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있는거 다 팔아라 -RBS

2000년도 종말론같은 글이네.

QE 로 인한 돈풀리는 금액 수치와 주식시장 주가수치 하고 strongly correlate 하고 있다는 observation 이 나왔고, 그래서 올해 주식시장이 반토막 난다는 주장 입니다.

QE 시작된 후로 계속 그래왔고 그래서 이걸 근거로 하는 주장인건데, 물론 예측이 틀릴수도 있죠.  2008년 부터 이런 패턴이 지속되어 왔다고 올해도 이 패턴이 꼭 반복되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그렇지만 종말론 같은글이요? 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의 cyclical pattern theory를 크게 신봉하지는 않지만. 그냥 눈으로 봐도 올해 주식시장이 어느쪽으로 움직일지 너무나 뻔해 보이긴 합니다.

열심히 풋 하시길요

너무 뻔해보이면... 지금 여기서 뭐하고 계신거에요?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죠 ^^

저라면 집팔고 차팔고 신장팔아서 풋에 몰빵하겠는데요.

short 보다는 put 이 조금더 안전하긴 하지만, 님처럼 집팔고 차팔고 신장팔아서 풋에 몰빵하는 분들은 한강 가셔야죠. ㅋㅋㅋㅋ

아무리 뻔해 보여도 미래는 확신할 수 없는겁니다. ㅉㅉㅉ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

뻔하다는 말을 함부로 쓰시는게 모순이죠 ^^

아니 그럼 글쓸때 뻔해보인다 라는 말을 놔두고, "80% 이상의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야 하나요? ㅎㅎㅎ

이런식의 표현은 너무나 이상할 뿐만 아니라, 수치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 것 같은데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 80% 이상의 수치에 도달했느냐?" - 이런 태클이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안다고 생각하신 자체가 벌써 오륜데

어떻게든 태클이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ㅎㅎ

석유도 계속 오르고 자원은 매마를거라고 예측했지만 지금 유가는 끝없이 떨어지고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 망한다고 예연한사람들 부기지수지만 아직도 건재합니다.
안망하려고 은행도 마이너스 대출을 하고요

"석유도 계속 오르고 자원은 매마를거라고 예측했지만" - 누가요?

commodity 투자자들은 2010년 부터 원유와 다른 commodity 들 가격폭락한다, 계속 경고해 왔습니다.

https://www.hiddensecretsofmoney.com/blog/massive-oil-deflation-warning-2010-maloney

원유가도 폭락했지만, 지금 철, 구리, 같은 광물도 1999년도 가격대로 폭락한 상태입니다.

"석유도 계속 오르고 자원은 매마를거라고" 종말론자들이 예측, 아 "예연" 했나요? ㅋㅋㅋ 

예언도 아니고 예연은 또 무슨뜻인지 잘 모르지만,..

암튼 종말론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종말론자 분들의 원유가 나 주식시장 예측은 크게 신뢰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shale oil 과 중국 성장둔화 때문에 원유가 폭락하는거는 저도 최소 2013년 부터 주장해왔습니다.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예측해볼 수 있었던 내용입니다.

유머엽기게시판인줄 알고 실소조차 제대로 나지 않아서 반대 누르려고 했는데  금투게시판이네요
지 입으로  <아무리 뻔해 보여도 미래는 확신할 수 없는겁니다. ㅉㅉㅉ >라면서 타인에게는 들고있는거 다 팔아라??

하다못해 근거논리라도 있으면 자신의 주장이라고 이해라고 하겠는데 스스로의 모순에 빠지는 댓글다는 수준이 참

들고 있는거 다 팔라고 말한 은행은 RBS 와 J.P. Morgan Chase 입니다. 제가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J.P. Morgan Chase has turned its back on the stock market: For the first time in seven years, the investment bank is urging investors to sell stocks on any bounce.

Signalling the collapse of stock markets is IMMINENT, the Royal Bank of Scotland (RBS) has told clients today that 2016 will be “cataclysmic” and they should SELL EVERYTHING except high quality bonds”

개인투자가로는 조지 소로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When I look at the financial markets there is a serious challenge which reminds me of the crisis we had in 2008."

근거논리요?

님이 JP 모겐, RBS, 그리고 소로스 보다 더 똑똑하셔서 모순이니 뭐니 하시는건가요? 

수준이 참.

dd dPTek rhkstla

들고 있는거 다 팔아라 -RBS                                  Kaduri
<아무리 뻔해 보여도 미래는 확신할 수 없는겁니다. ㅉㅉㅉ >

날아가는 줄 알지만 나는 못사니 다른 사람들은 사세요 이 개그 이후 금투게시판에서 처음으로 웃어봅니다. 개그감이 쏴라있네~~

그리고 이 개그의 하이라이트는
<삭방> <두고봅시다>

네.

