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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드루이드 본부 근황 - 폐교 생활 백서 4

글쓴이 : 뚜껑 날짜 : 2020-07-12 (일) 03:07 조회 : 7580 추천 : 84  

나비

내 케일을 똥으로 연금해놓은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었다가

나비가 되었습니다.

흰나비가 맞네요.

노란색을 띠지만 흰나비입니다.

흰나비는 등 쪽 날개면은 흰색이고

안쪽은 노란색을 띱니다.

날개를 펼쳤을 때 등 쪽도 노란색이면 암컷입니다.

일곱 마리 모두 태어났습니다.

잘 가.

또 내 케일에 알 낳으면 혼난다.

I 마트

1.5m 가량 토마토가 자랐습니다.

곧 먹겠네요.

마트표 토마토는 이쯤에서 수확합니다.

파란 토마토가 유통과정이라는 시간을 지나면서 빨갛게 변하죠.

파인애플도, 바나나도, 망고도 그렇습니다.

옥수수는 2m가 넘게 자랐습니다.

뿌리는 기괴하죠.

주렁주렁 고추.

깻잎.

대파.

케일.

계속 자라는 상추입니다.

나도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늦게 심은 감자.

팔뚝만 한 가지.

이제부터 일주일에 10개씩 생산되는 오이입니다.

참외와

수박은 적당히 풀들과 함께 자랍니다.

덩굴식물을 이길 수 있는 풀은 많지 않습니다.

적당한 풀과 함께 자라게 하면 한여름 고온 장애도 덜 받고

진디도 잘 생기지 않습니다.

사실은 귀찮아서 안 뽑은 겁니다.

한 달 이내에 먹을 수 있겠네요.

시장에서 애호박 모종이라고 해서 구매한 호박입니다.

아무리 봐도 애호박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100% 아닙니다.

동네 어르신이 놀러 오셔서, 지박령이 한탄했습니다.

애호박 모종이라고 해서 샀는데 걍 호박이 달렸어요!

우리 집도 그래!

하하호호.

나만 속아서 산 줄 알았는데

시장 유통단계에서 혼선이 있었나 봅니다.

집집마다 애호박으로 알고

일반 호박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역 특산품인가요.

I 백호

백호는 잘 있습니다.

살이 찐 것 같아요.

현무의 식사량을 따라가고 싶은가 봐요.

틈만 나면 간식을 보챕니다.

줄 때까지 앞에서 그릉그릉 거려요.

그러고는 언제나 높은 곳에서

하찮다는 듯이 현무를 바라봅니다.

I 현무

현무는 집이 생겼습니다.

현무 기다려.

현무 먹어.

집이 맘에 드는 걸까요.

이래 봬도… 견생 4개월입니다.

분명 이랬었는데….

앞으로 트랙터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I 청룡

블루고스트 님 + 블루고스트 님 지인 님께서

파란색 가재를 보내주셨어요.

스펀지를 꼭 붙잡은 암, 수 한 마리가 택배로 도착했죠.

분양받은 지는 한 달쯤 되었는데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물생활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무턱대고 수족관 하나를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무턱대고 필요해 보이는 것들을 샀더랬죠.

생각 없이 구매한 수족관은 물이 100L가 들어갑니다.

무거운듯하여 아무렇게나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아웃 파괴가 컨셉인 레이아웃입니다.

수초 따위 1도 없습니다.

폐허쯤 되어 보이는군요.

물고기랑 함께 키우면 안 된다지만

그냥 같이 키웁니다.

청소 물고기랑 함께 키우면 안 된다지만

그냥 같이 키웁니다.

가재는 두 마리를 한 수족관에서 키우면 안 된다지만

그냥 같이 키웁니다.

싸움을 시작하는 놈은

작은 어항으로 추방이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수족관 내부는 조금씩 버전업해서 이쯤에 이르렀습니다.

그사이 가재들은 네 번이나 탈피하고

몸집이 네 배로 커졌죠.

두 마리 가재는 잘 구분됩니다.

'청'이 입니다.

'용'이 입니다(?)

청이가 몸집이 더 크고

더 파란색입니다.

용이는 더 빠르고

갈색 볼터치를 했죠.

