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으로 함부로 조언하기가 힘든 이유

나의 경험담 위주로 적겠습니다.

주식에 돈 잃고 주식으로 돈 벌고자 밥 먹고 자는 시간만 제외하고 주식 열공으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아도 주식 고수는 아니지만 잃지 않는 매매는 합니다.  어느정도 정도 경지에 오르자 주변에서 부축이는 경향도 있고 스스로 자랑하고 싶어하는 생각도 있어 이런저런 조언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받아 드리는 개투자가 스스로 필터링을 한 다음 받아 드린다는 겁니다. 하루에 한 주식 사도 좋으니 한달 여유 두고 천천히 매집하는 말은 저리두고 오른다는 말만 믿고 하루에 몰빵 투자 후 세력 흔들기에 손절하는 경우을 흔히 봅니다. 같은 날 종목 투자에 들어가 약 한달 수익률이 -10프로, -28프로, +35프로, +50프로 나왔다면 믿겠습니까? 이날 이후로 두분은 주식을 안 하게 됩니다. 준비가 안 된 개투자는 거의 필패에 가깝습니다. 세뇌에 가깝게 누누히 말해도 받아 드리는 사람이 안하면 안 돼는 겁니다. 

하하하123님 에스원 종목에 들어갈때 어떤 생각으로 들어 갔나요. 매수위치,매도위치,손절위치을 생각하고 들어갔나요. 지지부진하다는 말에 그냥 돈 잃기 쉬운 개인투자자다 생각이 듭니다. 보기드믄킹카님이 설명한 내용은 정석 설명입니다. 제가 설명한 내용은 거기에다 오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 겁니다. 더 쉽게 이야기 하면 엉덩이가 무거운 주식이고 올랐기에 조정 받는 중입니다. 이후 조정이 어떻게 되는 지는 신도 모르고 세력만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 당장 올를수도 있고, 7만원 근처에서 지지후 올라갈수도 있지만 7만원대 지지를 못하면 6만원대 지하가 기다리고 있으니 차트가 깨지면 손절하라는 뉘앙스로 설명한겁니다.

tkfkdgo1님 신고가 이야기에다 손절 내용을 그런씩으로 적어 놓으면 주식 할줄 아는 사람 백이면 구십구는 오해하게 마련입니다. 대한뉴팜 종목을 예를 들겠습니다. 8월말쯤에 신고가이니 회사 상패 당할 때까지 들고 가세요. 이런 말을 들어면 님은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종목이 틀리니 조금은 어패가 있지만 주식을 모르는 개투는 정말로 그렇게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그런 꼴을 당하기도 하고요. 정말 상패 때까지 가지고 가더군요. 주식을 아는 분이면 그런씩으로 조언하기가 힘듭니다. 밑에 올린 차트 설명도 신고가에 상패손절 내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런 설명으로는 지금 당장 몇 백개는 찾을 수가 있을 겁니다. 물런 차트만 보면 내릴 확률보다 오를 확률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모르는 겁니다. 티브 애널이 종목 설명하면서 매수위치,매도위치,손절위치을 가르쳐 주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ps) 하하하123님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보고 밑에 있는 차트설명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ps) tkfkdgo1님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위에도 잠깐 설명했지만 나만 믿어 끝까지 가지고 가 이런 말만 믿고 세력주 투자에 지인의 종목은 상패당하고, 아는 사람의 친구분은 친구말만 믿고 몰빵에 잘못되어  안타까운 소식을 듣는 경우가 있었어 그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