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싶은데, 참 쓰다가 지웠다 말았다...

작정하고 쓰면 쓰기야 하는데, 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퇴고하고 다시 또 퇴고하다가 귀찮아서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해야지가 삭제로 이어지고

저같은 쪼렙에, 게시판에 장기투자나 원자재쪽 바라보시는 분이 거의 없다보니 도움도 안 될꺼 같고... 나이도 30대 중반밖에 안되지만 만사가 귀찮습니다. 

그냥 간략하게 쓰고 싶은 내용만 쓰고 빠지렵니다

중국의 전력난, 그 이전 5월 비트코인 채굴장 규제는 탈중앙화를 막겠다는 정치적 판단 + 전세계 채굴장의 70%로 전력을 잡아먹던 채굴장 단속으로 여름철 전력난의 대비는 아니었을까? 하는 일거양득의 대책?

누구나 아는 이야기 헝다의 부채문제 - 일부에서는 대비되어 있는 문제이니 크지 않을 것? 문어발식으로 키운 회사의 수천, 수만개 거래처와 수십만의 직원들, 그리고 과연 부채가 370조가 끝일까? 

대우도 파산할때는 드러낸게 그룹전체 89조였는데? 

화룽은 살리고, 헝다는 죽이려는 의도가 뭔지 생각도 해봐야 하는것 아닐까함

한 가지 확실한것은 "공동부유론" 과 함께 부동산개발을 통한 중국의 성장방식은 종말을 고해야 한다는 것

한국주식시장에서의 도박성과 위치 - 원자재는 하나만 오르고 끝이 아닌데, 우리나라는 하나만 오르고 끝나더라

석탄이 오르면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가 오르고 끝?!, 시멘트 원재료의 30%를 석탄이 차지하는데? 

천연가스 오르면 가스주들 오르고 끝?!, 질소비료의 85%는 천연가스를 쓰는데? 대북주 테마로 가격이 결정되네?

메타버스는 대세 중에 하나이고 묻어두는 투자인데, 여기서는 이야기가 왜 없지?? 글이 한달에 하나씩만 올라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