상추도 먹고

미역도 먹습니다.

집도 곧잘 만듭니다.

청이와 용이가 똥(?)을 많이 싸는지

미니미였던 청소 물고기는 한 달 만에

꽁치가 되었습니다.

청이와 용이는 물의 정령입니다.

이곳 폐교에서 물의 기운을 다스리죠.

I 주작

백호와 현무는 귀엽지만…

방범기능이 없습니다.

분명 폐교에 침입한 도둑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동안에도

백호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할 거예요.

낯선 사람이 오면 잘 숨어있거든요.

아무 사람이나 다 좋아하는 현무는

꼬리치며 도둑의 퀘스트를 도와주는 NPC가 될 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방범기능이 내장된

주작이 알을 입수했습니다.

달걀보다 훨씬 큽니다.

무정란 비율도 높고,

이 시기에는 부화율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도 부화를 시도해봅니다.

부화에 성공하면

마침내 테니스장의 쓸모를 찾게 됩니다.

쓸만한 재료를 찾아옵니다.

비닐하우스 비닐고정 패드. 식물 지지대

청테이프로 붙여서

케이블타이로 고정

바닥 틀을 만들어서

얹고

또 얹고

알 뒤집개 완성.

리빙박스에 넣고

통풍구를 뚫고

창고에서 처박혀 있던,

소형 라디에이터를 가져옵니다.

냉동고 박스를 안 버린 나 칭찬해요.

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샐러드 용기를 재활용.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는 첨단 순환시스템.

라디에이터 작동 여부를 볼 수 있는 창.

온도조절 다이얼 조작도 손쉽게.

내부 습도조절을 위한 링거(?) 시스템.

가지고 있던 모든 온도계 총동원.

마지막으로 알을 넣습니다.

온도가 37~39℃로 유지되면

주작이 부화기 완성입니다.

이제 알 뒤집게 손잡이를 이용해서 알만 뒤집어주면 되죠.

하루에 세 번 이상 알을 반대로 뒤집어줘야 합니다.

약 25일 동안 말이죠.

드루이드 본부 파티원 4, 구미호가

맥주를 사다 줬습니다.

주작이 부화 기원으로 마셔줍니다.

이런 스티커가 들어있네요.

네. 주작이는 거위입니다.

엠버덴 거위(Embden Goose)

수명 : 40~50년

특징1 : 마동석 기본 내장

특징2 : 낯선 사람 오면 꽥꽥거림

특징3 : 낯선 사람이 가까이 오면 공격함

특징4 : 각인한 무리(인간)는 매우 잘 따름

특징5 : 엄청 잘 먹음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알의 부화 경과를 검사할 수 있죠.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으로 알 내부를 비춰보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면 무정란입니다.

무정란은 부화가 안됩니다.

이건 흡사 심장이 만들어진 듯합니다.

부화가 진행되고 있는 유정란입니다.

부화되지 않는 네 개의 무정란을 골라냈습니다. 안녕~


+ 25일

25일부터는 알을 뒤집으면 안 됩니다.

알 안에서 병아리가 똑바로 서려고 노력하고 있을 텐데

뒤집어 버리면 힘겨워 할 거예요.

알을 꺼내서 바닥에 놓습니다.

온도는 계속 유지해 줘야 하죠.

알이 움직이네요.

일작이가 안에 있다고 신호를 보내는 중입니다.

…줄 알았는데, 먼저 깬 것은 다른 알입니다.

녀석이 일작이입니다.

삼작이도 12시간째 힘내는 중입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갑툭튀 한 아이가 있었으니

왕작이 입니다.

가장 커서 왕작이 입니다.

너 언제 나왔니?

발견은 지박령이 함

왕작이와 일작이

갓 태어난 주작이들은 따뜻한 곳에 따로 격리합니다.

털을 말려야 하죠.

현무의 배변 패드가 아주 유용하게 쓰이네요.

털을 다 말린 주작이들은

병아리 합숙소로 이동합니다.

밥도 제공합니다.

처음부터 잘 먹는 아이들입니다.

다만 한 마리는

발이 펴지지 않는 선천성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병아리의 선천성 장애를 케어해주는

동물병원은 없습니다.

