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순부터 계속 우려되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제 지난 글보기 보면 한결같을겁니다.
우려되는것은 다른것 없고
미국의
금리인상
.. 그것뿐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위해 테이퍼링을 하는것이고
미국의 금리인상을 대비하기 위해 중국이 내부단속을 하는것이고
미국의 금리인상을 대비하기 위해 신흥국에서 유동성이 빠지는것입니다.
국내 투자하시는 분들, 종목에 집중한 분들도 어느정도 매크로환경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매크로 우려로 지수가 하락할때는 종목도 바닥이 없는법입니다.
금리인상이 이리 큰 대수냐 하실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코로나라는 변수로 인해서 전세계에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풀리고 그로인해 역대급 부채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미국 자신은 금리올려도 버틸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국에 에너지독립이 되면서 서비스지수가 과반인 상태에 임금까지 올라 구매력이 받쳐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신흥국은 아닙니다.
비가 내리면 굳이 맞아가며 갈 필요 있나요.
잠시 쉬었다가 가도 우리 투자인생은 많이 남았습니다.
미국이 테이퍼링을 선언하고 내년 초중반에 금리인상의 시기가 저울질 될것입니다.
그때의 상황을 보고 투자판단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토 주식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백신접종으로 오늘 내일 집에만 있어서 실시간 눈팅이 가능합니다 ㅎㅎ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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