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중독' 논란에 '횟수 제한' 칼 빼든 정부.jpg

진작 했어야지

뭔데 제한이 없었나...

제한된 노동자들은 고용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건가?

800원 내고 1000만원 타먹기? 이건 보험이 아니라 눈먼돈 먹기아녀?

어떤 정부든 거대 미통당의 등살에 복지 쪽으로 제대로 추진한 적이 없으니 시행착오를 겪을 새가 없었지

난 여지껏 한번도 수령한적이 없네요..
나같은사람은 좀 챙겨주는거 없으려나..

한번 타면 2년은 못타지 않음??

어차피 실업급여 탈려고 실업하면 그 자리 다른 사람이 일할수있지 않나요?
그런 경우가 아니고, 필요없는 자리라면 고의적인 실업이라고 할수 없을것 같은대...
정규직 직원이 실업급여때문에 그만 둘리도 없고.

참 어이가 없네, 불법으로 타는 걸 찾아서 막아야지. 그걸 회수 제한으로 처리한다고? 자동차 보험, 생명 보험 업계도 따라 하겠네 수급 몇회 이상 받으면 안준다고 ㅋㅋ

네, 국민님 횟수제한이 초과되어도 다른 회사에 재취업하게 되실 경우 보험료는 납부하셔야 합니다.
그게 법이거든요~ 찡끗~ 이럴듯.
턱상행정이죠.
난 한번도 못 타봤어요....  ㅠ.ㅠ

또 공무원 숫자 늘려야 겠네요

아니 실업급여 자체가 6개월간 보험비 낸 사람이 타는거고 6개월 일하고 거기에 짤리든 계약종료로 인해서 퇴사해야 수급자격이 주어지는데 그걸 실업급여 중독이라는 개소리를 붙이나?
중독으로 받는다 한들 6개월에 4개월 실업급여 탄다 치더라도 2년에 두세번 타는것도 맥시멈이고 실업급여 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정된 직장을 못다니는 사람들이 대다순데 이 기레기 새끼들이나 정부놈들은 개소리나 쳐하고 있으니...

ㅋㅋㅋ 가만보면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문제해결방식이네.

최근 행정문제 보면 행정적인 고민없이 그냥 관행적으로 처리하려는것처럼 보여요 역시 공무원들이 문제일까? 아니면 정치인들이 너무 무능한걸까? 자기 주력 분야 아니면 아에 무지한데도 저런 결정을 내리는것보면..

한 직장에 오래 다닐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몇 개월 일한 후에 짤린 것도 억울한데.. 중독?
정말 기가차다.

기간제교사도  실업급여 타먹고 또타먹고 할려고  일자리 있어도 안갑니다.
그래서 임시교사 구하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실업급여를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더니 실상은 실업급여를 축소하려는 논의중이라니...
실업급여 대상자가 하도 많아져서 재원 마련이 문제라는 고충은 이해하지만 조변석개하는 정책은 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실업급여 수급자 중 직전 3년 동안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2만942명에 달한다.
실직 전 6개월가량(유급휴일 포함 180일)을 일하면 최소 4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은 매년 실직과 실업급여 수급을 반복해왔다는 얘기다.
이들에게 3년간 지출된 금액은 총 2759억원, 1인당 1320만원꼴이다.
이 중에는 3년 동안 다섯 차례 실업급여를 수령한 경우도 7명이다.
정부가 구직노력 확인 강화와 함께 횟수 제한 카드를 뽑아든 이유다.

3년에 5번이 가능하다니...

고용보험을 받지마

진짜 ㅂㅅ같은 소리 다 듣네요. 이딴 ㅂㅅ같은 생각 할 시간에 부정 수급이나 제대로 찾아서 회수하라고 하고 싶네요

군인 출신 행정가가 정부에 있나?

그냥 핑계죠 실업자 최대로 늘어나서 기금은 부족하고 적게 준다고 하면 욕먹을 거 같고 부정수급자 때문에 그런거다하면서 핑계대면서 장난질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