신발을 만들어줘야겠네요.

음….

신발 신으니 한층 귀여워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떨어져서

더 좋은 신발을 신겼습니다.

거위다스 입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격리합니다.

귀여워도 어쩔 수 없어요. 단호해요.

사식은 앞에 넣어드려요.

어, 환자분 또 오셨네요.

오늘부터는 O 다리 교정입니다.

그렇게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요.


+ 7일 후

주작이들은 정말 잘 먹습니다.

배추 한 포기는 순식간에 소멸 시키죠.

텃밭 야채들은 진작에 다 떨어졌습니다.

이러려고 케일을 키웠나…

이럴 줄 알고 보리를 심어놨더랬죠.

아, 아니 얘들아 잠깐만.

탈모가 온 보리보리입니다.

자라나라 보리보리

살아나라 탈모탈모

T,.T

운동장으로 나들이 나왔습니다.

멀어진 주작이들을 부르면 생기는 일입니다.


막작이는 괴로워

막작이는 다리가 짧아서 괴롭습니다.


사실 주작이들은

방범 기능보다 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너희들은 이제 운동장 제초기다.

깔깔깔깔깔

프로개님의 활동, 응원합니다.


광악 2020-07-12 (일) 03:44
유튜브 올리면 대박이겠다.
condor 2020-07-12 (일) 10:30
정말 세심하게 잘 키우시네요^^
주작이들이 참 귀엽습니다.
와가나와메구… 2020-07-12 (일) 15:41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
할렘청년 2020-07-12 (일) 19:49
주작이들 외모가 상당하네요 ㄷㄷㄷ
라텐헨가 2020-07-12 (일) 20:23
이게 바로 자연과 함께 산다는 느낌인가 보네요.

진심으로 부럽네요...

인간으로서 철근과 콘크리트, 매연 속에서 사는게 정말 지치는 것 같아요.
동글게 2020-07-13 (월) 01:43
멋지십니다!
발센 2020-07-13 (월) 05:40
사방신 인가
슈샤드밀크초… 2020-07-13 (월) 12:38
오우 빨리봤는데도 10분 순삭
별이보이다 2020-07-13 (월) 14:12
너무 재미있어요~ 부러운데, 경험과 노하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라 보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지속적인 소식 부탁드립니다.
simple 2020-07-13 (월) 14:15
와 거위 정화된다.
한잔술 2020-07-13 (월) 14:40
진짜 볼때마다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띠기리릴 2020-07-13 (월) 15:30
와..  존경스럽습니다
한지민님짱 2020-07-13 (월) 19:05
와.. 진짜 머리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ㅎ
오삼삼 2020-07-13 (월) 21:10
유튜브 채널 열면 평생 연금수익 나올텐데
홍려 2020-07-14 (화) 11:05
진짜 볼때마다 손재주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쏘주는원샷 2020-07-14 (화) 18:17
대단하십니다~!
아자 2020-07-14 (화) 19:34
대단하십니다 ^--^
배럭 2020-07-15 (수) 00:51
멋져요 또 소식 기다릴께용 ^^
구우울 2020-07-15 (수) 04:12
와 진짜 멋져용
카이스트국문… 2020-07-15 (수) 11:29
진짜 존경스럽네요...
태영서 2020-07-15 (수) 16:09
재미있게 봤습니다
직접 가서 보고도 싶어지네요 하하
감자먹는하마 2020-07-16 (목) 17:39
재미있게 사신다 부럽우면서도 저렇게 살수 없다는게 참 ..
허브빵좋아 2020-07-17 (금) 14:03
식물도 잘 키우시고, 동물도 잘 키우시고,
이것저것 잘 만드시고,
글도 잘 쓰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루어매니아 2020-07-18 (토) 10:10
이분 무슨 일 하셨는지 궁금..
맥가이버임?
물생활 초보가 가재 탈피 4번..
기본 능력치가 월등한 듯
천상기연 2020-07-19 (일) 01:37
혹시 일손 부족하면 쪽지주세요. .
zwai 2020-07-20 (월) 10:49
정말 기본적으로 다재다능한 분이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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