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가 말하는 최고의 탈모 치료법.jpg.jpg

둘다 무엇일까요? 정답은~

이십대초반부터 십여년 탈모인생을 겪어본 결과....
약 평생 먹을 거 아니면 어차피 빠집니다. 바르는 약 평생바르는 거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약 값 어마어마합니다. 이것저것 하면 한달에 10만원은 기본이죠.
이식도 요즘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이것도 돈 등 단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심어놓고 그 이후로 다른 부분이 빠지면 더 이상하다던지?? 계속 심을 순 없으니..
결론적으로 저는 유전형이라면 빨리 포기하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마인드 컨트롤 잘하고 머리가 없으니 다른 걸 더 관리 잘해야겠죠.

개인적으로 최선은 가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발 광고 아니구요~ㅎㅎㅎ
이것저것 많이 경험하다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돈많으면 병원가는게 당연히 최선이죠.
여튼 좋은 정보입니다. 탈모샴프는 0.1도 효과가 없어요~

카피약 복용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약드세요
저도 20대 후반 탈모와서 열심히도 아니고 띄엄띄엄 약 먹고 있는데 확실히 현상유지 이상은 안됩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약 치료 포기하고 결국 대머리 된 지인들은 저보고 많이 후회해요.   
무조건 약 먹으면 머리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가발 불편해요. 약값보다 비싸요. 게다가 아무리 비싼가발도 무조건 티납니다.
(백종원도 티나잖아요)

최고의 치료는 성전환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먹는약이랑 바르는약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피부과의사가 돈 벌음

의사분 머리숱 헤어스타일이 꼭 제 20대 후반같네요 부럽...

프로페시아계열 약 복용 6년, 모발이식 5년차 탈모인으로서 조언드리면 약 복용하시고 관리하는게 정답입니다
카피약으로 4등분해서 복용중인데 일 년 12개월치 구매하는데 10만원도 안듭니다
약이 비싸다는 말은 옛말이구요 처방전 받아서 복용하시는데 전혀 부담없습니다. 탈모샴푸는 확실히 돈낭비구요.
어차피 뭘해도 빠지겠지 하면서 꽃다운 젊은 나이에 포기하지 마시고 관리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0대 초중반인데 친구가 정수리보더니 예전보다 많이 비어보인다고
이제 관리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머리카락도 몇년전부터 많이 가늘어진게 느껴지고요
피부과가서 진단받고 프로페시아? 정기적으로 구매해서 먹는게 낫나요
아니면 그냥 피부과 가지말고 판페시아인가? 카피약 구매해서 먹는 게 낫나요
그래도 탈모관련 피부과가서 한번은 검사해봐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할까요

현재 기술로는 평생 먹어야하는게 맞구요. 정식으로 처방전 받으셔서 구매하세요.
솔직히 돈땜에 우회해서 구매하고들 하는데 얼마 차이안나요.
진단 받아보시고 모발이식을 고려하더라도 약 6개월에서 1년은 약을 먹고 기존 모발들을 튼튼하게
살려논 후에 수술해야하거든요. 앞머리 엠자가 아니라 정수리 탈모라면 약만 복용하셔도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좋아집니다. 일단 모발이식 클리닉 두세군데만 돌아다녀보시고 맘에 드시는곳 잡아서 약부터 처방받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4등분해서 드신다는게 약 한알을 4등분해서 드신다는 건가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약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1mg이  일반적인 탈모치료 용량인데 피나스테리드 1mg으로 출시된 가장 유명한 약이 '프로페시아'이고 피나스테리드 5mg이 '프로스카'인데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모두 같은 약이지만 용량만 다른건데요.
탈모치료용 : 1mg
전립선 비대증 치료용 : 5mg
하지만 용량이 큰 프로스카의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프로페시아 한 알을 먹는것보다 4등분으로 쪼개먹는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쪼개야하는 귀찮음대신 경제성을 택하는거죠. 대략 프로페시아 한 달분(30일 기준) 3만원대, 단가는 하루에 천원꼴이고 프로스카 계열, 카피약으로 쪼개먹을시 하루에 250원대로 떨어지는거죠. 약효는 같습니다. 다만 쪼개먹기 귀찮으면 돈 더주고 깔끔하게 한 알씩 먹는거죠 ㅎㅎ

함익병 같은 쉐이를 안 보는게 탈모엔 직빵이지...

탈모 최고 치료는 병원 진단 후 치료 받는거임..

유전탈모는 몸안의 호르몬 원인입니다
샴푸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그냥 먹는약이 최고임

검증된 탈모치료약을 제외한 의사나 장사꾼들이 말하는것은 모두 뻥임..
특히 예방한다거나 늦춘다거나 하면서 샴프따위나 영양제 팔아먹는 수작질이니
이런돈 모두 모아서 진짜 치료제를 사드세요. 아니면 가발 혹은 이식

1년간 프로페시아 먹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6개월? 이후부터 빠지는 게 현저하게 줄어듬

프로스카 처방은 비뇨기과 에서 처방 받나요?

종로5가 보람의원 검색해보세요

남성 호르몬 많이 분비 되어서 빠지는 경우도 있음
유전이랑 스트레스만 그런게 아니라
서양 애들 중에 대머리 많은 이유가 그거 탈모가 아니라

먹는 미녹시딜 효과 좋습니다.
단점이 온몸에 털난 다는 것이겠지만
바르는것 보단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