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비상장주식은 어떤가요??

장외주식도 할만합니다. 친구넘이 증권맨이 많아서 소식을 종종 듣는데 그넘도 돈 생길때마다 장외주식 주시하다가 한두개씩 모으더라구요 그중에 대표적인게 엠씨넥스였는데 그넘이 아마 6~7년전인가 나한테 엠씨넥스 장외일때 사라고 했었는데 안샀는데 그넘은 샀더라구요 그당시 가격이 만원이 안되는가격이었는데 상장되고 4만원더 넘었었더라구요 ㄷㄷ 암튼 장외주식도 잘만 고르면 좋습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에겐 장외주식이 좋죠

장외가 확실히 장내보다 큰수익이납니다. 단, 투자기간이 굉장히 길어질수도 있습니다.영원히 비상장으로 남을것같은 회사들도 있구요

정보만있으면야.... 큰수익나는경우가있죠 하지만 장외는 함부로 건드는거아닙니다.... 상장 시기 정보가 수익구조에 90%이상차지합니다... 특히 잘모르시는분들 싸다고 장외 개잡주 투자하시는분들 종종계신데 100에 99는 폐휴지 꼴납니다... 근례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수있던건 삼성 sds가있겠습니다 상장 정보가 풀린뒤 투자해서 4~6배는 먹었죠

최근에 눈여겨 보던 어떤 종목중에 일이년간 하루에 많아야 한두건 사고팔겠다는 글이 올라오다가.. 최근들에 하루에 수십건씩 올라온다면 상장임박 징후라 볼 수 있을까요?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갠적으로 비상장주식은 도박이라고 봅니다.
제 투자론은 자신이 최고좋다고(안전하고)생각하는 투자처에 자신의 금액을 전부걸고 기다리는건데요.
100만원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중에 얼마나 비상장주식에 투자할수 있을까요?
10만원 1,2년후 몇배로 뛴다. 아니면 그냥 망해서 없어진다.
거래과정도 귀찮고, 사기꾼도 많고~
등등의 리스크를 살펴봤을때 거의 도박에 가깝지요.

상장주식도 충분합니다.
우선 상장주식은 비상장주식보다 고평가 되어 있습니다. 상장하는 순간부터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시세를 움직이는 자들과 매도에 의해 저평가로 진입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저평가로 진입한다 함은 내릴가능성보다 오를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거죠.
 많은 정보와 자신의 감으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서 그런종목 스스로 선택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종목에 전부를 거는 겁니다. 그리고 판단이 맞는지 틀린지 보는거죠.
주식이 떨어져도 확신이 있다면 계속 사면됩니다. 게임을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