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의 글을 쓰기에 앞서
테마주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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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에 의해 회사에 호재가 작용하여 회사가 향후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보고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을 가진 종목을 우리는 보통 급등주.
라고 하며, 어떤 이유에서건 자꾸 그런 일이 매년? 반복이 된다면 보통 그것을 ㅇㅇ주 ㅇㅇ테마주 라고 부르게 된다.
예를 들어 여름을 앞둔 상황에서 아이스크림 업체에 주가가 오른다거나, 맥주회사의 주가가 오를 때 ...
(현재는 모두가 알고 있어서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다 알고 있고 반복되는 뻔한 것은 테마주에서 제외 된다.)
우리는 여름테마주 라고 부르곤 한다.
테마주의 허상
..
테마주의 그늘?
테마주가 찾아오는 이유는, 세력(?) 주가를 올리고자 하는 어떤 집단이
그럴싸한 이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유 = 명분.
주가는 올라가는데 이유가 있어야 더 잘 올라가는 법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말도 안되는 이유임에도 주가가 올라가는 상황을 우리는 흔히 목격할 수 있다.
한 예로?
간통법 폐지 되자 마자, 유니더스(cd)회사 가 상한가를 간 현상.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전체 매출에 3%밖에 방산 산업을 하지 않는 플랜트 회사인 스페코가 상한가를 가는 현상.
메르스 때 백신주가 상한가를 가는 현상...(손오공 맞나요? 등등)
대충 예가 이렇다는 것이다.
이것을 개미가 할 수 있을까?
개미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그래서 이런 북한 도발, 간통법, 메르스가 회사에 매출이 급등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아서 투자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런한? 세력은 이때 똑똑한 개미를 꼬시기 위해 주가를 급등 시킨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 시피
정치 테마주..
인맥주... 정책주.... 주가 10배 많게는 100배 상승한 종목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과연 ... 과거 이화공영이라는 회사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엄청난 수혜를 보았을까?
아니다...
주식판은 노름판과 사실 비스므례 하다.
물론 누군가는 아니야... 나는 재무도 봤고, 차트도 봤어.... 나는 철저히 가치로 투자하는 사람이야.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벌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돈 벌기 위해서 투자를 한다. 좀더 많이 벌어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늘 테마 바람이 불 수 있는 업종과 시총과 차트등을 보고 .. 이왕 가치투자 할 거면
이런 테마바람이 불 수 있는 종목, 과거의 흐름을 보고 테마바람이 불었었던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이
우리가 진짜 , 주식투자로 돈을 한번 벌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2부는 여기서 끝입니다.
3부... 저항과 지지에 대해서 글을 쓸 것입니다.
잘 쓴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 복사해 가지마세요.
추천이 많으면 3부 빨리 써볼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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