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희림이 상을 갔네요.
한미글로벌은 고점에서 밀렸고...
희림도 강한 상한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네옴시티부터 간략하게 정리해볼게요.
세계 1위 부자 빈 살만 왕세자가 실권을 장악한 후 사우디아라비아에 네옴시티라는 미래형 도시를 만드려는 계획을 발표함(2019년)
지상에 도로, 자동차없이 자연과 사람만 공존하고 병원, 레버등은 지하로 내려감.
도시 규모는 서울의 44배이며 170KM의 긴 지하터널을 통해 자율주행차로 이동하며 20분만에 도시 어디든 갈 수 있음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풍력, 조력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대체함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6월 15일 터널 공사를 수주함 1조원 규모
이제 본격적으로 600조 수주를 위한 경쟁에 들어가는 모습
일단 여기까지 뉴스로 나온 것 같네요.
관련주를 보면,
1. 금일 강세 희림 - 카타들 수주한 경력, 시총은 800억으로 가벼워서 올리기 좋으나 끼가 없음. 과거 급등한 이력이 없음.
2. 금일 강세 한미글로벌 - 이미 2021년 6월 네옴시티에서 수주 26억완료,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됨. 다만 금액적인 면에서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시총 1000억에 가벼운 흐름을 기대
3. 삼성물산, 현대건설: 터널 수주했고 추가수주 노력할듯
4. 삼성엔지니어링 : 작년에 수주에 참여할 것으로 뉴스 나옴(GS건설도 나옴)
5. 현대차그룹 : 자율주행차쪽으로 도전할 가능성 높음
6. UAM관련주 : 아무 연관없지만 같이 엮어서 올릴 가능성이 존재함(베셀,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7. 신재생에너지 : 역시 관련 크게 없지만 국내건설사가 수주하면 매출기대감이 있을 것이고 풍력쪽은 국내가 아니라도 경쟁력이 있어서 요즘 강한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음.
그 외에도 있으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일단 오늘 첫 뉴스가 나온 거고 수주전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기대감으로 올라갈지 시장이 불안하니 기대감이 안 생길지는 흐름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기대감이 생기면 매매가 가능하겠죠.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다시 한번 강하세 뉴스를 내고 대형주쪽으로 리포트라던지 수급이던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대감으로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테마주라는 것이 실적보다는 기대감으로 먼저 오르는 것이라 대형주와 맞지 않아서 희림이나 한미글로벌, UAM, 혹은 중소건설과 중소철강, 신재생 등으로 확산 될 가능성이 크고
실제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대형주들 삼성물산,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은 천천히 움직이거나 별 움직임 없이 지수따라 흐를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수가 불안하지 않다면 사두는 전략도 좋으나 지수가 불안한 상황이죠.
흐름보면서 유연하게 대응하기 바랍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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