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식 양도세, 양도차익 2000만원 초과에만 부과"-하지만 기본 공제(2500만)를 점차 낮춰가기로

"기재부 임재현 세제실장은 "일단 시행해 가면서 점진적으로 기본공제 금액(2500만원)을 낮춰 과세 대상을 더욱 넓힘으로써 과세 공평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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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해당없다는 주린이 여러분들.

2500만원을 점차 낮춰가겠다고 기재부놈이 분명히 밝혔습니다.

큰 손들이 빠져나가든 말든 해당없다시는 분들 어찌 생각하시는지?

미국은 250만원 기본공제인데 아마 조만간 그 수준으로 맞출겁니다.

250만원 수익은 단돈 1000만원만 시류에 따라서 잘 묻어놓으면 한해정도는 쉽게 얻을수있는 금액이죠.

주식 참여자중 5% 정도의 주식투자 이익금을 내는 사람들을 불로 소득자들이고 쉽게 번 꽁돈들이니 맘대로 세금때려서 

강탈해가도 된다고 말하는 날강도  도둑놈들이 이토에 이토록 많다는 것에 놀랐네요.

이토는 민주당 권리당원과 추종자들이 많은데 그들의 기본 마인드라는 것이, 

육체 노동질이 아니면 죄다 자본의 착취로 보고 뺏어도 된다는 김정은이보다도 더한 공산당  뇌를 달고 살고있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개념들인것이죠.

보편적 복지를 노무현때부터 저도 지지했왔지만 이런 일방적 강탈에 의한 세금 마련이라는 것에는 아연실색입니다.

그러면서 수 십년동안 민주당을 찍어왔는데 정작 서민을 위해서 한 것이 무었이었나 되돌아보게되고,

현재 부동산 거품을 근본적으로 절대 잡지않는 이유도 서민의 삶의 질보다는, 

투기꾼들이 내는 거래 세금을 더 중시한다는 것에 더 확실한 근거를 가지게 되었고,

이번에 실질적인 세수 순증도 없다는 양도세 착취안을 그토록 많은 반발을 보면서도 강행하는 이유가,

요즘 부동산 자금, 1000조의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대거 들어와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까봐 , 

고액 자산 투자가들의 자금을 차단하려고 하는 의도라고 저는  해석이 되더군요.

실제로 주식관련 까페나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을 하고있습니다.

코빗으로 계층 상관없이 모두가 힘든 생활을 하는 와중에 국민들을 위로해주고 보듬어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개악법을 만들어서 

소득 착취와 계층 이동 사다리를 끊어버리는 고통을 안겨주는 이 정부와 기재부 모피아들에게 결단코 좋은 끝을 못볼거라는 

얘기를 해줍니다.

주식투자자 800만~1000만명과 그 가족, 

전 가구 중 부동산 무주택자 55%가구주들과 그 가족 유권자들,

1주택자의 자식들과, 거품을 혐오하는 똑똑한 1주택자들.

그리고 미온적이었던  부동산 투기자들,

이들 국민의 절대다수가 새롭게 민주당의 적으로 돌아설 것이니....

대만이 왜 이런 양도세를 강제 시행해서 시장이 개폭락 되고 바로 원위치 시켰는지 이땅에서 다시한번 확인하게 될것이다!

그 정치적 부담은 고스란히 니들 민주당이 질 것이다.

모피아는 어떻게 되는 이래도 이득보고 저래도 이득보는 놈들이니 그런것들에게 휘둘리는 니들의 무능함이

개탄스러운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