10월 3일, 2016년. 월요일 에 다시 오세요. ㅉㅉㅉ

어익후 대박나겠네요.
이제  미국 부자 100인중 1명에 속하겠네요 Zzzz

글쓴이님은 글을 쓴 이유가 뭡니까? 저는 단지 잘난체로 보이는데요.
어그로는 좋지 못해보여요.

어제 1.8% 빠졌고, 오늘도 지금 현재 0.72% 빠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한달만에 8% 가 빠졌습니다. 당연히 기분이 좋아서 썼던 글 입니다.

잘난체로 보이셨다면 유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일자 미국 증시 변동성을 보면 틀린 내용은 아닌듯합니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유가 상승만 아니었으면 거의 ㄷㄷㄷ...근데 위에 내용중 다른 분들 생각 하셔서 "저는 00입니다." 요 부분은 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유가 상승만 아니었으면" - 네?

오늘 달러가 약세였던 이유는 Dudley 의 발언때문이었고,

Analysts said the dollar was weighed down by comments from New York Fed President William Dudley, who told MNI that financial conditions have tightened considerably in the weeks since the U.S. central bank raised interest rates and monetary policymakers would have to take that into consideration should that phenomenon persist.

원유가 상승한 이유는,

as news emerged that Russia was still willing to talk with members of the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러시아에서 OPEC 과 원유생산량에 관해 타협할 여지가 있다는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참고로 오늘 미국내 원유 재고량이 800만 배럴로 급증했다는 data 가 나왔음에도 원유가가 뛰었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다시 원유가격 떨어질거라고 하고 있구요.... (왜냐하면 러시아와 OPEC 이 감산할 실제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에.)

암튼 달러약세와 유가상승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저는 00입니다."  - 이부분은 어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휴.. ㅠㅠㅠㅠ

그리고 주식은 장기적인 추세를 보셔야지 하루하루 희비에 신경쓰는게 아닙니다.

최소 한달 추세는 보면서 아, 마켓이 어느쪽으로 움직이고 있구나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는 한달도 무지 짧은 기간입니다.)

아.. 네.

다음 자기 의견만 답이라고 생각하는 종자 나오시죠 ^^

저 발언은 저번주 부터 러시아쪽에서 유가 저점 찍을 때마다 심심하면 나오던 얘기입니다. 저 얘기 때문에 상승 기대가이 있었는데 결정적인건 새벽에 발표된 미국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상당히 안 좋아서 3월 금리 인상 어려울거라는 기대감, 달러 매도 => 달러 약세로 이어지면서 폭등한거라네요. 새벽에 선물지수 폭락중에 유가 폭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리고.."저는....입니다." 부분==>."정말 그렇게 되면 저는 대박 날듯합니다." 여기 주식 하는 분들 많으신 데 그분들꺼 떨어지길 바라는건....다 같이 정보 공유하는 게시판에서 풋 얘기 하시면 좋아할 분들 없을듯 합니다.

아녜요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해줘야 마땅하죠.

내려간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내려간다고 생각한 자기 의견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사람의 의견 까내리는건 진짜 몰매맞아야죠ㅋㅋ

내려간다는 의견을 내세운건

물론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서도.. 그부분은 이해가능한 부분이랄까..

근데 자기 의견이 정답이라고 혼자 결론내리고 남들 조롱하는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고두고 때려맞아야되요ㅋㅋ

"결정적인건 새벽에 발표된 미국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상당히 안 좋아서" - 싸우자는게 아니구요. ㅎㅎㅎ (하.. 여기 계신분들, 왜들 감정이 앞서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ㅎㅎㅎ)  어제 발표된 1월달 서비스업체 PMI 지수가 53.5 였습니다.  PMI 지수는 50만 넘으면 나쁘지 않은 수치고.... 참고로 작년 12월달 서비스 업체 PMI 지수가 55.8 이었거든요....

어제/오늘, 어느 analyst 도 PMI 때문에 달러가 하락했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요...

또 2016년 Fed 의 추가 금리인상은 아예 없을거라고 analyst 들 대부분이 단정지은게 벌써 1월 초/중순 이었고...

그래서 3월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져서 라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장기적 추세에 영향을 주지않는,단기적 fluctuation, volatility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저는 올해말 다우지수 8천 - 7천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지수가 올라간다, 내려간다 라는 발언을 한다고 그것때문에 다른분들 기분이 나쁘실 수 있다는 건, 솔직히 이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어떻게 생각하던, 제 생각이 마켓/지수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ㅎㅎㅎ  그냥 한 개인의 생각/예상일 뿐인데, 어떻게 기분이 나쁠 수 있는지... 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거나, 그것뿐이지 않나요? 

