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조문 예절.jpg

방명록 작성과 부의금 전달을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음. 아니 제가 간곳은 거의다 그랬음. 봉투주면 그쪽에서 이름보고 알아서 쓰는곳도 있었고.

저는 모든 경우가 돈부터ㅋㅋㅋ

상을 치루다(x) -> 치르다(o)

갈때마다 헷갈림....

본능적으로 '안녕하세요'만 안해도 50점 먹고 들어감

안녕 안한 상황인데 안녕하세요는 본능적으로 튀어나옴 ㅋㅋㅋㅋ

장례 조문예절

조문예절 ㅇㄷ

헌화 방향이 실제가보면 다 반대네요

음.

일본식 서양식 나눠진대요. 서양식은  꽃봉오리가 영정 쪽 일본은 반대래요.

그렇군요

홀수단위로 내라면서 10만원??

고인도 아니고 상주랑 맞절하는데 종교적인 이유 운운하는건 좀 오버인듯.

이걸 누가 정한건데?
우리나라 전통도 아니고?
미국 전통도 아니고?
도대체 누가 정한거?

[명사]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지난 시대에 이미 이루어져 계통을 이루며 전하여 내려오는 사상ㆍ관습ㆍ행동 따위의 양식.

초대형 장례식장 아니면 매점(양말등) 운영 거의 안합니다.
그냥 절하고 상주보고ㅠ나온다는 것만 기억하면됩니다ㅡ

역시 유교의 나라답게 복잡하네요. ㅠㅠ

조문예절 ㅇㄷ

실제론 아무 옷 입고 아무것도 몰라도 와주시기만 하면 고마울 뿐입니다.

ㅇㄷ

장례식 참고

장례식에 부의함이 입구에 있고 그다음에 명부가 있어서 보통 부의금넣고 이름쓰고 하던데

경험적으로
요즘엔 지나치게 튀지만 않으면 복장으로 뭐라하지 않음. 아주 두꺼운 외투가 아니면 안 벗어도 크게 지장 없음.
윗 분 말처럼 본능적인 '안녕하세요'나 상대 술잔에 술 따라주거나 건배를 안하는건 조금 주의가 필요. 별 생각없이 습관대로 하고 난처해 하는 사람 꼭있음.
예전엔 영안실에 밤새 같이 있어주고 시끌벅적하게 하는게 해주는게 좋다고 했는데, 요즘엔 대부분 3일상이고 상주들도 쉬어야 하기 때문에 밤늦게 혹은 새벽에 가거나 시끄럽게 하는 일체 행위를 지양할 필요가 있음.

예절예절 그러는데 복장예절 따지지 마시고
가는거 자체가 굉장히 큰 위로가 됩니다.

현재 장례가 일본 영향 받았다는 글을 봤었는데....

제일 중요한건 슬퍼하고 명복을 비는 마음이죠.
그게 빠졌네요
실제로도 그런 마음없이 장례식장에 오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간단하게 드가자마자 향피우고 절2번하고 상주한테 절이나 묵념 한번하고 돈내면서 이름적고 밥먹으면됩니다.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