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없는 종목은 사지 않는다.

네. 동감합니다.

그렇죠, 본인이 직접 설립한 기준을 통해 종목을 찾고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죠. 그래서 만약 수익이 형편없다면 주식을 당장 때려치는 것이 맞고, 수익이 쏠쏠하다면 계속해서 자신을 믿고 투자를 하는 것이 맞겟죠

그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 아니라면 그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건 위험한 판단입니다.

내가 팔고나서 주식이 올랐다는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주식시장을 이해를 못했다는 말입니다.
개인의 정보력이 기관과 외인의 정보력 보다  좋기는 힘들어요. 즉 (누구나 알수있는 정보)+(개인의 예상)일 뿐입니다.

주식은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파는 사람이 많으면 내려가요.
즉, 대세가 있다는거에요. 그 대세의 흐름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가 차트와 수급입니다.
그리고 시장상황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믿었던 회사의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것은 그 회사가 좋고 나쁨이 미치는 영향은 단기간으로보면 그리 크지 않고,
몇달, 몇년 단위의 중장기로 봤을때 거기에 시장상황이 받쳐 줬을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시장이나쁘면 아무리 좋은 회사도 주가가 떨어지고, 지지하던 차트마져 무너지는게 주식시장입니다.

회사에 대한 믿음은 주식을 투자함에 있어서 판단하는 일부분일 뿐입니다.
무너지는 주가를 보면서 투자한 회사만 믿고 가져가서 손실을 감수하지 마시고,
자신의 손절, 익절 기준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정말 믿음이 가는 회사라면 짧은 손절을 하시고, 차트상의 더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하시는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조금 작은 수익을 올리시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는건 지양해야 하는 매매법입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그 회사를 믿지 않고, 큰손(세력)을 믿고 투자합니다.
저는 투자자가 아닌 트레이너이기 때문입니다.

세력이 들어와서 급등한 종목을 발견하고,
세력의 평단가를 분석한 후 그 평단가 보다 조금 높게 매수합니다.
세력의 평단가를 맥점으로 잡고, 맥점 보다 조금 낮게 손절가를 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회사를 분석합니다. 무한 적자를 보는 회사라도 세력의 흐름을 타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주는 종목이 있습니다.  세력이 손해를 보고 나가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물론 제 판단이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절가를 정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어떤식으로 주식 매매를 하든 손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람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이런거 안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