사실 주식시장 폭락한 후에 얼마든지 기분나빠하실 기회가 많이 있으실텐데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유딩수준인 사람이지만.. 글쓴이님 글 잘 보았구요 자주 올려주심 좋겠네요
  이것 저것 알려주시는 이토님들 감사하지만  가끔은 반응이 너무 격한 듯 싶을 때가 있네요

 예측을 금기시하는 분위기도 좀 과한 듯한..  모두 행복하시길..

"글쓴이님 글 잘 보았구요 자주 올려주심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시 글을 올릴일은 없을 겁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주식관련 글을 썼던게 2008년이고... 그때는 아고라에서 썼었는데, 지금처럼 주식폭락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호의적이었었거든요... ㅋㅋㅋ  사람들이 "성지순례 왔습니다" 막 이런 댓글도 나중에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남기고.... ㅎㅎㅎ

그래서 왜 이토에서는 이렇게 반응이 좋지 않은지 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또 원래 주식관련 글을 쓰거나 공유하는 편이 아닙니다.

단지 올해가.. 뭐랄까... 2008년보다도 더 역사적인 해가 될꺼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디에라도 글, 기록? 을 남겨두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좌우지간 사람은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마켓이 어떻게 움직일거라는 흔들리지 않는 그런 믿음?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버블이 올해 터지는가.

중국 주식시장의 인덱스를 1929년 미국 주식시장의 인덱스와 overlap 하면 (위로 덮어서 놓고 보면) 올해 전세계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수 있다. - 조지 소로스

소름끼칠 정도로 유사한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40% 폭락했고, 다시 회복중이고... (앞으로 대략 4개월 정도 회복할 예정) 그리고 다시 더 큰 폭의 폭락. 이게 조지 소로스가 예상하고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결국 소로스는 2016년 말에는 전세계적인 대공황이 온다는 쪽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소로스와 다른 hedge 들의 중국에 대한 베팅금액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Asian financial crisis (IMF) 때 보다 훨씬더 금액이 큽니다.  이번에도 소로스가 맞았을지 틀렸을지를 보는게 관전포인트 입니다.  소로스가 틀렸으면 소로스 완전 쪽빡차는거죠.

올해 여름쯤이면 대략 윤곽이 들어 납니다.  2016년은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해가 됩니다.  올해 주식시장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니평소 주식시장에 관심이 없으셨더라도 올해는 자주 살펴보세요.

얼마전 본 영화 빅숏트가 생각나네요.
모두가 그럴리 없다던, 모기지론의 붕괴 그리고 반대포지션에 진입한 사람들...

글쓰신 분의 심정이 영화상 그들의 심정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전 심장이 작아서, 글쓰신 분 처럼 확신이 있다 하더라도 행동으로 쉽게 실천하지 못합니다.
그 부분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 올려주시길..... 솔직히 개인적인 친분 관계까지 맺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저 새가슴인데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 put option 만 넣으면서 발을 빼고 있는 중 인데.... (요즘 미국 주식시장 간떨리게 살벌하거든요. ㅋㅋㅋ)

제가 어려서부터 겁이 많아서, day trading 하시는 분들 보면 (단타라고 하나요? 하루에도 몇번씩 오더 넣고, 사고팔고 하면서 순간적으로 이득보고 그러시는 분들..) 살떨려서 어떻게 저렇게들 하시나 싶은 사람입니다.

주식으로 크게 돈을 벌어본적도 없고, 하지만 큰 손해를 본 적도 거의 없는?  매수할때는 정말 오만가지 신중을 다하면서 사는 바람에 더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것도 챙기지 못하지만, 팔때는 칼같이 파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야금야금 조금씩, 쪼잔하게 수익을 실현하는 스타일 인것 같습니다.

물론 2008년 같은 해에는 적지않은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put option 을 좋아하는 관계로..) 올해도 2008년만 같아라, 이러고 희망을 걸고 있는 중 입니다.

The Big Short 는 몇년전에 책으로 읽어 본적이 있는데... 영화가 재미있나보죠?  리뷰가 좋네요.  언제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풋옵션이라 ..흠 ... 글쓴분 사신위치로부터 장대 양봉으로 이틀을 땡겼네요.. 다음주 구정이라 휴일.. 목요일날 장 시작하면 바로 옵션 만기인데, 안타깝지만 들고 계신 풋은 현재 상태도 종이가 되어있겠네요.... 잘 청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네???

미국은 구정 없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

여기는 다음주 휴일 없습니다. ㅎㅎㅎㅎ

아.. 한국은 옵션 만기일이 모두 같은가보네요.... 그렇다면 신기합니다.

