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연일 증가추세에 몇몇 사모펀드도 점점 불안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등 시장이 불안하여
서두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3분기까지는 총알만 가지고 계시고 투자를 자제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도미노로 정렬되어있는 미로를 걸어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어디선가 하나가 터지면 주르륵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지난번 해야할일 3가지를 말씀드리고, 오늘에서야 하지말아야 할일 3가지정도 말씀나누고자 합니다.
저의 경험이니 정답도 아니고, 가볍게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다른 사람말에 너무 좌지우지 되지 않기.
- 주식은 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럭비공을 어떻게 다루어 목표까지 갈지는 내가 정한 룰과 기술로
끝까지 반복해보는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정보에 수익이 날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한 신념 없이 얻어낸 이익은
그냥 도박 한탕으로 따낸 돈과 다를바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가진 돈 전체의 몇프로 정도까지만 한 종목에 넣을건지,
얼마까지 올랐을때 / 떨어졌을때 매매 할지 결정하고 실천해봐야합니다. 이런 신념이 쌓였을 때 조금씩 귀를 열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 차트 분석하기
- 주식은 기술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확률싸움도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가치투자가 주식입니다.
여러가지 주식 유투브들을 보면, 차트를 틀어놓고 이렇게 저렇게 분석하고 오른다 만다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고는 하는데,
저는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저렇게 기술로 버는게 주식이면, 기술좋은 사람이 돈버는 도박판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충분히 시장가치를 따져 종목을 찾으신 후에 재무재표 등 확인하고 마지막에 차트를 참고하는 정도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차트분석으로 쉽게하시는 분들 간혹 계시는데...... 부럽네요.ㅠ
3. 상승률 좋은 종목 추매 금지
- 마지막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얘기인데요. 대부분 상한가, 상승률이 갑자기 좋은 종목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단타로 몇퍼센트정도
벌어보시고자 많이들 추매하실 겁니다. 그래도 떠나간 버스는 안 쳐다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한번 조정들어가고 다시 한번 상승랠리 시작하는게 있기는한데, 그런거 사면 전 많이 불안하더라구요.
계속 상황보느라 일도 안되고, 조금 벌었다가 팔았는데 상한가 가면 속터지고, 그냥 안 좋은거 덩어리 입니다.
떠난 버스는 시원하게 보내주고, 나도 저런 종목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모두 주식으로 돈 법시다. 화이팅.
(시사)
극혐주의) 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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