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에 관해 이것저것 공부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제태크공부를 좀 해보려고 알아보다가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서 책좀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경매공매에 관해서 인데요.

문외한이다 보니 알아가야할게 참 많네요.

궁금한게 있어서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경매에 낙찰되었지만 수중에 현금이 부족하여 납부를 할 수 없게 되면 추후에 다른 경매입찰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나요? 또한 최초에 10% 걸어놨던 보증금도 돌려받을 수 있는건가요? 유찰된 그 물건에 대해서 내가 재입찰을 할 수도 있는건가요?

2. 만약 나의 아파트를 전세로 세입자 받는다면 전세자금 받은건 어떤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건가요? 보통 2년계약을 하던데 그 전에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면 전세자금을 돌려줘야하고. 전세자금을 완전히 유동적으로 활용하기는 좀 어려워보이는데. 금리가 낮은 시점에서 목돈을 어떤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요?

3. 만약 경매로 낙찰받은 아파트가 1억이라고 가정하면 세금+보수비용+기타잡비는 얼마정도 예상해야하나요?

4. 부동산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는 커뮤니티나 자료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서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형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