하는게 아니라
무단횡단하는 노인분들도 각성이 필요합니다~
젭알~

노인 중에 정말 몸이 불편해서 횡단보도 시간에 못건너는 사람은 본적이 거의 없네요. 나이먹으면서 꼰대기질만 늘어서 5초 남았는데도 휘적휘적 8자걸음으로 느릿느릿 건너기 시작하는 노인은 많이 봤지만.. 다른 일반인처럼 다음 신호 기다려서 건너거나 하다못해 미안한척 뛰는척 종종걸음으로만 건너도, 상당수 운전자들이 공감하고 기다려줄수도 있을텐데, 그냥 훈장이라도 되는듯, 뒷짐지고 어기적어기적.. 그러니 운전자들 대다수가 그냥 중앙선 섬에 갇히던 말던 신호 바뀌면 칼같이 악셀 밟아 나가는거죠. 약자는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어야죠. 약자가 그걸 핑계로 어뷰징하는걸 부추기면 안된다고 봐요. 교통법규는 이미 정해져있어요. 그법을 초월해서 서로 양보하는건, 서로간 "양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는게 우선이라봐요. 어느한쪽이 어뷰징하는 걸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지금 사회는 약자인척 핑계대고 악쓰로 떼써서 어뷰징하며 노력하지도 않고 얻을 자격도 안되는데, 다른 정상인보다 더 많은것을 훔쳐내가는 무리들 때문에 너무나 어지러운데.. 또 한부류 추가하지는 맙시다.
횡단보도 시간을 5분으로 늘린다고 해도, 어차피 어뷰징하는 할 인간은 5분의 마지막 5초에 건너기 시작합니다. 그걸  막을순 없어요.
전 정규분포의 가운데 배쪽의 대다수 사람은 횡단보도를 적당한 위치, 간격, 시간으로 설치하면 무단횡단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믿어요. 하지만.. 정규분포의 극단에 있는 사람은.. 이런 환경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요. 본문은 그 극단의 경우를 말하기에.. 환경으로 바꿀수 없다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그보다는 좀 .. 횡단보도로 좀 건너고 초록불에 좀 건넙시다.

진짜 미친노친네들 차 무서운지도 모름. 솔직히 길가다보면 횡단보도 신호내에 다 못건너는 노인보기가 생각보다는

흔하지않음.

근데 진짜 횡단보도 없는데 그냥 차고 뭐고 마이웨이 떄리는 노친네들이나

뭐가 그리 급한지 초록불떨어지기도 전에 예지력발휘해서 전차마냥 돌진하는 노친네들.

뭐가 그리 급한지2 이건 건장한 성인남성도 못건너겠다 싶은 초록불신호 얼마남지않았는데 들이밀고 보는

노친네들까지.. 진짜 많이 봄. 못해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봄

교통 약자들이 더 신호를 잘지켜야 본인 몸을 보호할수 있죠 차에 탄 사람은 그놈이 미친놈이든 뭐든 사람하고 부딪치면 다칠수가 없으니...

ㅎㅎ 여기 계신분들이 나이 들면 더 심해질겁니다.
이유는 현재 내가 낸데 하는 관념을 가진 분들이 예전보다 부쩍 늘었거든요.

30년후에 봅시다

5초 남았는데 건너기 시작하면 뛰어서도 힘든데..
노인들 설렁 설렁 걸어가니 문제죠.
다음 신호에 건너면 뭐..큰일난데요?

근데 진짜 클락션 울리는 색히들은 집에 부모도 없나 적당히 배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