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가 생기는 원리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배당 받는 주주들은 노났네

강대국이지만 달러를 계속 찍어내려면 빚도 그만큼 늘어날수 밖에 없는 이상한 구조네. 그리고 그 달러를 기축통화로 굳히기 위
해서는 막강한 군사력을 행사하고 말야. 근데 저 빚들 언제 다 갚으려고? 빚이 있어도 괜찮은 구조인가? 보면서도 너무 복잡해
서 이해가 안가는 그림이군.

@겜광

기업이 성장하면서 이익과 빚이 함께 늘어나듯이 국가도 같은 원리로 경제 규모에 따라 부채를 관리하는 겁니다. 결국 성장이 뒷받침된다면 빚은 계속해서 늘어나도 괜찮습니다. 겉보기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대출을 이용하는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ㅇㄷ

돈이라는건 그나라의 신용.

뭐가 이렇게 길어. 그냥 달러는 맘대로 찍어내는거지.

광고가 절묘하네....지옥이다 지옥-ㅁ-

@　익　명　

와~

어렵네

기오사키 의 부자들의 음모에서도 나오는 내용이네요.
이게 코인 투자 부추기는 서적에서도 가끔 쓰이는 설명이긴합니다. 이래도 화페를 믿을래? 코인이 더 믿음직 스럽지않아? 이 논리로 쓰이죠.

음... 완벽히 이해했어

화폐의 생산은 일단 찍어내는것 화폐의 탄생은 부채교환하면서 유통가능한 역할이 성립되는 순간. 시작 용어부터 골치아프네

우리나라는 연방준비제도 같은 시설이 뭐임?

금융 시스템은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해줘도 일반인은 자신의 지식의 한계로 인하여 이해를 못함. 아니 이해할려는 의지가 없음. 보통은 쉽게 설명된 금융 시스템이 있으면 거기다 엄한소리하는개 보통임.

쉽게 설명해줬는데 이해를 한다? 그런 사람은 그렇게 안해도 이해하거나 스스로 찾아볼 사람들임. JP모건 개꿀.

쉽게 말해 미래가 성장한다고 보고 채권을 발행하지만 성장동력을 잃을 경우 현대의 자본주의는 멸망..
멸망하기 직전이었던게 코로나 터지기 전 이율 0%의 자본주의 사회 였죠..
0%라는 말의 뜻은 미래의 성장 동력보다 빚을 더 내어 미래의 성장동력이 제로에 가까워진다고 볼수 있기에
때마침? 코로나가 터져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멈추는 동안 화폐를 찍어내 돈을 돌리고, 사람들은 그 돈을 쓰는 동안 물가가 높아져 금리를 다시 지금 처럼 올릴 수 있게 된거죠..
코로나는 참으로 기가 막힌 타이밍?에 터졌어요..

사실 은행시스템도 고객들이 맡긴 모든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고객이 돈을 전부 찾아갈 수도 없고 지급준비금이 7%대였던가. 전산상에서 숫자 놀음으로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내는 거라 일종의 기만행위이자 합법적 사기일텐데. 은행 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1명은 현금 다발을 만져볼 수 있겠지만 나머지 9명은 구경도 못할 수 밖에 없는 기만.

이건 화폐가 생기는 원리가 아니고 달러가 생기는 원리가 맞음.
제목 잘 했네.


미국이 이상한 나라임.
그냥 달러를 국가에서 보증하고 찍으면 될 걸,
연준이라는 이상한 민간기관을 만들어 화폐발행시스템에 굳이 껴주고 수수료를 퍼줌.
이런식으로 화폐를 발행하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음.
대부분의 나라들은 국가에서 보증하는 화폐를 국영은행에서 찍어냄.


민간기관이라면서 연준의 주주가 될 방법은  연준이 인정하는 "민간은행중 주요은행"이 되는 것 밖에 없음.
개인으로선 거의 불가능.
괜히 로스차일드같은 거대자본이 미국을 삼켰다고 하는 게 아님.


그에 대해 아무도 말을 안함. 못함.
왜냐?
과거 미대통령중 케네디가 연준 배제하고 달러 찍자고 했고 실제로 시행도 됐었음. 이 돈은 지금도 유통됨.
결과는 모두가 아는 암살 엔딩임.
4월에 시행됐고 그 해 11월에 암살...
배후는 미상.


도람푸도 연준 배제하고 달러 찍자고 했었긴 함.
대통령 한번 해본 지금도 그럴 생각인지는? 아무도 모름.
뒤지기 시르니 가만 있는 걸지도.
https://m.naeil.com/m_news_view.php?id_art=217620

@인근불량배

연준이 사기업이라는거 모르는 애들도 많음 ㅋㅋㅋㅋ
심지어 달러 발행과 금리를 조절한다는 이유로 사기업이지만 공기업으로 봐야죠 이 지랄하는 애들도 있음

@읏차

그게 눈속임이죠.

미 정부가 지정해준다고 한들
연준대표가 고정된 풀에서만 나오는 이상 형식적인 임명절차일 뿐
정부와 재계의 카르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포인트는
"화폐 발행 권리"와 "그 화폐라는 종잇쪼가리를 정부에 대여하며 나오는 확정적 수수료 이익" 이라는 특혜를
은행 연합이라는 고정된 인원들만이 향유한다는 겁니다.
베플처럼 주주들만 노났죠.
여기에 국민이 얻을 이익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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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의 지시요?
무슨 지시요?

위에서 케네디만 저런 트러블이 있었는 줄 알았는데
링컨때도 화폐를 정부가 발행했었네요.
왠지 정부가 화폐발행을 시행한 대통령은 줄줄이 암살 엔딩ㄷㄷㄷ
근데 지시를 해요??

화폐발행까지도 시장에 맡기자는 미국의 극단적인 시장주의가
시장원리대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 반증 아닐까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국가.
그보다 더 큰 권력이 국가 안에 존재하게 만드는 이상한 시스템이 미국입니다.

@읏차

포인트는
"화폐 발행 권리"와 "그 화폐라는 종잇쪼가리를 정부에 대여하며 나오는 확정적 수수료 이익" 이라는 특혜를
은행 연합이라는 고정된 인원들만이 향유한다는 겁니다.
베플처럼 주주들만 노났죠.
여기에 국민이 얻을 이익이 어디 있나요.

@읏차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기존 채권이 없어져야 한다고 하지 않았구여.
기존 달러화 가치를  없애야 한다고 하지도 않았는데요.
뭔 베네수엘라가 나오고, 뭘 메꿔요?

정부발행으로 바꾼다면
당장 새로 찍는 돈부터만 정부발행으로 찍으면 되고,
기존 연준발행달러는 정부발행달러와 같이 둘다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미 케네디가 찍은 정부발행달러도 연준발행달러랑 똑�J이 정상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니까요?

기존 발행된 채권은 정부에서 돈 발행해서 갚으면 됩니다. 일본도 우리도 대부분 나라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쟎아요. 우리도 일본도 민주국가가 아니라는 건가요?

@읏차

"고정된 인원들"이 은행을 말하는 것이고
일반인도 그냥 그 은행의 주식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특혜가 아니다?
과연?

민간은행의 실적이 일정부분 정부에서 법적으로 보장되고,
그로 인해 (다른 은행이나 기업들과 달리)주식 투자 요인이 된다면
이게 특혜가 아니고 뭘까요?

유태인이 돈 버는 방법을 길고도 거창하게 일부러 어렵게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