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만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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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못 본 분들은 이어서 읽어보세요.

지난 번 글에서

지수는 단타관점에라도 턴을 할 것으로 봤고 삼성전자 역시 6만원은 다시 회복 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2천원까지 하락해서 추가했고 1600원은 저도 예상밖이네요. 장기적으로 가 볼 생각이긴하나 오게임2 개봉이 1년넘게 남아서 간간히 튀면 비중 줄이고 내려오면 다시 모아갈 생각입니다.

엘앤에프, 에코비엠에 대해서도 언급드렸는데

확실히 지수보다 강한 모습이고 오늘 지수가 턴하니 약한 흐름을 보이네요. 지수 하락에 매매하기 좋은 종목이라고 판단합니다.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지수가 턴하고 있고 낙폭과대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터스로 13%정도 수익내고 더 이상 매매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실시간 무료방송 진행중입니다)

노터스 뿐 아니라 낙폭과대 대부분이 상승중이라서 지수의 반등에 단타도 잘 되는 흐름입니다.

버킷, 자화도 턴이 잘 나오고 있고 

엘앤에프는 모아가려고 했으나 일단 컷한 후 흐름을 보면서 다시 저가를 잡아갈 생각입니다.

종목을 사서 가져가기가 부담스러운 장이라서 이런 반등장이 나오면 현금을 확보하고 중장기 종목이라도 비중축소하면서 현금을 들고 있으면 재차 하락시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지수와 종목의 낙폭과대로 인해 여기까지 반등은 예상할 수 있으나(대부분 예상하기 쉬운 자리였다고 봅니다)

앞으로 지수가 이대로 쭉 오를지 다시 하락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대로 쭉 오른다고 생각한다면 홀딩이겠고 아니면 매도겠죠.

이 부분이 주식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는 어려울 때는 매매를 쉽니다. 현금이 좋다고 생각하고 누가 봐도 이제는 상승장이라고 판단될 때 중장기 종목을 잡아가도 늦지 않습니다.

하락추세에서 돌려줄 때는 조심하기 바랍니다. 추세라는 것이 바뀌려면

급락을 강하게 하거나 시간을 소모하면서 바닥을 잡아야 합니다.

아직 둘 중 어느 하나 충족되지 않은 상황이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장 다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