아이쿠...죄송합니다~ 당연히 한국인줄 알고 ㅎ하 !
네네 한국은 2째주 목요일이 옵션만기일이거든요 ...미선물 만기도 3개월에 한번씩, 상품선물은 한달에 한번씩 만기까진 알겠는데...지수옵션을 직접 투자하지 않아서 만기가 우리나라같이 한달에 한번있는지 만기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옵션이라는게 각 행사가를 정하고 발행하는 상품이니 만기날로 갈수록 프리가 빠지는건 당연한거고... 그럼 만기날짜가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만 해보며 궁금증을 적어봅니다. 상품 및 행사가격 및 대략 진입가격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선물옵션에 투자의향 있습니다.  무튼 성투하세요~

한국은 잘 모르지만, 미국은 option contract 만기일이 다 다릅니다.

일주일만에 끝나는 것도 있고, 드물지만 일년짜리도 있습니다.  물론 장기 option 은 premium 이 무지 비싸지죠. intrinsic value 가 높아지니. 

그러니까, 만기일이 짧을수록 option 에 대한 premium 가격이 낮아집니다. 

put 이나 call 이나, 모든 option 의 contract 이 같은 날 exercise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다른가 보네요.

"미국 선물옵션에 투자의향 있습니다." - 하지 마세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한국 코스피에 투자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대략 망하겠죠?  한국 코스피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망할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절대 하지 마세요.

만기일의 ㅁ자도 모르는 개소리 지껄이고 계시네요;

미국 옵션 룰도 모르는소리 하는거 보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미국도 마찬가지로 옵션 만기일이 같아요 ^^

한국은 매달 2번째 목요일

미국은 매달 3번째 금요일이 다른거죠.

아는척 하고싶으시다면 룰은 좀 알고 오시지.. ㅠ

일주일만에 만기될수도 있고, 일년짜리 contract 도 있습니다.

https://www.quora.com/How-long-does-a-typical-put-options-contract-last

"아는척 하고싶으시다면 룰은 좀 알고 오시지.. ㅠ"

네?

하긴 뭐, 그런말이 있죠.  서울에 가본놈 보다 안가본 놈이 서울을 더 잘 안다?  ㅋㅋㅋ

님은, 미국 옵션룰이 아니라 옵션 그 자체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고 계신겁니다.

누가 option 만기일에 option contract 을 exercise 합니까?  물론 option 만기일에 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option contract exercise 를 option expiration 날에 해야 하는 거라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신겁니다. ㅉㅉㅉ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참...

'아.. 한국은 옵션 만기일이 모두 같은가보네요.... 그렇다면 신기합니다'

외국에 산지 오래되어서 한국말이 좀 서투신가보네요 ^^

미국은 dow index 에 대한 index number option도 contract가 여러가지인가보죠?

지수옵션에 대해 얘기 하고있다가 갑자기 총체적인 옵션에 대한 내용을 꺼내드시네요?

상품옵션이랑 지수옵션 구분도 못하시는것처럼 왜이러세요 ^^

우리나라에선 종류를 철저하게 구분하는데다..

우리나라 지수옵션은 한달마다 만기가 돌아오는데 미국은 안그런가봐요?

triple witching day나 quadruple witching day 같은건 무슨말인지 아세요?

그리고 지금보니 dija 가 아니고 djia랍니다.

다우 존스 인더스트리얼 에버리지 쓰신거같은데 .. ^^

dija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dow industrial jones average? ㅋㅋㅋㅋㅋㅋ

다른분한테 철자 지적하기전에 본인이나 신경쓰시길..

예연인지 예언인지 오타도 못알아쳐먹는 한국어실력이면

한국 사이트는 대체 왜 깔짝거려요 ^^

잘 모르면 관련 지식인께 찾아가서 배우겠습니다 하면 되는데..

님처럼 아는척 나대다가 저같은 옵알못한테도 쪽당하면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님처럼 머리에 뭐가 든지도 궁금한데 나대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적어도 옵션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흔히 말하는 옵션이 뭔지

본인이 투자했다고 가정한게 옵션인지 선물인지 어떤 것인지 정도는 알고 나대시길 ^^

님처럼 증시의 ㅈ도 모르는게 무슨 2008년 아고라에서 글썼다는 소리는 개뿔 ㅋㅋ

이 게시판 잘 보시면 고수분들 많으니 한분 잡고 잘 배워보세요.

님같은 관심종자도 잘 말해보면 가르쳐주실분들 많음

몇 년이 지나서 봐도 참 여전한 모자람.
다중 아디 쓰다가 뽀록나서 모자란 똥글 쓴 아디 버리고 본 아디로 회게나 금투게시판에서
정상인 코스프레 해봐야 모자란 애라는 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중이 모지리의 정상인 코스프레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대가리 수준 자체가 ㅉㅉ

하긴 지가 모자란 것을 안다면 애초에 이런 글은 쓰지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