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님만 보셔요 ㅎㅎ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가르쳐달라".. "그대로 따라하겠다"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주식인들이 행하고 있는 방식들이 뭔가 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이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그래요.. 워렌버핏 또한 벤자민그레이엄 등 많은 사람의 영향을 받았을 뿐
혼자만의 독창성은 일부분일 것입니다.
단지 공유하자는 취지인데.. 그것을 갖고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를 공짜로 취하겠다는 식으로 해석하신다면 오해입니다.
제가 약 10년전에 주식을 처음 접했을 때 그랬었죠.. 내가 갖고 있는 방식이 뭔가 독창적이고 대단한 것인거마냥
착각해서 공유하기를 꺼려했던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오랜기간 떠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공유하고자 하면 못할것도 없습니다만.. ㅎㅎ 오해가 있으신거같아요.

1과 2와 3의 방식으로 이루어진 어떤 방법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똑같은날 이 방법으로 어떤 특정 주식을 들여다볼때

A는 오를거라고 B는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

이게 뭐 별거라고.. 공유하고자 하면 당연히 못할것도 없지만...

그냥 내 방법일 뿐입니다.

이건 정말 공감합니다. 도박이 안되려면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수학공식처럼 정해진 것도 없고요. 어떤 분은 주식은 대응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저 같은 사람들은 세월을 낚는다 혹은 시간의 마술이다. 라고도 표현하는데요. 각기 보는 것이 다르고 투자방식도 다르고 보는 관점도 틀립니다. 종목선정 방법도 틀리고 수익 시점 판단도 틀립니다. 차근차근히 공부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판 쉽게 뛰어들어서 돈 벌 수 있는 판이 아닙니다.

게시판이라는 것이 공유의 공간이지.. 여기서 뭔가 대단한 지식이나 지혜를 구하지는 않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비효율적이죠..
공유하기를 꺼려한다면 그냥 댓글을 달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무지하고 비개방적인 사람들에게 절대 공유를 강요한 적 없습니다.
굳이 "ㅋㅋㅋ", "ㅎㅎㅎ"로 시작하는 불쾌한 뉘앙스의 댓글을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러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절대라는건 주식판에서.. 특히나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별것도 없는 제 방법이지만

이게 다른사람이 행할때는 제 결과가 나오지 않을수도 있는겁니다.

주식 오래하신분들은 그런걸 우려하시는거죠 ^^

혹시나 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알려드릴 용의도 충분히 있습니다.

나한테는 답인데 다른사람에게는 그저 참고용.. 정도가 아니라

오답 혹은 독이 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

아뇨... 괜찮습니다..
궁금하지 않아요...^^

다른분들이 공부하라.. 고 얘기한것은 아마 제생각엔..

그분들이 충고할수 있는 최선의 것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공부 많이 하시면 되겠네요.

ㅋㅋ 좋게 말해서 그런거죠 아무리 말해도 님은 모른다는 소리를 곱게 포장한겁니다 ^^

아이고 이럴 시간에 님이나 책 읽고 공부하세요...
남한테 공부해라 이래라 저래라 하실 권리가 어디 있어서
계속 주제 넘는 소리를 하시는 건지..

전 이미 제 방식이 나왔는걸요 ^^

제가 뭔 말을 해봐야 님은 알아듣지도 못하니 실력좀 쌓으세요 ^^

책보시면서요 ^^

받아주니깐 자꾸 헛소리하시는데...
제는 이만 하겠습니다...
그렇게 잘났으면 혼자 그 잘남을 만끽하시죠..
여기서 나대지 마시고요..ㅋ

ㅋㅋㅋ 싫은데요 ㅋㅋ 내마음인데?

요새 지식인도 그렇고 이런 게시판도 그렇고 아닌척해도 그대로 하겠습니다 뭐 없나요 식이 태반이더만..
그래놓고 건드리면 찔리는지 사설도 길고.. 궁금한것도 못묻냐고 발악하던데
같은 인터넷.. 요즘같은 정보화시대 왜 지식인이나 이런데 질문을 하는지..
오늘도 정보를 적극 탐색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런 질문란에 몇마디 해놓고 거창한 답 기다라는 사람도 있고..
여기 및 그런 지식인 또한 정보습득통로로 생각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요새 회사마다 다 사이트도 있고
고객님 그러며 답해주는 곳 다 있는데..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쓴 답이 뭔 신뢰성 정보성이 있다고 그러는지.
더욱이 요샌 스스로 초보라고 하면서도 자신이 궁금한게 뭔지조차 질문도 못하는 사람이 많으며 그렇게 모르는데
그럼 알려주는 내용은 어찌 이해를 한다는건지.. 이게 자기 노력보다는 남 견해로 하자는거 아니면 뭐임??
즉 재테크도 말이 직접투자일뿐 하는 짓은 간접투자인 사람도 많아요.
늑대님 말이 맞음~

ㅎㅎ 오랜만에 보는 코미디쇼네.김나아 이후로 오랜만에 걸출한 인물이 나셨네.
공유해달라는 말과 가르쳐 달라는 말이 뭐가 다른지 이해를 못하겠네.
지가 10년전에 접해서 방식을 알았는데 이후에 생각을 해보니 별거 아니었더라.
그래서 니들도 공유해라??? 별 미친 .. 다 보겠네.
사람들이 많이 가르쳐주네.공부하라고.
공부는 니 알아서 하면 되지.
뭘 얼마나 원하는거지.

비도 오고 날씨가 흐려지니
정신이 이상해지나봐.

10년전에 방식 알았다며.
그걸로 하면 되지.뭘 더 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